새해가 밝았네요. 새로운 시작,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혹시 마음 한켠에 걱정도 자리 잡고 있진 않나요? 인생의 길,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죠. 그러니 올해 계획, 하나님께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면,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삶의 어떤 부분에서 힘든 시기를 겪더라도, 주님께서 승리와 해결책을 주실 거라는 믿음을 가져보세요. 모든 일에 주님을 초대하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시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보세요. 그분의 완벽한 뜻 안에서, 더욱 성장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거예요.
새해 첫 시작을 하나님 말씀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주님의 약속을 되새겨 보세요.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더 값지고 중요한 일은 없을 거예요. 지난해가 좋았든 힘들었든, 다가올 날들은 알 수 없지만, 하나님 말씀 안에서 희망을 찾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할 수 있어요.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이 말씀처럼,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니까요.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하지 말아라. 보라! 내가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 이미 그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너희는 보지 못하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물이 흐르게 할 것이다.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이제 이 종의 집안을 축복하셔서 이 축복이 주 앞에서 영원히 지속되게 하소서. 주 여호와여, 주께서 말씀하셨으므로 이 종의 집안이 주의 축복으로 영원히 복을 누릴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고 지키시기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너에게 자비와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인자하게 너를 바라보시며 너에게 평안을 주시기 원하노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세계에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고 말하여라. 세계가 굳게 서고 움직일 수 없으니 그가 모든 민족을 공정하게 다스릴 것이다. 하늘이여, 기뻐하라! 땅이여, 즐거워하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물아, 외쳐라. 밭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아, 즐거워하라. 그때 숲속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겁게 노래하리라. 여호와께서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때 세계 만민을 의와 진리로 심판하시리라.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 이름을 찬양하고 그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날마다 전파하라. 그의 영광을 온 세계에 선포하고 그가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모든 민족에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주변 나라들을 지켜 보아라. 그러면 너희가 놀라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시대에 한 일을 행하겠다. 너희가 들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살 희망을 갖게 하셨으며 썩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하늘에 간직한 축복을 여러분이 받도록 하셨습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그것을 이미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일만은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나를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으려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는 것은 그가 우리의 도움이요 방패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희망을 둔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청소년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며 건장한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살 희망을 갖게 하셨으며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내가 여호와의 도움을 끈기 있게 기다렸더니 그가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내가 이 구원의 소식을 내 마음에 숨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주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진리를 대중 앞에서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자비를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사랑과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으며 내 죄가 나를 덮치므로 내가 볼 수 없고 내 죄가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기가 꺾였습니다. 여호와여, 기꺼이 나를 구하소서.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나를 죽이려 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내가 패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게 하소서. 나를 보고 야유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수치에 놀라게 하소서. 그러나 주를 찾는 자들은 모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항상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게 하소서. 내가 고난을 당하고 가난하지만 주께서 항상 나를 생각하시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지체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나를 절망의 웅덩이와 진흙탕 속에서 끌어내시고 나를 반석 위에 세우셔서 안전하게 걸어다니도록 하셨다. 그가 새 노래를 나에게 가르쳐 주셨으니 우리 하나님께 불러 드릴 찬송이라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