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는 길을 잃고 방황하며, 마치 불과 유황 못과 같은 영원한 고통과 슬픔 속으로 향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뿐이었죠.
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내려진 죄의 심판을 예수님께서 대신 짊어지신 거예요.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분과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이자,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린 거죠. 로마서 3장 23-24절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라고 하셨잖아요.
이처럼 큰 희생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의 길을 따라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고, 그분의 가르침대로 살아갈 때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름다운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거죠.
거룩한 삶을 살아가면서, 언젠가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우리 모두 함께 주님 안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기쁜 소식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기쁜 소식은, 먼저 유대 사람에게 그리고 이방 사람에게까지, 그것을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찌나 사랑하셨던지 당신의 외아들까지 주셨다. 그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그분은 비록 하나님의 아드님이셨지만, 고통을 겪음으로써 순종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분은 그렇게 하여 완전한 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께 순종하는 모든 사람이 그분 때문에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우리를 불러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이룩한 어떤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계획과 은혜 때문이었다. 이 은혜는 세상이 생기기도 전에 벌써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단 한 번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바치시고 두 번째로 다시 오실 터인데, 그때에는 사람들의 죄 때문에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에는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였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를 당신의 친구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물며 이제 우리를 친구로 삼아 주셨으니, 그리스도의 사심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시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은혜를 받은 것은, 여러분이 믿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구원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구원은 하나님에게서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여러분이 한 어떤 일 때문에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자신을 구원했다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내게 승리의 방패를 주시고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고 직접 도와주시려고 하늘에서 내려와 나를 위대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당신께서 내 발 밑의 길을 넓혀 주시니 나의 발목들이 비틀거리지 않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무슨 의로운 일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분이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해 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뵌 적이 없으면서도 그분을 사랑합니다. 지금 그분을 뵐 수 없으면서도 그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믿음의 목표인 영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께 오는 사람들을 영원토록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늘 살아 계시면서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부탁드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에 관하여 하신 증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그 생명이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고, 그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며,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을 벗어나 생명으로 들어섰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에 관하여 하신 증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그 생명이 그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고, 그 아들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이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써,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이 되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사람이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남자가 예수께 와서 여쭈었다.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내게 무엇이 선한 일인지 묻느냐? 선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그러나 네가 영생을 얻고 싶으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며 시작과 끝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에서 나는 물을 거저 주어 마시게 하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을 물려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은 아주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산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결코 썩을 수도 없고, 더러워질 수도 없고, 낡아 없어질 수도 없는 유산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그 유산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 구원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세력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왕국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그 아드님은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도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의 구원에 관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당신께 속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표로 약속하셨던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나머지 다른 약속도 받게 되리라는 보증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시는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의인의 구원은 주님에게서 온다. 그들이 어려움에 빠질 때 주께서 그들의 요새가 되어 주신다.
주님에게서 기쁨을 찾아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도우시며 구해 주신다. 그들을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내셔서 구원해 주신다. 그들이 그분을 피난처로 삼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곧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마르다야, 네가 이것을 믿느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