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1:15 -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나의 성벽 안에 있는 내 용사들을 모두 몰아내시더니 내 젊은 용사들을 무찌르시려고 나를 칠 군대를 불러오셨다. 주께서 처녀 딸 유다를 포도주틀에 넣고 짓밟으셨다.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께서 나의 모든 용사들을 짓밟으시고 큰 군대를 모아 나의 젊은이들을 부수시며 내 백성을 포도즙틀의 포도처럼 밟으셨다. 개역한글 주께서 내 지경 안 모든 용사를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소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유다를 술틀에 밟으셨도다 새번역 주님께서 내 청년들을 무찌르시려고 내게서 용사들을 모두 몰아내시고, 나를 칠 군대를 일으키셨다. 주님께서 처녀 유다를 술틀에 넣고 짓밟으셨다. |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내 눈에서는 밤낮으로 눈물이 흘러 눈물을 그칠 수가 없다. 내 사랑하는 백성이 당하는 엄청난 파괴와 그들이 입은 아픈 상처 때문이다.
그러니 그들의 자식들을 굶주리게 하시고 칼날에 그들을 넘기십시오. 그들의 아내들은 자식들을 잃고 과부가 되게 하십시오. 남편들은 흑사병에 걸려 죽게 하시고 젊은이들은 싸움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해 주십시오.
너희를 공격하는 바빌로니아 군대를 너희가 완전히 쳐부수어, 그들의 천막에 남은 사람이라곤 부상병들밖에 없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부상병들이 나와서 이 성읍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너희는 바빌로니아로 오너라. 멀리서라도 오너라. 그 나라의 곡식 창고들을 열어라. 벽을 헐고 집을 무너뜨려 쓰레기 더미로 만들어라. 온 나라를 깡그리 없애버려라. 아무 것도 남겨두지 말아라.
예루살렘이 말한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삼켰습니다. 그가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어 빈 항아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가 뱀처럼 우리를 꿀꺽 삼켜 버리고 맛난 음식처럼 우리를 먹어 제 배를 채우더니 끝내는 우리를 뱉어버렸습니다.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길거리 땅바닥에 누었습니다. 나의 처녀 총각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당신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당신께서 그들을 죽이시고 사정없이 그들을 무더기로 치셨습니다.
그분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분은 그것으로 민족들을 치실 것입니다. “그분은 쇠 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담긴 포도를 밟아서 진노의 포도주를 짜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