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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2 - 읽기 쉬운 성경

2 동쪽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한 것이 누구시냐? 주께서 뭇 나라들을 그에게 넘겨주시며 왕들이 그에게 무릎을 꿇게 만드신다. 그 칼은 그들을 쳐서 티끌처럼 만들고 그 활은 그들을 흩어 먼지처럼 날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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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 “동방에서 한 정복자를 일으켜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한 자가 누구인가? 누가 그 앞에 열강들과 왕들을 굴복시켰는가? 그의 칼이 그들을 티끌처럼 치고 그의 활이 그들을 바람 앞의 지푸라기처럼 흩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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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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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 누가 동방에서 한 정복자를 일으켰느냐? 누가 그를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였느냐? 누가 민족들을 그에게 굴복하게 하였느냐? 누가 그를 왕들의 통치자로 만들었느냐? 그의 칼은 그들을 쳐서 티끌처럼 만들고, 그의 활은 그들을 흩어서 검불처럼 날리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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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2
22 교차 참조  

데라는 가족들을 데리고 바빌로니아의 우르를 떠났다. 그는 아들인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갔다. 본디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났으나 하란에 이르자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아브람이 아흔 아홉 살이 되었을 때 주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신실하게 나를 섬기고 흠 없이 살아라.


내가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 땅의 먼지처럼 날려 버리고 그들을 짓밟아 길바닥에 나뒹구는 진흙덩이처럼 만들었습니다.


여호아하스의 군대에는 겨우 기마병 오십 명, 전차 열 대, 보병 만 명만이 남아 있었다. 나머지는 아람 왕의 공격을 받아 곡식을 털 때 이는 먼지같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께서 나를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으로 삼으시고 유다의 예루살렘에 당신의 성전을 지으라고 나에게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너희 가운데 있는 그분의 백성은 누구든지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 좋다. 주 그의 하나님께서 그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알리는 말이다. ‘주 하늘의 하나님께서 땅 위의 모든 나라를 나에게 주셨다. 그리고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당신을 기리는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그들은 심겨지기가 무섭게 뿌려지기가 무섭게 그루터기가 땅에 뿌리를 내리기가 무섭게 하나님께서 그들 위로 입김을 불어버리시니 말라버리고 거센 바람에 검불같이 날려 가버린다.


“나는 북쪽에서 한 사람을 깨워 일으켰고 그가 왔다. 내가 그 이름을 불러 동쪽에서 데려왔다. 그가 와서 옹기장이가 진흙을 짓밟듯이 다스리는 자들을 짓밟을 것이다.


그가 거침없이 내달아 그들을 뒤쫓으니 그의 발은 땅에 닿을 짬이 없구나.


“나 주가 너를 부른 일은 참 잘한 일이다. 내가 네 손을 붙들어주고 내가 너를 지켜주어서 백성들과 맺은 계약이 되게 하고 너를 이방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주께서 고레스, 곧 그가 선택한 왕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는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으로서 내가 그 오른 손을 붙잡아 뭇 나라들을 정복하게 하리니 그는 왕들의 무장을 해제시키고 성문들을 열게 하여 닫혀있는 성문이 없게 하리라.


내가 그를 일으켜 옳은 일을 하게 했으니 내가 그의 길을 평탄하게 해 주리라. 그는 내 도시를 다시 세우고 아무 대가나 보상도 받지 않고 포로가 된 내 백성을 풀어 주리라.”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고 내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먼 나라에서 한 사람을 부른다. 내가 말했고, 나는 그 말을 이루리라. 내가 계획했고, 그 계획을 꼭 이루고 말리라.


“바로 내가 이야기했다. 내가 그를 불렀고 내가 그를 이리로 데려왔으며 그를 이끌어 들이고 앞길을 열어준 것도 나다.


주께서 나의 성벽 안에 있는 내 용사들을 모두 몰아내시더니 내 젊은 용사들을 무찌르시려고 나를 칠 군대를 불러오셨다. 주께서 처녀 딸 유다를 포도주틀에 넣고 짓밟으셨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왕들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맞아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여섯째 천사가 자기의 대접에 있는 것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자 그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쪽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동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하나님께 땅과 바다를 해칠 수 있는 권세를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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