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크신 일들을 생각하면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분의 놀라운 창조 능력, 그저 경이로울 뿐이죠.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것, 매 순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찬양은 단순히 노래하는 게 아니라 성령님과의 깊은 교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그분과 가까워질수록 하나님이 내 삶에서 어떤 분이신지 깨닫게 되고, 그 깨달음이 진정한 찬양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단순히 듣고 따라 부르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경험하고 알게 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죠. 그렇게 영원하신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함께 예배하는 사람들도 더 깊은 찬양으로 이끌 수 있기를 소망해요.
찬양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귀한 특권이잖아요. 그래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려고 해요. 부끄러움 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늘 마음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님의 임재 안에서 찬양으로 영광 돌릴 수 있는 이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늘 되새기면서요. 내 입술에서 늘 주님을 향한 새로운 노래가 흘러나오기를 바라요.
그리고 찬양팀으로 섬기는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서로를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실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에 집중하면서요. 한 몸처럼 함께 섬기며,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높여드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하겠죠.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가운데, 그분의 이름이 찬양받기를 소망합니다.
오, 주님 나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낱낱이 말하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당신을 찾는 자들을 결코 버리신 적 없으시니 당신의 이름을 아는 자들이 당신을 믿고 의지할 것입니다. 시온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뭇 나라들에게 선포하여라. 살인자에게 보복하시는 분께서 그들을 기억하시고 불쌍한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모른 체하지 않으신다. 오, 주님 원수들에게 당하는 박해를 굽어보시어 나를 불쌍히 여시기고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나 ‘시온의 딸’의 성문에 서서 당신이 행하신 찬양받아 마땅한 일들을 큰 소리로 알리고 당신의 구원을 기뻐하겠습니다. 뭇 민족이 자기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고 숨겨 놓은 그물에 발이 걸린다. 주님은 그분이 행하시는 정의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저지른 일이 올무가 되어 발목을 잡히고 만다. 힉가욘 셀라 악한 자들은 곧 하나님을 잊어버린 뭇 민족은 스올로 돌아가라.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이 언제까지나 잊히는 일은 없으며 고난 받는 사람들의 희망이 영원히 사라지는 일이 없으리라. 오 주님 일어나소서! 사람이 당신을 이기는 일이 없게 하소서. 뭇 민족이 당신 앞에서 심판 받게 하소서. 나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렵니다. 오, 가장 높으신 하나님. 내가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렵니다.
또 맛다냐가 있었는데 그의 아버지는 미가, 그 윗대는 삽디, 그 윗대는 아삽이다. 그는 기도 시간에 부르는 감사 찬송을 지휘하는 사람이었다. 또 그의 친족 가운데 부지휘자인 박부갸가 있었다. 또 압다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삼무아, 그 윗대는 갈랄, 그 윗대는 여두둔이다.
그런 다음 레위 사람들인 예수아, 갓미엘, 바니, 하삽느야, 세레뱌, 호디야, 스바냐, 브다히야가 외쳤다. “모두 일어나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주 너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오, 주 우리 하나님. 당신의 영광스러운 이름이 찬양 받아 마땅합니다. 당신의 이름은 어떠한 송축이나 찬양으로도 다 기릴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 성벽 수리가 다 끝나서 하나님께 바치는 예식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들은 곳곳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예루살렘 성벽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축하하여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심벌즈를 치고 하프와 수금을 타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 히스기야가 말하였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을 주께 드렸소. 그러니 희생제물과 감사제물을 주의 성전으로 가지고 오시오.” 그리하여 거기 모인 사람들이 희생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고, 또 바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 사람들이 모두 번제물을 가져왔다.
그가 보니 왕이 관례에 따라 성전 어귀에 있는 기둥 옆에 서 있었다. 그리고 관리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도 왕 옆에 서 있었다. 그 땅의 모든 백성이 기뻐하며 나팔을 불고 있었고 성전 성가대원들이 각종 악기로 찬양을 인도하고 있었다. 아달랴는 자기 겉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이다!” 하고 소리쳤다.
내가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리라. 그분께 드리는 찬양이 내 입술에서 그치지 않으리라. 사자들도 힘이 줄고 굶주릴 수 있겠으나 주님을 찾는 사람들은 좋은 것이 조금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어라. 주님을 두려워하는 길을 가르쳐 주마. 너희가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것을 보며 오래 살기를 바라느냐? 너희의 혀로 악한 말을 하지 말고 너희의 입술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악한 일에서 돌이켜 선한 일을 하여라. 평화를 찾고 추구하여라. 주의 눈은 의로운 사람들을 지켜보시며 주의 귀는 그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신다. 그러나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서는 얼굴을 돌리신다. 그들에 대한 기억을 이 땅에서 완전히 지워 버리시려는 것이다. 의로운 사람들이 부르짖으니 주께서 들으시고 모든 곤경에서 그들을 구해 주신다. 주께서는 마음이 상한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모든 희망을 잃은 사람을 구해 주신다. 의로운 사람이 많은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주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구해 주신다. 나 오직 주님을 자랑하리니 괴로움을 당하는 자들아 듣고 기뻐하여라. 주께서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해 주시니 단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그의 악이 그 악한 사람을 죽일 것이며 의인의 원수들은 모두 마땅한 벌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구해 주시니 그분을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도 벌 받지 않을 것이다. 나와 함께 주님의 위대함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을 다 함께 드높이자.
그때에 제사장들은 각자 자기 자리에 섰고, 레위 사람들도 주를 찬양하는 악기들을 들고 섰다. 그 악기들은 다윗 왕이 만든 것으로 그가 “주의 사랑 영원하시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릴 때 쓰던 것들이다.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들 맞은편에 서서 나팔을 부는 동안 온 이스라엘은 서 있었다.
오, 하나님 우리가 시온에서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께 드린 우리의 서약을 지키렵니다. 당신께서는 갈아엎은 밭에 물을 대시어 두둑을 고르시며 단비로 흙을 부드럽게 하시고 자라나는 곡식에 복을 내려 주십니다. 이렇게 한 해를 당신께서 내리신 풍요로움으로 관을 씌우시니 당신이 폭풍우 수레를 타고 지나가는 곳마다 오곡이 넘쳐 납니다. 광야의 풀밭조차 차고 넘치고 언덕들은 기쁨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양 떼들이 목장을 수놓고 오곡이 골짜기를 가득 메우니 모든 골짜기가 기뻐 소리치며 노래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주님. 저마다 당신께로 올 것입니다.
오너라. 우리가 주께 기쁨의 찬양을 드리자. 우리를 구원해 주셨던 반석에게 환성을 외치자.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의 사람에게 진저리가 나서 나는 말하였다. “이들은 내게 충성하지도 않고 나의 가르침을 알지도 못한다.” 나는 화가 나서 “이들은 결코 나의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고 맹세까지 하였다. 감사드리며 그분 앞에 나아가 큰 소리로 찬송을 불러드리자.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여라. 온 땅이여, 주께 노래하여라. “주님은 왕이시다”라고 뭇 민족에게 선포하여라. 세계는 굳게 세워졌으니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주께서는 민족들을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하며 바다는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함께 크게 외쳐라.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은 기뻐하여라. 숲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도 기뻐 노래하여라. 주께서 오시니 모든 피조물은 주 앞에서 노래하여라. 그렇다. 주께서 세상을 다스리러 오신다. 그분께서 세상을 정의로 다스리시고 만 백성을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다스리시리라. 주께 노래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날마다 그분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선포하여라.
새 노래로 주께 찬양하여라. 주께서 놀라운 일들을 하셨다. 그 거룩하신 오른 팔로 승리를 이루셨다. 주께서 뭇 민족에게 당신의 구원을 알려주시고 당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다. 주께서 이스라엘 가문에 대한 한결같은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신실하심을 기억하셨다. 땅 끝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보았다.
온 땅아, 주께 기쁨의 함성을 질러라. 기쁜 마음으로 주를 예배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주님 앞에 나아가라. 주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라. 우리를 지으신 분은 그분. 우리는 그분의 것. 우리는 그분의 백성 그분이 먹이시는 양 떼다. 감사드리며 그분의 문으로 들어가라. 찬양하며 그분의 뜰로 들어가라. 감사를 드리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선하시며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고 그분의 신실하심은 대대에 미친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내 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우리의 죄를 지은 대로 벌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잘못을 저지른 대로 갚지 않으신다. 하늘이 땅에서 높은 만큼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향하신 그분의 사랑 그렇게 크시다. 동쪽이 서쪽에서 먼 만큼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가져 가셨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아시기에 우리가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음도 알고 계신다. 사람의 날들은 풀과 같다. 들의 꽃처럼 번창하다가도 바람 한번 불어오면 사라져버리니 그 꽃이 피었던 자리조차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주께서는 하늘에 당신의 보좌를 두셨으며 그분의 왕국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정녕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주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선포하라. 그분께서 하신 일들을 뭇 민족에게 알려라. 그것을 야곱을 위하여 법으로 만들어 주시어 이스라엘이 영원히 지키게 하신 계약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그 땅은 너희가 물려받을 몫이 될 것이다.” 그때에 그들의 수효가 아주 적었고 그 땅의 나그네에 지나지 않았으며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으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아무도 그들을 억누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왕들을 꾸짖으셨다. “내가 택한 백성에게 손대지 말아라. 내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아라.” 그 뒤에 주께서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사람들의 먹거리를 모조리 없애버리셨다. 그러나 그들에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곧 종으로 팔려간 요셉이었다. 그들은 그의 발을 쇠사슬로 묶고 그의 목에는 쇠칼을 씌웠다. 그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까지 주의 말씀이 그가 옳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까지 그는 그렇게 지내야 했다. 그분께 노래하고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모두 말하여라. 이집트의 왕이 사람을 보내 그를 석방하였다. 민족들을 다스리는 자가 그를 자유의 몸이 되게 하였다. 왕이 그에게 나라 일을 맡기니 요셉이 그의 모든 소유의 관리자가 되고 신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원로들에게는 지혜를 가르치게 되었다. 그 뒤에 이스라엘이 이집트로 내려왔다. 야곱이 함의 땅에서 나그네로 살았다.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불어나게 하시니 그 수가 그들의 원수보다 더 많게 되었다. 주께서 원수들의 마음을 돌려 당신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당신의 종들을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게 하셨다. 그래서 주께서 당신의 종 모세와 자기가 택하신 제사장 아론을 보내셨다.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의 표징을 보였다. 함의 땅에서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행하였다. 그분이 어둠을 보내시어 땅을 어둡게 하셨으나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거역하였다. 그분이 그들의 물을 피로 변하게 하시어 모든 물고기가 죽게 하였다. 자랑하여라. 거룩하신 주님이 하신 일들을. 기뻐하여라. 주께 예배하러 오는 모든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오, 주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주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라.
죽은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다. 침묵의 세계로 내려간 사람들도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찬양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을 찬양하라.
주께 감사드려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지만 나는 주의 이름을 힘입어 그들을 물리쳤다. 그들이 사방으로 나를 에워쌌으나 나는 주의 이름을 힘입어 그들을 물리쳤다. 그들이 벌떼처럼 나에게 달려들었으나 불타는 가시덤불처럼 금세 사라졌다. 내가 주의 이름을 힘입어 그들을 물리쳤다. 내가 원수들에게 밀려 거의 패하게 되었을 때 주께서 나를 도와 주셨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보호 나의 구원이시다. 기쁨과 승리의 함성이 의인의 천막에서 울려 나온다. “주의 오른손이 위대한 일을 하셨다. 주께서 오른손을 높이 드셨다. 주의 오른손이 위대한 일을 하셨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널리 알릴 것이다. 주께서 나를 심하게 치셨으나 나를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다. 나를 위해 의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 주께 감사드릴 것이다. 이스라엘아, 말하여라. “그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너희 주의 종들아, 그분을 찬양하여라. 하나님은 뭇 민족을 멸하시고 힘센 왕들을 죽이셨으니 아모리 왕 시혼 바산 왕 옥 그리고 가나안의 모든 왕국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주셨다. 주님, 당신의 이름이 영원할 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이름이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변호해 주시고 당신의 종들을 가엽이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민족들의 우상은 은과 금을 가지고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일 뿐. 입은 있으나 말할 수 없고 눈은 있으나 볼 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숨이 없다. 우상을 만든 자들이나 그것들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 집안아, 주를 찬양하여라. 아론 집안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집 우리 하나님의 집 뜰에서 섬기는 사람들아 그분을 찬양하여라. 레위 집안아, 주를 찬양하여라. 너희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시온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예루살렘에 사시는 분에게 찬양을 돌려라. 주를 찬양하여라. 주는 선하시니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너희가 즐거워지리라.
주님, 내가 마음을 다하여 당신께 감사하렵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당신을 찬양하렵니다. 당신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고 당신의 이름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하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이름과 약속을 모든 것 위에 뛰어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드높입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영원토록 찬양하렵니다. 주님,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 충실한 사람들이 당신을 칭송할 것입니다.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위대한 업적과 당신의 나라의 위엄과 영광을. 당신의 나라는 영원한 왕국이며 당신의 다스리심은 대대손손 지속될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께서 하신 모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분이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게 성실하신 분이시다. 주께서는 넘어진 사람들을 붙들어주시며 엎어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신다. 주님, 모든 피조물이 당신을 바라보니 당신께서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당신께서는 손을 펴시어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게 모든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하시는 모든 일이 선하며 당신이 만드신 모든 것들에게 신실하시다. 주님은 당신께 부르짖는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부르짖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시고 살려달라는 울부짖음을 듣고 구해주신다. 내가 날마다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의 이름을 영원토롤 드높이렵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지켜 주시나 악한 자들은 모두 멸하신다. 나의 입이 주님을 찬양하리라. 모든 피조물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영원무궁토록 찬양하여라. 주님은 위대하시며 가장 찬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시다. 그분의 위대하심은 어느 누구도 헤아릴 길 없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온아, 네 하나님께서 대대손손 다스리신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내 평생에 주님을 찬양하리라.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나의 하나님께 찬미 노래하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늘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들짐승들과 집짐승들아 파충류들과 날짐승들아 땅 위의 모든 임금들과 민족들아 세상의 모든 고관들과 통치자들아 총각 처녀들과 늙은이들과 어린이들아 너희는 모두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는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이름이 어떤 이름보다도 위대하다. 그분의 위엄이 땅과 하늘에 가득하다. 그분께서 당신의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니 그분을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이 그를 찬양하며 그분께 가장 가까운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찬양하리라.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의 모든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해와 달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 빛나는 별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가장 높은 하늘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 하늘 위에 있는 물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너희가 그분의 명을 따라서 창조되었으니 너희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해야한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새 노래로 주님께 노래하라. 그에게 충실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그분께 찬양을 드려라. 이스라엘아, 너희의 창조주를 모시고 기뻐하여라. 시온의 시민들아, 너희의 왕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너희는 춤추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북 치고 수금 타며 노래하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늘 웅장한 창공에서 찬양하여라. 위대한 일 하셨으니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모든 위대하심을 찬양하여라. 나팔 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하프와 수금으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북 치고 춤추며 그분을 찬양하여라. 현금 뜯고 피리 불며 그분을 찬양하여라. 심벌즈를 울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울려 퍼지는 심벌즈 소리로 그분을 찬양하여라. 숨 쉬는 모든 것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를 찬양하여라.
그 날이 오면 너는 이렇게 감사의 노래를 부르리라. “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제게 몹시 화를 내셨으나 이제 그 화를 거두시고 내게 위로를 보내시리라. 보라. 하나님께서 나를 구하신다. 나는 그분만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주 하나님은 나의 힘, 나의 능력. 주께서 나를 구하셨다.”
슬퍼하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재 대신에 꽃 관을 씌워주고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주고 절망에 싸인 영혼 대신에 축제의 옷을 입혀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그들은 ‘구원의 상수리나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심은 나무라고 불리리라.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이 아이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으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듣는다.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다. ‘주께서 어린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예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의 내리막길 가까이에 이르셨을 때에, 온 제자의 무리가 기쁨에 들떠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 때문에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복되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하늘에는 평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는 영광!” 무리 가운데 있던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이 저런 말을 하지 못하게 꾸짖으십시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보려고 그분이 지나가시는 길을 앞질러 달려가서 돌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갔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 있으면 돌들이 소리칠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 위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몸으로 살고 있는 이 삶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주신 분입니다.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를 서로 주고받으십시오. 마음으로부터 주님께 노래와 찬양을 바치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쳐,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물과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그분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사십시오. 언제나 모든 것에 대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러므로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께 찬양의 제물을 쉬지 말고 드립시다. 그것은 우리 입으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런 제물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일곱째 천사가 그의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목소리들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온 세상을 다스릴 권세가 이제 우리 주 하나님과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으니, 주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하도록 다스리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당신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모든 민족의 왕이시여 당신의 길은 참되고 바르십니다. 오 주님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을 이 누구이며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이 누구이겠습니까? 당신 한 분만이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이 와서 당신 앞에서 당신께 경배 드릴 것입니다. 당신의 의로우신 심판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에, 나는 하늘에 있는 큰 무리가 우렁차게 외치는 듯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의 구세주시요 영광과 권능은 그분의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천사에게 경배를 드리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내게 말하였습니다. “이래서는 안 된다! 나는, 예수에 관하여 증언을 하고 있는 너나 네 형제자매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예수에 관하여 증언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모신 성령님을 힘입어 예언하기 때문이다.” 그때에 나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앞에는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고 참된 분’ 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눈은 타오르는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쓰고 계십니다. 그분의 몸에는, 그분 밖에는 아무도 모르는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그분은 피로 적신 옷을 입고 있으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하늘의 군대가 흰 말들을 타고 그분을 뒤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희고 깨끗한 고운 모시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분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분은 그것으로 민족들을 치실 것입니다. “그분은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담긴 포도를 밟아서 진노의 포도주를 짜내실 것입니다.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모든 왕들의 왕, 모든 군주들의 군주’ 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사는 하늘을 나는 모든 새들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모두 모여서 하나님의 큰 저녁 잔치에 오너라. 와서, 왕들과 장군들과 힘센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기사들의 살과, 모든 사람의 살 곧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의 살을 먹어라.” 또 나는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와 맞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바르기 때문이다. 음행으로 세상을 썩게 만든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셨다. 당신의 종들의 피 값을 그 여자에게 물리셨다.”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짐승을 위해서 기적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거짓 예언자는 전에 이 기적들을 보여 줌으로써,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짐승의 상에게 절한 사람들을 속였던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내던져졌습니다. 그들 가운데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온 칼에 맞아 죽었습니다. 모든 새가 그들의 살점을 배가 부르도록 뜯어먹었습니다. 그들이 다시 외쳤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자에게서 나는 연기가 영원히 올라가는구나.”
오, 하나님 내가 당신께 서약한 대로 감사 예물을 바치겠습니다. 당신께서 나를 죽음에서 구해 주시고 나의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지켜주시어 내가 생명의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안에서 걸어가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온 땅아 기쁨으로 하나님께 외쳐라. 오, 하나님 불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당신께서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감옥에 가두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마구 밟고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불과 물을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우리를 풍요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당신의 성전으로 나아와 당신께 드린 내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 입술로 서약하고 내 입으로 말한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찐 짐승을 제물로 바치겠습니다. 수소와 숫염소를 드리겠습니다. 셀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을 내 너희에게 들려주리니 너희는 모두 와서 들어 보라. 내가 입을 열어 그분께 울부짖었고 내 혀로 그분을 찬양하였다. 만일 내 가슴 속에 죄를 묻어 두었더라면 주께서 내 기도에 귀 기울이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녕 내게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그분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하여라. 찬양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여라.
태어나면서부터 당신을 의지해 왔습니다. 당신은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나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내가 늘 당신을 찬양합니다. 나는 많은 사람에게 불길한 징조 같은 사람이 되었으나 당신은 나의 튼튼한 피난처이십니다. 내 입에는 당신을 칭송하는 노래가 가득하니 내가 하루 종일 당신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주님,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것이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 충실한 사람들이 당신을 칭송할 것입니다.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당신의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지 그리고 당신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위대한 업적과 당신의 나라의 위엄과 영광을.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큰 천사의 무리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하늘 높이 계시는 하나님께는 영광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땅 위의 사람들에게는 평화로다.”
오! 하나님의 부요하심과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도 크신지요! 그분의 판단을 사람으로서는 헤아릴 길이 없고, 그분이 하시는 일은 너무도 심오하여 알 길이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수 있었습니까?” “누가 주님께 선물을 드렸기에, 그분에게서 보답으로 받을 선물이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나왔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이 세상에 있습니다. 영원히 그분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설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답게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받은 사람답게 일하십시오. 그리하여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게 하십시오. 영광과 권능이 영원토록 그분께 있습니다. 아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찾아오셔서 그들을 해방시키셨으니 그분을 찬양하여라.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종 다윗 가문에서 능력 있는 구세주를 일으키셨다.
예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의 내리막길 가까이에 이르셨을 때에, 온 제자의 무리가 기쁨에 들떠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 때문에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