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너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아 무서워하지 말아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해내리라. 네 자손들을 그들이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 구해주리라. 야곱이 다시 평화와 안전을 누리리니 아무도 그를 두렵게 하지 못하리라.
이것은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딸 바빌로니아가 타작마당과 같구나.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가 되면 농부가 타작마당을 발로 밟아 다지듯이 머지않아 딸 바빌로니아를 거두어들일 때가 되리니 뭇 나라 군사들이 그를 짓밟으리라.”
그리고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왔습니다. 이 천사는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당신의 낫을 들어 거두어들이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