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무엇보다 먼저, 성령님을 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분의 임재를 찬양하고 그분의 거룩하심의 아름다움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
모두 한마음으로, 하늘을 향해 손을 높이 들고 모든 것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려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우리 삶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는 문을 여는 열쇠거든요. 바로 이 순간 놀라운 일들, 기적과 표적들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분의 임재를 존귀히 여기는 곳에 그분이 함께하시기 때문이죠.
성경에는 예배를 시작하기에 좋은 구절들이 많이 있어요. (참고: 예배 시작에 적합한 성경 구절들은 ___ )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우리 삶의 주님이자 구원자로 인정하고 그분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신실하고 의로우시며 그분의 자비는 아침마다 새로워지니까요.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는 하나님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주의 성전에서 보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천 날을 지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악인들의 집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구름을 타고 다니시는 이를 위해 길을 예비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기뻐하여라. 거룩한 곳에 계시는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요 과부의 보호자이시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가 계시는 성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의 성전에서 보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천 날을 지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악인들의 집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태양이시요 방패이시며 우리에게 은혜와 영광을 주시고 올바르게 사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며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합니다. 나의 왕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신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의 제단 곁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주의 성전에 살며 항상 주께 찬송하는 자는 복 있는 자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오래 전에 계획하신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셨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놀라운 솜씨를 나타내는구나!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니 가장 순수한 꿀보다도 더 달다. 주의 종들이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지키면 상이 있으리라. 자기 허물을 깨달을 자 누구인가? 여호와여, 숨겨진 허물에서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의 종을 지키셔서 고의적인 죄를 짓지 않게 하시며 그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흠 없이 완전하고 큰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다. 나의 반석이 되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가 보시기에도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소서. 낮이 이 사실을 낮에게 말하고 밤도 이 사실을 밤에게 전하니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고 주의 능력을 전하여 모든 사람들이 주의 능력 있는 일과 주의 나라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알도록 할 것입니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므로 주는 대대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곤경에 처한 자를 도우시며 넘어지는 자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모든 인류가 주를 바라보고 있으니 주는 그들에게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고 모든 생물의 필요를 채워 주심으로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십니다. 여호와는 그가 행하시는 모든 일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 자비로운 분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부르짖는 모든 자, 곧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신다. 그는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 내가 날마다 주께 감사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모든 자를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실 것이다. 내 입이 항상 여호와를 찬양하며 모든 인류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여호와는 위대하시므로 높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그의 위대하심은 측량할 수가 없다.
여러분은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이며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가장 높은 곳에서 그를 찬양하라. 짐승과 모든 가축과 파충류와 나는 새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세상의 왕들과 모든 민족들과 모든 지도자들과 통치자들과 젊은 남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것들아,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의 이름은 그 무엇보다 위대하고 그의 영광은 하늘과 땅에서 가장 찬란하다. 그가 자기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므로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하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찬양하는구나.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모든 천사들아, 그를 찬양하라. 하늘의 모든 군대들아, 그를 찬양하라.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라. 반짝이는 별들아, 그를 찬양하라. 가장 높은 하늘아, 그를 찬양하라. 하늘 위에 있는 물아, 그를 찬양하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라. 그가 명령을 내리시므로 그 모든 것이 창조되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며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널리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 여호와를 찬양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하자. 내가 40년 동안 그 세대를 지긋지긋하게 여겨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니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하였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고 시와 노래로 그를 찬양하자.
나는 또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이 길이길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지 않고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으며 감람나무에서 기름이 나지 않고 밭에서 농작물이 나지 않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 되시므로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여호와여, 내가 무죄함을 보이려고 손을 씻고 주의 제단 앞에 나아가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주의 놀라운 일을 말합니다. 여호와여, 주가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있는 곳을 내가 사랑합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가 능력으로 만드신 하늘에서 그를 찬양하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에 대하여 그를 찬양하고 그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그를 찬양하라. 나팔 소리로 그를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소고와 춤으로 그를 찬양하며 현악기와 퉁소로 그를 찬양하라. 제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살아 있는 모든 피조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들은 나팔을 불고 제금을 치며 그 밖의 다른 악기를 연주하면서 일제히 소리를 높여 여호와께 감사하며 이렇게 찬양하였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바로 그때 빛나는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을 가득 채웠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그 영광의 광채 때문에 자기들의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가 없었다.
이 기쁜 소식에는 오직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된다는 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라고 쓰인 말씀과 같습니다.
그리고 나 느헤미야는 다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집으로 가서 잔치를 베풀고 마음껏 먹고 마시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오늘은 여호와께 거룩한 날이므로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이 여러분의 힘이 될 것입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쁨으로 외쳐라. 즐거운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 앞에 나아가라.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감사하며 성전에 들어가고 찬송하며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그래서 여러분이 주님을 믿는 성도다운 생활을 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화목을 이룬 우리가 그의 살으심으로 구원받게 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통해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해 죽음이 온 것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온 인류에게 죽음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으나 그 때는 율법이 없어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아담이 지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까지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아담이 지은 죄와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담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선물은 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입니다. 또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생긴 결과와 같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로 많은 죄인들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라!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리며 그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라! 여호와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니 그를 찬양하여 온 세계가 그 소식을 듣게 하라.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기쁨으로 외치고 노래하라! 너희 가운데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다. “오실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어 보게 하였다. 내 멍에는 메기 쉽고 내 짐은 가볍다.”
그때 주께서는 나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셨으며 내게서 슬픔의 옷을 벗겨 주시고 기쁨의 띠를 띠워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침묵을 지키지 않고 주께 찬양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돕는 분이시다. 그가 “너희는 잠잠하라!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내가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는구나.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그러므로 땅이 꺼지고 산이 무너져 바다를 메우며 바닷물이 성난 파도를 일으키고 산을 흔들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온 땅이여, 즐겁게 외쳐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이시여, 주는 불로 은을 연단하듯이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우리를 이끌어 그물에 걸려들게 하시고 우리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으며 원수들이 우리를 짓밟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했으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내셨습니다. 내가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주께 서약한 것을 갚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환난을 당할 때 주께 드리기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내가 주께 살진 짐승과 숫양의 제물을 드리고 수소와 염소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다 와서 들어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일을 내가 너희에게 말하리라. 내가 도움을 얻으려고 그에게 부르짖었고 노래로 그를 찬양하였다. 내가 만일 마음속에 죄를 그대로 품고 있었다면 주께서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 그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노래하고 그에게 영광스러운 찬양을 돌려라!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의논한 후에 찬양대를 조직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그들을 진군하는 부대 선두에 세워 이렇게 찬양하도록 하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란 그 깊이가 한이 없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추적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분의 상담자가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먼저 드렸으니 하나님이 갚아 주셔야 한다고 말할 사람이 누굽니까?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통해서 생동하며 그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그들은 한마음으로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성찬을 나누고 기쁨과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분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놀라지 말아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고 도와주며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겠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그가 우리의 죄에 따라 처벌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시니 하늘이 땅에서 높은 것같이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시듯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을 아시며 우리가 먼지에 불과한 존재임을 기억하심이라. 인생은 그 사는 날이 풀과 같고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다. 바람이 불면 그 꽃은 떨어져 다시 볼 수 없으나 여호와의 사랑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고 그의 의는 그의 계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기억하여 그것을 행하는 자들의 자손 대대에 미친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거기서 온 우주를 다스리신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은 다 주께 속하였으며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입니다. 여호와여, 만물을 다스리는 주권이 주께 있습니다. 부와 존귀가 주께로부터 나오고 주가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의 손에 능력과 권세가 있으니 사람이 위대하고 강하게 되는 것이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