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2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거둘 때,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그러나 나의 계약은 이삭과 맺을 것이다. 사라가 내년 이맘때면 이삭을 낳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아들 요셉을 불러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네 손을 내 넓적다리 밑에 넣고 약속해 다오. 네가 충심으로 성심성의껏 나의 뜻대로 하겠다고 맹세해 다오. 나를 이집트에 묻지 말아라.
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주께 받은 말씀을 외쳤다. “오, 제단아. 나 주가 말한다. 다윗의 집안에서 요시야라는 이름의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 그가 지금 여기에서 제사를 드리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죽여,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다. 그렇게 하여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태울 것이다.”
엘리사가 말하였다. “내년 이맘때에 부인께서는 아들을 팔에 안게 될 것입니다.” 여인이 그의 말에 반대하였다. “아닙니다. 선생님. 오, 하나님의 사람이시여, 이 여종이 헛된 꿈을 가지게 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까? 나는 그곳에서 보내야 하는 괴로운 나날들을 참아내고 풀려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람이 사는 날 수는 미리 정해져 있고 그 달 수도 모두 하나님께서 헤아리고 계십니다. 주께서는 사람이 넘어 설 수 없는 한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사람이 땅 위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고역 아닌가? 그의 나날이 품꾼의 나날과 같지 않은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에게 자녀를 주셔서 행복한 어머니로 살게 하신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너를 철저히 망하게 하실 것이다. 주께서 너를 움켜잡아 네 집에서 끌어내서 갈가리 찢으실 것이다. 너를 산 사람들의 땅에서 뿌리째 뽑아 버리실 것이다. 셀라
네 바깥일을 끝마치고 네 밭일을 다 마무리 지은 다음에 비로소 네 집을 세워라.
씨를 뿌리기 위해 밭을 가는 사람이 하루 종일 밭만 갈고 있겠느냐? 밭을 뒤집어 고르기만 하겠느냐?
그 무렵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 거의 죽게 되었다.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죽게 되었으니 네 집안 일들을 정리하여라. 너는 살아나지 못하리라.’”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전해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신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다. 네 눈물을 보았다. 네가 살날을 열다섯 해 더 늘려주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아이를 낳아본 적이 없는 여자야 즐거워 노래하라. 아이를 낳는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여자야 소리쳐 기뻐하라. 버림받은 아내가 남편과 함께 사는 여자보다 더 많은 자식을 거느리리라.”
보라. 내가 뭇 민족과 뭇 나라들 위에 너를 세웠다. 너는 그것들을 뿌리 채 뽑아버리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고 부수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며 다시 세우기도 하고 다시 심기도 하리라.”
주께서 그대에게 전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나 주가 하는 말이다. 나는 온 세상에서 내가 세운 것을 부수고 내가 심은 것을 뽑아버릴 것이다.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그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그 천사들이 사람을 죄 짓게 하는 모든 것과, 악한 일을 한 자들을 모두 그의 나라에서 뽑아 낼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것은 모두 뿌리 뽑힐 것이다.
천사가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사가랴야. 주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다.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어라.
잘 들어라. 이제 너는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내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내가 말한 일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보라, 네 친척 엘리사벳도 너무 늙었지만 아기를 가졌다. 사람들은 엘리사벳이 아기를 낳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아기를 가진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면 걱정이 많다. 진통을 겪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기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에, 그 진통은 잊어버린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그들이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는 않았다. 아직 그분의 때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워지자, 이집트에 사는 우리 백성의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그럴 때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모세는 아주 잘생긴 아기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석 달 동안 몰래 집에서 키웠습니다.
그러나 때가 무르익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아드님은 여자에게서 나시고, 율법아래 계셨습니다.
주의 종 모세는 주의 말씀대로 거기 모압 땅에서 죽어
사람은 한 번 죽게 마련이고 죽은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먹을 것이 넉넉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먹고 살려고 품을 팔지만 굶주리던 사람들은 더는 굶주리지 않는다. 자식을 낳지 못하던 여인은 이제 아들딸을 일곱이나 두었으나 많은 아들을 두었던 여인은 스러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