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 - 읽기 쉬운 성경 그리스도 예수의 종, 나 바울이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따로 세우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이 된 나 바울은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도 로 부르심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었습니다. 개역한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이 편지는, 하나님에 의해서 핵심제자로 선택되였고 그분의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파견된,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로부터 온 것입니다. 새번역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따로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
누구든지 나를 섬기는 사람은 나를 따라야 한다. 그리고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는 사람을 내 아버지께서 높여 주실 것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종이 그 주인보다 더 나을 수 없다.’ 고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그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다. 그리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목숨을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주 예수께서 내게 맡기신 일, 곧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은 아깝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람 말로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박해하느냐? 뾰족한 몰이막대기를 발로 차면, 너만 아플 뿐이다.’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높이기 위해서 나 자신을 그렇게 낮추었던 것인데, 그것이 죄였단 말입니까?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나도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를 그런 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야말로 나를 칭찬해 주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내가 비록 보잘것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 ‘위대한 사도들’ 보다 조금도 못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우리는 여러분에게 가기 전에 빌립보에서 어려움을 겪고 모욕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담대하게 여러분에게 전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한 나머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할 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주려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그토록 우리에게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틀림없이 우리가 열심히 일한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동안에,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일했습니다.
심판이 시작될 때가 다가왔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가족에 대한 심판으로 시작됩니다. 심판이 먼저 우리에게서 시작된다면, 하나님의 기쁜 소식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의 끝은 어떠하겠습니까?
그 천사가 내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들은 믿음직하고 참되다. 주, 곧 예언자들에게 영감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곧 일어나야 할 일들을 보여 주시려고, 당신의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자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래서는 안 된다! 나는, 너나 네 형제자매 예언자들이나 이 책에 쓰여 있는 말씀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