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려고 택하신 사람들, 바로 선지자들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세요. 죄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께 예배하고 순종하도록 촉구하는 어려운 사명을 감당했죠. 그들의 메시지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반대와 멸시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전했어요.
구약성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엘리야,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환상과 계시를 받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어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가득 담긴 그들의 말씀은 우리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선지자들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는 바로 신실함과 회개입니다. 그들은 악한 길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라고 외쳤어요. 그들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얼마나 친밀하고 헌신적인 관계를 원하시는지, 그리고 동시에 순종과 정의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악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성령님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혼란스러워하거나 속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을 전하는 일이 없을 거예요. 마음을 거룩하고 정결하게 지키고, 주님의 율례와 원칙 위에 굳건히 서기를 바랍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세워 백성들에게 전할 말을 그에게 하겠다. 그러면 내가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가 백성들에게 전할 것이다.
그가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내가 직접 벌하겠다.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일어나거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하셨다.
그가 내 앞에서 그 두루마리를 펼 때 보니 안팎으로 글이 있는데 탄식과 슬픔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가 말씀하실 때에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들어와서 나를 일으켜 세웠다. 그래서 나는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 곧 나를 배반하는 민족에게 보낸다. 그들은 그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오늘날까지도 나를 거역하고 있다.
내가 내 종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부지런히 보내며 ‘너희는 각자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너희 행실을 고치며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는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계속 살게 될 것이다’ 하였으나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았다.
“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옛날 내가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하던 자가 아니냐? 그때 그들은 내가 너를 끌어다가 이스라엘 백성을 칠 것이라고 여러 해 동안 예언하였다.
그러고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모세의 율법책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에 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하시고
여호와께서 예언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와 그의 집안 사람들에게 저주의 말씀을 하신 것은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집안 사람들을 그의 손으로 죽이게 하셨는데도 그가 여전히 여로보암처럼 범죄하고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옛날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없이 우리 조상 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주는 영원히 살아 계실 것이며 그것들은 옷처럼 낡아질 것입니다.
주께서 그 모든 것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면 그것들이 의복처럼 변할 것이나 주는 변함없이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천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 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까?
천사들은 모두 섬기는 영들이며 앞으로 구원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일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삼으시고 또 아들을 통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두로의 서너 가지 죄에 대하여 내가 내 분노를 돌이키지 않겠다. 이것은 그가 형제의 계약을 무시하고 전쟁 포로가 된 한 민족을 송두리째 에돔에 종으로 팔았기 때문이다.
이 구원은 여러분에게 내려 주실 은혜에 대하여 말한 예언자들이 열심히 찾고 깊이 연구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 속에 계신 성령님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알려 주신 대로 그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예언자들의 이런 사역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연구한 진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천사들도 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가 받은 선물이 각각 다릅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수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그 선물이 예언이라면 믿음의 정도에 맞게 하고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바빌로니아에서 70년의 포로 생활이 끝나면 내가 너희를 돌아 보고 나의 선한 약속을 이행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가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내가 음성을 높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라. 내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 그가 들으실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증오로 바뀐 것이 나의 슬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1여호와여, 내가 주의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옛날에 주께서 행하신 기적을 되새겨 보고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생각하겠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거룩합니다. 주와 같은 위대한 신이 어디 있습니까?
주는 기적의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민족에게 주의 능력을 보이셨습니다.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야곱과 요셉의 후손인 주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시여, 홍해가 주를 보았을 때 두려워하여 그 깊은 곳까지 진동하였으며
구름이 물을 쏟고 하늘이 천둥을 치며 번갯불이 사방 날아다녔습니다.
회오리바람 속에서도 주의 우뢰 소리가 들리고 번개가 온 세상을 비추며 땅이 진동하고 움직였습니다.
주께서 물결을 헤쳐 지나가시고 깊은 바다를 건너가셨으나 주의 발자국은 볼 수 없었습니다.
내가 환난을 당했을 때 여호와를 찾고 밤새도록 손을 들어 기도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다.
주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주의 백성을 양떼처럼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를 생각하고 불안하여 탄식하니 내 마음이 약해집니다.
이때 히스기야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다. 그래서 아모스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왕이 회복되지 못할 것이므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죽을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당신은 블레셋군의 주둔지가 있는 ‘하나님의 산’ 으로 가게 될 것이오. 당신이 그 곳에 도착하면 산당에서 떼지어 내려오는 예언자들을 만날 것이며 그들은 내려오면서 피리를 불고 북을 치며 수금과 비파를 타면서 예언할 것이오.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되었을 때 예언자 엘리야는 단 앞으로 가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이라는 사실과 내가 행한 이 모든 것이 주의 명령임을 입증해 주소서.
이때 여리고에서 온 예언자의 생도들이 엘리사가 행한 일을 보고 “엘리야의 영이 엘리사에게 내렸다!” 하고 외쳤다. 그러고서 그들은 엘리사에게 가서 그를 영접하며 그 앞에 엎드려
다음날 아침 일찍 유다군이 드고아 광야를 향해 출발하려고 할 때 여호사밧왕이 서서 백성들에게 외쳤다.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또 그의 예언자들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네 형제 예언자들과 이 책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에게만 경배하여라”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네가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그 무렵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왔다.
그들 중에 아가보라는 사람이 일어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온 세계에 큰 흉년이 들 것을 예언했는데 마침 글라우디오황제 때에 그 예언대로 흉년이 들었다.
우리가 여러 날 머무는 동안 유대에서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내려왔다.
그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발을 묶고 이렇게 말하였다.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의 주인을 이렇게 묶어 이방인들에게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길르앗에 사는 디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왕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만 내 말이 있을 때까지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슬이나 비가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산 위에 있는 엘리사에게 가서 그 앞에 엎드려 그의 발을 끌어안았다. 그때 게하시가 그 여자를 밀어내려고 하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내버려 두어라. 무슨 괴로운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여호와께서는 아직 그 이유를 나에게 말씀해 주시지 않았다.”
그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자기들이 보지도 듣지도 못한 거짓된 환상과 계시를 말하고 자기들 멋대로 생각하고 조작해서 헛되고 거짓된 것을 너희에게 예언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은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안이 없는데도 평안이 있다고 말하며 내 백성이 엉성하게 쌓아 놓은 담 위에 회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는 그 회칠하는 예언자들에게 내 말을 이렇게 전하라. ‘너희가 회칠한 담이 무너질 것이다. 폭우가 쏟아지며 우박 덩어리가 떨어지고 폭풍이 불어닥칠 것이니
그 담이 무너져내릴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회칠한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묻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이 일게 하고 폭우가 쏟아지게 하며 큰 우박 덩어리를 떨어지게 하여
너희가 회칠한 담을 헐고 박살을 내어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할 것이다. 그 담이 무너져서 너희가 거기에 치이면 그제서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담과 그 담을 회칠한 자들에게 내가 분노를 쏟고 또 내가 너희에게 담도 없어지고 그 담을 회칠한 자들도 없어졌다고 말할 것이다.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고 평안이 없는데도 평안의 환상을 본다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자기 멋대로 지어내서 예언하는 여자 예언자들을 책망하고 그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전하라. ‘사람들을 유혹하려고 팔목에 마법의 띠를 매고 머리에 쓸 온갖 수건을 만드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내 백성의 생명을 사냥하고 너희는 살려고 하느냐?
너희가 몇 움큼의 보리와 몇 조각의 빵을 위해 내 백성 앞에서 나를 욕되게 하였다. 너희가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하여 죽어서는 안 될 자를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자를 살려 주는구나.
“사람의 아들아, 너는 자기 멋대로 지어내서 예언하는 거짓 예언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새를 사냥하는 것처럼 내 백성의 생명을 사냥하는 그 마법의 팔띠를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사람들을 내가 놓아 주겠다.
또 내가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어 다시는 너희 희생물이 되지 않게 하겠다. 그제서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나도 슬프게 하지 않은 의로운 자들을 너희가 거짓말로 낙심하게 하고 또 너희가 악인을 격려하여 악한 길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고 생명을 얻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너희가 다시는 거짓된 환상을 보거나 예언을 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낼 것이니 너희가 그제서야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것도 본 것이 없이 자기 상상에 따라 제멋대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에게 태양이 지고 어두운 밤이 닥칠 것이므로 너희가 환상을 보고 미래를 예언하거나 점을 치지 못할 것이다.”
미래를 점치는 자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시므로 그들이 창피해서 자기들의 얼굴을 가릴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에게 성령과 권능으로 채워 주시고 올바른 판단력을 주셨으므로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과감하게 선언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아주 못된 백성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은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도 보지 않으며 듣는 귀를 가지고도 듣지 않으니 이것은 그들이 거역하는 백성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명령하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무시하다가 형벌을 받은 다음에야 뉘우치고, 전능한 나 여호와가 작정한 대로 그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형벌을 내린 것을 인정하였다.’ ”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며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언자를 영접하면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며 의로운 사람을 영접하면 의로운 사람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아주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그가 내 제자라는 이유로 그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셨다” 하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 주셨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이 “무슨 일이냐?” 하고 다시 물으시자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사렛 예수님에 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행동이나 말씀에 능력 있는 예언자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 안에 이런 지체들을 세우셨는데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이며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 다음은 병 고치는 사람, 남을 돕는 사람, 다스리는 사람, 방언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 밖에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그리고 다른 예언자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다 말하자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나라를 정복하였고 옳은 일을 하였으며 약속된 것을 받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했습니다.
또 불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고 칼날도 피했으며 약한 사람이 강해지고 싸움터에서 용감하게 외국 군대를 무찌르기도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겠다.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너희가 찾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으로 오실 것이다. 그분은 너희가 사모하는 계약의 사자이다.”
“너는 성전 뜰에 서서 유다의 여러 성에서 경배하러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한 마디도 빼놓지 말고 그대로 선포하라.
(이 외에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한 또 한 사람의 예언자가 있었는데 그는 기럇 – 여아림 사람인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였다. 그가 예레미야처럼 이 성과 이 땅에 대하여 예언했을 때
여호야김왕은 그의 모든 군 지휘관들과 신하들과 함께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야는 그것을 듣고 두려워하여 이집트로 도망하였다.
그러나 여호야김왕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몇 사람을 이집트로 보냈다.
그들이 우리야를 이집트에서 붙잡아 여호야김왕에게 데려오자 왕이 칼로 그를 쳐죽이고 그 시체를 평민의 묘실에 던져 넣었다.)
그러나 사반의 아들인 아히감이 나를 옹호하였으므로 나는 백성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고 죽음을 면했다.
어쩌면 그들이 듣고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른다.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하면 내가 그들의 악한 행위에 대하여 재앙을 내리기로 한 나의 뜻을 돌이킬 것이다.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나는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말하여 언제나 내 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제 주 여호와께서 그의 성령과 함께 나를 보내셨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구나. 너희 제사장들이 나를 인정하지 않았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내 제사장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너희가 너희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렸으니 나도 너희 자녀들을 잊어버릴 것이다.
사무엘이 점점 성장해 가자 여호와께서는 그와 함께 계셔서 사무엘이 말한 것이 다 이루어 지도록 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엘리는 자기 방에 가서 누웠고
그래서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무엘을 여호와께서 세우신 예언자로 알게 되었다.
사람들아, 여호와께서 선한 것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보이셨다. 그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옳은 일을 행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너희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 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여 보내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언하며
여러분의 조상들이 핍박하지 않은 예언자가 있으면 한 사람이라도 말해 보십시오. 그들은 의로우신 분이 오실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여러분은 그 의로우신 분을 배신하고 죽였습니다.
거짓 예언자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 너희에게 먹을 것을 주는 자들에게는 너희가 평안을 말해 주고 먹을 것을 주지 않는 자들에게는 좋지 못한 말로 위협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거짓 예언자들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내가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이 즐거워하는구나. 그가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의 겉옷을 걸쳐 주시니 결혼식을 위해 단장한 신랑 신부처럼 되었구나.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굳게 세우시고 우리를 구별해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를 자기 것으로 확인하는 도장을 찍으시고 보증하는 표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