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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3:9 - 읽기 쉬운 성경

9 보라. 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날. 주께서 참을 수 없어 불같이 화를 내시는 날. 땅을 황무지로 만드시고 그 땅에 죄인 하나 없이 쓸어버리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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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9 여호와의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땅을 황폐하게 하고 죄인들을 멸망시킬 잔인한 분노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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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9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임하여 땅을 황무케 하며 그 중에서 죄인을 멸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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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9 주님의 날이 온다. 무자비한 날, 진노와 맹렬한 분노의 날, 땅을 황폐하게 하고 그 땅에서 죄인들을 멸절시키는, 주님의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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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3:9
27 교차 참조  

“용광로처럼 불타는 그 날이 다가온다. 그 날 모든 교만한 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이 겨와 같이 타버릴 것이다. 그들이 불타버릴 그 날이 다가온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에게는 뿌리도 작은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누가 그분의 진노를 견딜 수 있느냐? 누가 그분의 맹렬한 분노를 참아낼 수 있느냐? 주님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져 내리니 그분 앞에서 바위들이 산산이 부서진다.


소리쳐 울어라. 주님의 날이 다가왔다. 전능하신 주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주께서 오시는 날 너희는 무너질 것이다.


주께서는 질투하시며 복수하는 하나님이시다. 주께서는 원수를 갚으시며 진노하는 분이시다. 주께서는 당신의 적들에게 복수하시며 원수들에게 낸 화를 거두어들이지 않으신다.


이 땅에서 죄인들이 사라지고 악인들이 더 이상 없기를. 주를 찬양하여라.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그러나 악한 자들은 땅에서 끊어지고 신실하지 못한 자들은 땅에서 뿌리가 뽑힐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 사이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그 여자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니 그 여자는 불타 없어질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노하시여 땅을 태우셨으니 사람들은 땔감처럼 불길 속에서 사라지고 아무도 그 형제자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너희 예언자들은 성벽에 올라가 무너진 곳을 살펴보지도 않았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주의 날에 있을 전쟁에 대비하여 성벽을 튼튼히 세우려고 허물어진 곳을 손보지도 않았다.


아, 슬프다! 그 날이여! 주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그 날이 엄청난 파멸의 날로 다가왔구나.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 같이 붉어질 것이다. 그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니느웨는 엄청난 홍수로 끝장내시고 당신의 원수는 어둠 가운데로 쫓아버리실 것이다.


주님의 날이 온다. 약탈자들이 너희들의 귀중한 물건들을 네가 보는 앞에서 나누어 가지는 그 날이 온다.


만군의 주께서 한 날을 마련하셨으니 그 날에 거만하고 교만한 자들과 높임을 받던 모든 자들을 꺾어 낮추실 것이다.


이 날이 주께서 벌을 주실 날 시온의 고소를 듣고 그 앙갚음을 해 주시는 날 원수를 무찌르시는 해이다.


나라들을 벌할 날이 내 마음 속에 정해지고 내 백성을 구원할 때가 다가와


“너희 동산에서 우상을 섬기기 위해, 몸을 씻어 자신들을 깨끗하게 하고, 앞 다투어 정원으로 가서 우상들을 섬기는 사람들아, 돼지고기와 쥐고기와 다른 구역질나는 것들을 먹는 사람들아, 모두 한꺼번에 죽임을 당하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이 가까이 왔다. 주의 날이 가까이 왔다. 먹구름이 몰려오고 뭇 민족이 멸망할 때가 왔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주의 날이 오고 있으니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두려워 떨게 하여라.


그 날은 분노의 날 고통과 절망의 날 파괴되고 무너지는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검은 먹구름이 덮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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