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막의 바람에 날려 가는 겨처럼 내가 너희를 흩어버리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막의 바람에 날아가는 지푸라기처럼 흩어버릴 것이다.”
24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초개 같이 흩으리로다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막의 바람에 나부끼는 검불처럼, 산산이 흩어 놓겠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
나라들의 아우성 소리가 마치 많은 물소리 같아도 하나님께서 무섭게 꾸짖으시면 그들은 멀리 달아나고 말리라. 그들은 산에서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고 폭풍에 날려 가는 티끌과 같으리라.
네가 그것들을 공중으로 날리면 나는 그들을 날려버릴 것이며 세찬 바람이 그들을 흩어버리리라. 그리고 너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며 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찬양할 것이다.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동쪽에서 부는 바람처럼 흩어버리리라. 그들이 재난을 당하는 날에 나는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나 그들을 돕지 않겠다.”
내가 그들도 모르고 그들의 조상들도 몰랐던 민족들 속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이 전멸할 때까지 칼로 그들의 뒤를 쫓겠다.”
주께서 나의 성벽 안에 있는 내 용사들을 모두 몰아내시더니 내 젊은 용사들을 무찌르시려고 나를 칠 군대를 불러오셨다. 주께서 처녀 딸 유다를 포도주틀에 넣고 짓밟으셨다.
도망치는 그의 병사들은 모두 칼에 맞아 죽을 것이며 살아남은 자들은 사방으로 흩어질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이렇게 말한 것이 나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네 성읍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삼분의 일은 성 안에서 염병에 걸려 죽거나 굶어 죽고, 삼분의 일은 성 밖에서 칼에 맞아 죽을 것이다. 나머지 삼분의 일은 내가 사방으로 흩어 보낸 다음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을 것이다.
지금 네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데 그 기간이 끝날 때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안에서 불에 태워라.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며 칼로 자르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보내어라.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으리라.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들을 남겨 그들은 전쟁을 피하여 뭇 나라와 뭇 민족 가운데 흩어져 살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안개와 같고 아침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다. 그들은 타작마당에서 날려 나가는 쭉정이 같고 굴뚝에서 피어오르며 사라지는 연기와 같다.
그리고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로 뿔뿔이 흩어 버리고, 나의 칼을 뽑아 너희 뒤를 쫓겠다. 너희의 땅은 황무지가 되고 마을은 폐허가 될 것이다.
멀리 쫓겨나기 전에 주께서 분노하시는 날이 너희를 덮치기 전에 모여라.
그들은 칼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뭇 나라로 끌려갈 것이다. 예루살렘은 외국 사람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끝날 때까지 외국 사람들의 발에 짓밟힐 것이다.
주께서는 땅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퍼져 있는 모든 민족 가운데로 너희를 흩어 버리실 것이다. 거기에서 너희는 너희나 너희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신들, 곧 나무와 돌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내가 말하였다. 그들을 흩어 버리고 그들의 이름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겠노라고.
주께서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로 흩어 버리실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오직 몇 사람만이 주께서 쫓아 보내신 그 땅에서 살아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