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도 형제자매를 미워한다면, 아직 어둠 속에 있는 거예요. (요한일서 2:9)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건… 스스로 생각해 봐도 참 모순적이지 않나요? 결국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말이죠.
세상이 좋은 것을 나쁘다고 하고, 나쁜 것을 좋다고 하는 요즘, 정말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마음을 비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사랑과 정직에 바탕을 둔 삶…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남의 잘못만 보는 것보다 내 안의 부족함을 돌아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모두 놓치기 쉬운 부분이잖아요. 이런 잘못된 마음을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하나님께 진실하고 투명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 가득한 날 되기를 바라요.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선한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 지 않으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소서.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악에서 구해 주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희는 금식할 때 위선자들처럼 슬픈 표정을 짓지 말아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슬픈 표정을 짓는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그러나 너는 금식할 때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지 말고 보이지 않는 데 계시는 너의 아버지에게만 보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한다.
“네가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위선자들이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길거리에서 하듯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회당과 길거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너희는 금식할 때 위선자들처럼 슬픈 표정을 짓지 말아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슬픈 표정을 짓는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왜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위선자들아, 바로 너희와 같은 사람들을 두고 이사야가 다음과 같이 잘 예언하였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
그때 예수님이 군중들과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또 지도자라는 말도 듣지 말아라. 너희 지도자는 그리스도뿐이다.
너희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하늘 나라 문을 가로막고 서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사람도 못 들어가게 한다.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과부의 재산을 가로채고 사람들 앞에서 거룩하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더욱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돌아다니다가 얻으면 너희보다 배나 더 악한 지옥 자식으로 만든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어리석은 소경들아, 금과 그것을 거룩
또 너희는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그 제단 위에 있는 제물을 두고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 소경들아, 제물과 그것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하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과 거기에 계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또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그 속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다.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는 먼저 잔과 접시의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자들이다. 회칠한 무덤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해골과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죄로 가득 차 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꾸미고 의로운 사람들의 기념비를 세우며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따르고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아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하늘 나라 문을 가로막고 서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사람도 못 들어가게 한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 가운데 더 중요한 정의와 자비와 믿음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통째로 삼키는구나.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그 속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다.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는 먼저 잔과 접시의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 위선자들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은 자들이다. 회칠한 무덤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해골과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죄로 가득 차 있다.
그러자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들을 두고 이사야가 다음과 같이 잘 예언하였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왜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속은 탐욕과 악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죄도 용서해 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소서.”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도 만드시지 않았느냐?
너희가 가진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해질 것이다.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저버렸다. 그러나 십일조도 바치고 이것도 버리지 말았어야 했다.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에게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회당의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또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을 좋아한다.
너희는 평평한 무덤과 같아서 사람들이 그 위를 걸어다니면서도 무덤인 줄 모른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학자들에게도 불행이 닥칠 것이다. 너희는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너희 자신은 손끝 하나 까딱하려 하지 않는다.
그 사이에 서로 밟힐 만큼 많은 군중이 모여들었는데 예수님은 먼저 제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누룩인 위선을 주의하라.
누구든지 나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을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회당이나 관리나 권력자들 앞에 끌려가도 무슨 말로 어떻게 변명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 시간에 너희가 할 말을 성령께서 가르쳐 주실 것이다.”
그때 군중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선생님, 내 형더러 유산을 나와 나누어 가지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이 사람아, 내가 너희 재판관이나 재산 나누는 사람인 줄 아느냐?” 하시고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갖 욕심을 조심하라. 제아무리 넉넉하다 해도 사람의 생명이 재산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비옥한 농토를 가진 어떤 부자가 풍성한 수확을 하자
속으로 ‘내가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옳지!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거기에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아 두겠다’ 하였고
또 그의 영혼에게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이 많이 쌓여 있다. 이제 편히 쉬면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하였다.
감추어진 일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일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곧잘 옳은 체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이다.
여러분은 남을 판단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죄인이 아니라고 변명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그들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도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율법 없이 죄 짓는 사람은 율법에 관계없이 망하고 율법 아래서 죄 짓는 사람은 율법으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사람은 율법을 듣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율법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율법 없는 이방인들이 본능적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실천하면 그들에게 율법이 없어도 그들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이 됩니다.
그들의 행동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의 양심도 이것이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이 서로 고발하며 변명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전한 기쁜 소식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모든 비밀을 심판하실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에서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최상의 것을 가려낼 줄 압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소경의 길잡이요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의 빛이며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 아이들의 선생이라고 믿고 있으며 또 지식과 진리의 모든 내용이 율법에 다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이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못합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도둑질하고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간음하며 우상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여러분이 신전의 물건을 훔치고
율법을 자랑하는 여러분이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욕되게 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그것은 성경에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한다” 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여러분의 할례가 가치가 있으나 율법을 어기면 할례를 받지 않은 것처럼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이라도 율법을 잘 지키면 하나님은 그를 할례받은 사람으로 여기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본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을 지킨다면 오히려 그가 할례를 받고 율법을 잘 알면서도 그것을 어기는 여러분을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참 유대인이 아니며 육체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참 할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에 참된 변화를 받은 사람이라야 참 유대인이며 기록된 율법이 아닌 성령님에 의한 마음의 할례가 진정한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칭찬을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습니다.
자기도 같은 일을 하면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에서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최상의 것을 가려낼 줄 압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소경의 길잡이요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의 빛이며
이런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이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 아이들의 선생이라고 믿고 있으며 또 지식과 진리의 모든 내용이 율법에 다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이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못합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도둑질하고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간음하며 우상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여러분이 신전의 물건을 훔치고
율법을 자랑하는 여러분이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욕되게 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그것은 성경에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한다” 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자랑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적은 누룩이 반죽 덩어리 전체를 부풀게 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여러분은 누룩 없는 새 반죽 덩어리가 되기 위해서 죄악의 묵은 누룩을 버리십시오.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의 제물이 되셨으므로 사실 여러분은 누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악의와 죄악의 묵은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의 누룩 없는 빵으로 유월절을 지킵시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놋쇠와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없어질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어린 아이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판단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때의 일을 버렸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며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아신 것처럼 내가 완전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희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남아 있을 것이며 그 중에 제일 큰 것은 사랑입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졌고 온갖 신비한 것과 모든 지식을 이해하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나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짓되고 속이며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놀랄 것은 없습니다. 결국 그들의 마지막은 자기들의 행위대로 될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 때 그가 잘못한 일이 있었으므로 나는 여러 사람 앞에서 그를 책망하였습니다.
그것은 그가 이방인과 함께 음식을 먹다가 야고보가 보낸 유대인 몇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겁이 나서 나가 버린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유대인들도 안 먹은 체하며 밖으로 나갔고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기와 다툼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기쁜 소식을 변호하기 위해 임명되었다는 것을 알고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순수한 동기로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갇혀 있는 나를 더욱 괴롭힐 생각으로 이기적인 야심에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릇된 동기에서든 참된 동기에서든 어쨌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므로 내가 기뻐하고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부탁은 성도들이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생활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런 생활에서 떠나 쓸데없는 토론만 일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훗날 어떤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속이는 영들과 귀신들 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수고하고 애쓰는 것은 우리의 희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두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 특별히 믿는 사람들의 구주이십니다.
그대는 이것을 명령하고 가르치시오.
그대가 젊다는 이유로 아무도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말과 행동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로 믿는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시오.
내가 갈 때까지 열심히 성경을 읽고 권면하며 가르치기 바랍니다.
그대가 간직한 은혜의 선물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장로들의 모임에서 안수받을 때 예언의 말씀을 통해 그대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대는 이 일을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여 그대가 발전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이 보게 하시오.
그대는 그대의 삶과 가르치는 일을 잘 살펴 꾸준히 그 일을 계속하시오. 그러면 그대 자신과 그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다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가르침은 양심이 마비된 거짓말하는 위선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죄는 명백하게 드러나 먼저 심판을 받게 되지만 다른 사람들의 죄도 곧 드러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선한 행실도 드러나기 마련이며 그렇지 않은 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깨끗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다 깨끗하지만 더러운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히려 그들의 마음과 양심은 더러워져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밉살스럽고 불순종하는 사람들이며 선한 일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한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한샘에서 단물과 쓴물이 함께 나올 수 있겠습니까?
형제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맺거나 포도덩굴이 무화과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짠샘이 단물을 낼 수는 없습니다. 두 종류의 지혜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악한 말이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는 악에서 떠나 선한 일을 하며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것은 어떤 사람들이 몰래 여러분 가운데 끼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고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그들이 받을 심판을 이미 오래 전에 예언하였습니다.
친절한 말에 악한 마음은 유약을 입힌 토기와 같다.
위선자는 아첨하는 말로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그의 말이 아무리 좋게 들려도 그것을 믿을 수 없는 것은 그 마음에 추악한 생각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가 아무리 자신의 감정을 숨겨도 그의 악한 행위는 대중에게 드러날 것이다.
“너희 수많은 제물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나는 너희가 숫양이나 짐승의 기름으로 드리는 제물에 이제 싫증이 났다.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양의 피를 기뻐하지 않는다.
누가 너희에게 그런 것을 가져오라고 하였느냐? 너희는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다.
너희는 무가치한 제물을 더 이상 가져오지 말아라. 너희가 분향하는 것도 나는 싫어졌다. 너희가 초하루와 안식일과 그 밖의 명절을 지키고 종교적인 모임을 가지면서도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차마 볼 수 없구나.
너희가 지키는 초하루와 그 밖에 지정된 명절을 내가 싫어하는 것은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되어 내가 감당하기에도 지쳤기 때문이다.
너희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도 내가 보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너희 손에는 죄 없이 죽은 사람들의 피가 잔뜩 묻어 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의 신앙은 사람의 가르침이나 규정에 얽매여 있다.
그들이 평소 때와 마찬가지로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듣지만 그들은 네 말대로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이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사리 사욕을 채우는 데 급급하다.
그들에게는 네가 고운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를 부르며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네 말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종교적 행사를 싫어하고 경멸하며 너희 모임을 기뻐하지 않는다.
너희가 나에게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나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를 드려도 내가 받지 않을 것이며 살진 짐승으로 화목제를 드려도 내가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노랫소리를 그쳐라. 너희 비파 소리를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너희는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 높이 계시는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불에 태워 바칠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내가 수천 마리의 숫양이나 강물처럼 많은 감람기름을 가지고 간다면 여호와께서 기뻐하실까? 내 허물과 영혼의 죄를 위해 내 몸의 열매인 맏아들을 바칠까?
사람들아, 여호와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보이셨다. 그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옳은 일을 행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너희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것이다.
“너는 이 땅의 모든 백성들과 제사장들에게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가 지난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며 슬퍼하였는데 그 금식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도 전적으로 너희 자신을 위해서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너희 제사장들에게 말씀하신다.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자기 주인을 공경하는 법이다. 내가 너희 아버지라면 어째서 너희는 나를 공경하지 않느냐? 내가 너희 주인이라면 어째서 너희는 나를 존경하지 않느냐? 너희는 나를 멸시하고서도 오히려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는 내 상을 경멸하여 더러운 음식을 내 제단에 바치고도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혔습니까?’ 하고 말한다.
너희가 눈멀고 병들고 저는 짐승을 나에게 제물로 바치는 것이 악하지 않느냐? 너희는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좋아하며 너희를 기꺼이 받아들이겠느냐?
너희는 또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가!’ 하며 코웃음을 치고 있다. 너희가 훔친 것과 저는 것과 병든 것을 가져왔으니 내가 그것을 받겠느냐?
나에게 바치겠다고 약속한 좋은 짐승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를 속이고 쓸모없는 것을 바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나는 위대한 왕이다. 모든 민족이 내 이름을 두려워하고 있다.”
예수님은 또 이렇게 가르치셨다. “율법학자들을 주의하여라.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시장에서 인사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 자리의 특석을 좋아한다.
주인은 다시 다른 종을 보냈으나 소작인들은 그의 머리를 때려 상처를 입히고 갖은 모욕을 하였다.
그들은 과부의 재산을 가로채고 사람들 앞에서 거룩하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은 더욱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 여러분이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못합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도둑질하고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간음하며 우상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여러분이 신전의 물건을 훔치고
율법을 자랑하는 여러분이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욕되게 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과는 달리 분열을 일삼고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 장애물을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고 그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간사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땅에 있는 육체의 욕망을 죽이십시오. 음란과 더러운 짓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지나친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지나친 욕심은 우상 숭배입니다.
이런 것 때문에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사게 됩니다.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듣지 않고 오히려 자기 욕심을 따를 것이며 자기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교사들의 말을 들으려고 그들에게 모여들 때가 올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외면하고 쓸데없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복종하지 않고 터무니없는 말을 하며 남을 속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으므로
그들의 입을 막아야 합니다. 그들은 더러운 수입을 위해 가르쳐서는 안 될 것을 가르쳐 신자들의 가정을 온통 뒤엎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