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마태복음 19장 14절에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라는 말씀이 있어요. 아이를 잃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인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지금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일에는 그분의 뜻이 있다는 것을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일의 이유를 알게 될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의 위로자시고, 슬픔에 잠겨 힘들어하는 당신을 그냥 두지 않으실 거예요. 때가 되면 당신을 일으켜 세워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시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깊은 슬픔을 치유해주실 거예요.
지금은 이해할 수 없고 모든 것이 깜깜하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일하시도록 그분을 멀리하지 마세요. 원망하지 말고, 조용히 마음껏 울고 슬퍼하세요. 슬픔이 다시 찾아올 때도 있겠지만 희망을 잃지 마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손을 잡고 나아간다면, 잃어버린 소중한 아이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약속을 기억하세요.
지금은 위로자이신 성령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하세요. 믿음으로 가득 채우고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창조주께서 당신을 위해 계속해서 만들어가시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고 마음에 기쁨과 미소를 채우세요. 힘내세요.
그때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여쭈었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너희는 이 작은 아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있는 이 아이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늘 모시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생각해 보라. 어떤 사람에게 양 100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99마리의 양은 언덕에 그대로 둔 채, 잃어버린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양 주인이 잃어버린 양을 찾게 되면, 길을 잃지 않은 99마리 양보다 다시 찾은 한 마리 양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이 작은 아이들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길을 잃지 않기를 바라신다.
어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잘못한 일이 있거든, 그 사람과 단 둘이 있을 때에 그 사람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조용히 가르쳐 주어라. 만일 그 사람이 네 말을 들으면, 너는 형제나 자매를 하나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네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거라. 그래서 두세 사람이 그 형제나 자매가 하는 말을 듣고 그 말의 증인이 되게 하여라.
그래도 그 사람이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면 교회에 알려라. 만일 그 사람이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그 형제나 자매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세무원처럼 여겨라.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 땅에서 잘못되었다고 판단하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판단이 될 것이고, 너희가 땅에서 용서하기로 한 것이면 하나님께서도 용서하실 것이다.
다시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이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무엇을 위해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 일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러자 예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제자들 앞에 세우셨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내가 그들과 함께 있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가 여쭈었다. “주님, 형제나 자매가 내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 용서하면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빚진 종들에게서 빚을 돌려받기로 한 어떤 임금에 비유할 수 있다.
임금이 셈을 가리기 시작하자, 일만 달란트를 빚진 종이 임금 앞에 끌려 왔다.
종은 빚을 갚을 돈이 없었다. 임금은 종이 가진 모든 것과 아내와 자식까지 팔아서 빚을 갚으라고 하였다.
그러자 종은 임금 앞에 무릎을 꿇고 애걸하였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면 빚진 것을 다 갚겠습니다.’
임금은 종이 가여워서 그가 진 빚을 면제해 주고, 그를 풀어 주었다.
종은 풀려난 뒤 자기에게 겨우 백 데나리온을 빚진 다른 종을 만났다. 종은 자기에게 빚진 종의 멱살을 잡고 말하였다. ‘네가 나한테 진 빚을 다 갚아라!’
그러자 멱살을 잡힌 종이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다. ‘조금만 참아 주십시오. 빚은 꼭 갚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마음을 바꾸어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첫번째 종은 그 청을 거절하였다. 그는 자기에게 빚진 종을 재판장에게 끌고 가서,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게 하였다.
다른 종들이 이것을 보고 딱하게 여겨, 임금에게 이 일을 다 일렀다.
그러자 임금은 그 종을 불러 말하였다. ‘너는 악한 종이다. 너는 내게 많은 빚을 지고 있었다. 그러나 네가 하도 간청하기에 내가 그 빚을 다 면제해 주었다.
그러니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다른 종을 불쌍히 여겨야 하지 않느냐?’
화가 난 임금은 그 종을 감옥에 가두게 하였다. 그 종은 빚을 다 갚을 때까지 벌을 받아야 했다.
너희가 너희 형제나 자매를 진심으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이렇게 벌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는 마음에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죽은 사람들을 예수와 함께 다시 데려오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은 주님께서 주신 가르침입니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살아남아 있을 우리들은 이미 죽은 사람들을 결코 앞지르지 못할 것입니다.
우렁찬 명령과 천사장의 목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아직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들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믿는다. 나를 변호해줄 분이 살아계심을. 마침내 그가 이 땅에서 일어서 나를 위해 변호해주실 것을.
비록 내 살갗이 썩어진 뒤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뵙고 말리라.
이 썩어질 몸이 영원히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이 죽을 몸이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을 입게 될 때에, 성경에 기록된 이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오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입니다. 그리고 죄의 힘은 율법에서 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마르다야, 네가 이것을 믿느냐?”
너희는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의 목소리를 듣고
무덤에서 나올 때가 올 것이다. 그때에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일어나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일어나 정죄받을 것이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주께서 죽음을 영원히 쳐부수시리라. 그리고 나의 주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당신 백성의 부끄러움을 온 세상에서 없애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않으며, 자신만을 위해서 죽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몸 속 은밀한 곳에서 내가 조금씩 모양을 갖추어 갈 때에 당신은 내 뼈가 자라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내가 땅 속 깊은 곳에서 짜 맞추어지고 있을 때에
당신은 내 배아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셨습니다. 나를 위해 계획된 모든 날들을 당신은 당신의 책에 그 날들 가운데 첫날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보좌에서 나는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사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주의 영은 내가 가는 곳마다 계시니 내가 당신을 피해 어디로 도망칠 수 있겠습니까?
내가 하늘에 오를지라도 당신은 거기에 계시고 내가 무덤 속에 누울 지라도 당신은 거기에 계십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주 안에서 죽은 사람들은 복이 있다.’ 라고 써라.”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이 한 일의 기록이 그들의 뒤를 따를 것이니, 그들은 힘든 일로부터 쉬게 될 것이다.”
우리 가운데 어느 누구도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않으며, 자신만을 위해서 죽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들의 주도 되고 산 사람의 주도 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가 땅에서 이 몸의 집에 사는 동안에는 주님을 모시고 살 하늘의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 의지해서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것에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든든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 몸의 집을 떠나서 주님이 계시는 집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일어나는 일마다 다 알맞은 때가 있다.
이제 내가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워 주신 짐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에 맞게 아름답게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에 과거와 미래에 대한 감각을 심어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사람이 즐겁게 살고 사는 동안 좋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수고하여 얻은 열매를 즐겨야 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더하거나 뺄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들이 그분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지금 있는 일은 모두 이미 있었던 일이고 앞으로 있을 일도 이미 있었던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되풀이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서 또 다른 일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정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을 다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일과 사람의 모든 행실에는 심판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시험하시는 것은 사람이 짐승과 꼭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사람의 운명은 짐승의 운명과 같아서 같은 죽음의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도 짐승도 같은 숨을 쉴 뿐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다.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누가 알겠는가?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속으로 내려가는지.”
그래서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자기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보여 줄 수 있겠는가?
죽일 때가 있으면 살릴 때가 있고 허물 때가 있으면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고 슬퍼할 때가 있으면 춤출 때가 있다.
주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할 것 하나 없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내가 터벅터벅 칠흑같이 캄캄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내게 안위가 됩니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죽는 사람들에 관하여 모른 채로 있거나, 희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죽은 사람들을 예수와 함께 다시 데려오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을 내게로 오게 하여라. 그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어린아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세상과 그 안에 있던 이러한 악들이 영원히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