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 날이 가까울수록 사람들의 손에 힘이 빠지고 간담이 녹아내리리라.
7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서 손에 힘이 빠지고 용기를 잃게 될 것이다.
7 그러므로 모든 손이 피곤하며 각사람의 마음이 녹을 것이라
7 날이 가까이 올수록, 사람들의 손이 축 늘어지고, 간담이 녹을 것이다.
흘러가는 물처럼 저들을 사라지게 하시고 저들이 겨눈 활의 살이 무디어지게 하십시오.
에돔의 우두머리들은 겁에 질리고 모압의 지도자들은 무서워 떨고 가나안 사람들은 녹아내릴 것입니다.
이것은 이집트에 대한 말씀이다. 보라. 주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이집트로 오신다. 이집트의 우상들이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고 이집트 사람들이 용기를 잃으리라.
그 도시의 힘없는 백성들이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마치 들판에 자라는 나무와 같고 동풍에 날려가는 지붕 위의 풀과 같았다.
네 자녀들은 주의 진노를 하나님의 책망을 하도 많이 받아서 그물에 걸린 영양처럼 길 모퉁이마다 지쳐 쓰러져 있다.
바빌로니아 왕은 그 소식을 듣더니 두 팔에 힘이 빠졌다. 그는 걱정 근심에 사로잡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처럼 괴로워한다.
바빌로니아의 용사들은 싸우기를 포기하고 요새에 들어 앉아 있다. 그들은 힘이 빠져서 여인들처럼 되어 버렸다. 바빌로니아의 집들은 불에 타고 성문의 빗장들은 모두 부서졌다.
사람의 아들아 그 칼이 내 백성들을 치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치려하니 너는 큰 소리로 울부짖어라. 지도자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찔려 죽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가슴을 치며 통곡하여라.
그리고 그들이 ‘어찌하여 이리도 애타게 우십니까?’ 하고 묻거든 이렇게 대답하여라. ‘이제 곧 들려올 재앙의 소식 때문이다. 사람마다 심장이 녹아내리고, 손은 힘이 빠져 축 늘어지고, 넋을 잃고 무릎은 물처럼 흐물흐물해질 것이다. 재앙이 오고 있다. 재앙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들의 손은 힘없이 축 늘어지고 무릎은 물처럼 후들거리리라.
누가 그분의 진노를 견딜 수 있느냐? 누가 그분의 맹렬한 분노를 참아낼 수 있느냐? 주님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져 내리니 그분 앞에서 바위들이 산산이 부서진다.
니느웨는 털리고 털려서 빈털터리가 되었다. 가슴은 녹아내리고 무릎은 힘없이 주저앉고 몸은 떨리고 얼굴마다 백짓장처럼 질렸구나.
사자들의 굴이 어디냐? 그들이 새끼들을 먹여 키우는 굴이 어디냐? 수사자와 암사자가 드나들고 새끼 사자들이 겁 없이 지내는 그 곳이 어디냐?
그 이야기를 듣고 우리의 심장이 녹아 버렸습니다. 당신들 때문에 모든 사람의 용기가 사라졌습니다. 당신들이 섬기는 주 하나님은 위로는 하늘을 다스리고, 아래로는 땅을 다스리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