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다 빠져 버린 그곳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부끄러움을 당하였다. 그들은 이제 막 올라온 연약한 들풀과 같고 지붕 위에서 싹이 터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풀과 같았다.
이사야 13:8 - 읽기 쉬운 성경 그들은 무서움에 떨고 아픔과 괴로움이 그들을 사로잡으리니 마치 아기를 낳으려는 여자가 몸부림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두려움에 떨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그들은 모두 두려워하며 공포와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자처럼 몸부림치고 서로 놀라 바라보며 겁에 질린 나머지 그들의 얼굴빛이 새파랗게 될 것이다. 개역한글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새번역 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이 몸부림 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쳐다보며, 공포에 질릴 것이다. |
힘이 다 빠져 버린 그곳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부끄러움을 당하였다. 그들은 이제 막 올라온 연약한 들풀과 같고 지붕 위에서 싹이 터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풀과 같았다.
네 편을 만들려고 네가 공들여 훈련시켜 놓은 자들을 주께서 네 우두머리로 세우시면 너는 무어라 말할 셈이냐? 아기를 낳으려는 여자가 겪는 것 같은 고통이 너를 사로잡지 않겠느냐?
보라. 독수리 한 마리가 힘차게 날아 내려와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펼친다. 그 날에 에돔 용사들의 마음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겁에 질려 떨게 되리라.”
바빌로니아의 용사들은 싸우기를 포기하고 요새에 들어 앉아 있다. 그들은 힘이 빠져서 여인들처럼 되어 버렸다. 바빌로니아의 집들은 불에 타고 성문의 빗장들은 모두 부서졌다.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면 걱정이 많다. 진통을 겪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기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에, 그 진통은 잊어버린다.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을 덮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밴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찾아오는 고통과 같아서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