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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7:10 - 읽기 쉬운 성경

10 그때에 내 원수가 그것을 보고 부끄러움에 휩싸일 것이다. “주 너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라고 말하던 그들이 부끄러움에 휩싸일 것이다. 내 눈이 그들이 망하는 것을 볼 것이다. 이제라도 그들은 길거리의 먼지처럼 뭇 사람의 발밑에 짓밟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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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0 전에 나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내 원수들이 나를 위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 부끄러워할 것이며 나는 그들이 패망하여 거리의 진흙처럼 짓밟히는 것을 똑똑히 목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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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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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0 그 때에 내 원수는 내가 구원 받은 것을 보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면서 나를 조롱하던 그 원수가 얼굴을 들지 못할 것이다. 내 원수가 거리의 진흙처럼 밟힐 것이니, 패배당한 원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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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7:10
42 교차 참조  

내가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 땅의 먼지처럼 날려 버리고 그들을 짓밟아 길바닥에 나뒹구는 진흙덩이처럼 만들었습니다.


나를 비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소서. 그들이 겉옷처럼 그들의 수치를 입게 하소서.


“저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민족들이 이렇게 말해서야 되겠습니까?


내가 그들을 산산이 부수니 그들이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이 되었습니다. 내가 그들을 거리의 진흙덩이처럼 쏟아버렸습니다.


내 고통을 보고 기뻐 떠드는 저 사람들은 모두 창피를 당하고 굴욕을 당하게 하소서. 나를 눌렀다고 뽐내는 저 사람들이 부끄러움과 모욕을 당하게 하소서.


내 원수들이 하루 종일 나를 보고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빈정대니 내가 뼈 속까지 쓰라립니다.


사람들이 날마다 나를 보고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비웃으니 밤낮으로 흘리는 눈물이 내 양식이 되었습니다.


의로운 사람들은 악한 자들이 벌 받는 것을 보거나 악한 자들의 피로 자신들의 발을 적실 때에 기뻐할 것입니다.


어찌하여 뭇 민족이 우리를 두고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지?” 하고 비웃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당신께서는 당신의 종들의 피에 대하여 복수하는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소서. 우리 눈앞에서 뭇 민족에게 보여 주소서.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자랄 것입니다.


주께서는 그들을 벌하려고 팔을 높이 드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합니다. 주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 지를 그들에게 보여주시고 그들을 부끄럽게 하십시오. 원수들을 준비하신 불로 사르십시오.


“나는 북쪽에서 한 사람을 깨워 일으켰고 그가 왔다. 내가 그 이름을 불러 동쪽에서 데려왔다. 그가 와서 옹기장이가 진흙을 짓밟듯이 다스리는 자들을 짓밟을 것이다.


“이제 내가 너를 나라들 가운데에서 보잘것없는 나라로 사람들 사이에서 업신여김을 받는 나라로 만들리라.


그러나 이제 내가 바빌로니아 땅과 바빌로니아 백성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시온에 와서 저지른 모든 악한 짓들 때문에 내가 너희 앞에서 그들에게 원수를 갚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리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저희가 업신여기는 말을 듣고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거룩한 주의 성전을 짓밟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거친 베옷을 걸치고 두려움에 온 몸을 떨리라. 얼굴마다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머리는 모두 밀어 대머리가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나팔과 플롯과 라이어와 칠현금과 하프와 풍적과 다른 악기들의 연주 소리가 들리면 금상 앞에 엎드려 절해라. 만일 너희가 내가 만든 상 앞에 절을 하면 용서하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너희를 불타는 화덕에 던져 넣어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신도 내 손에서 너희를 구하지 못할 것이다.”


주 앞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를 오가며 울며 빌게 하여라. “오, 주님. 당신의 백성을 살려 주십시오. 당신의 유산으로 삼으신 이 백성이 웃음거리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뭇 민족 가운데서 놀림감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뭇 백성이 ‘저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는가?’라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너는 수치를 뒤집어쓰고 영원히 망하고 말리라.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저지른 폭행 때문이다.


네 형제가 불행을 당하던 그날 너는 고소해 하며 바라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었다. 유다 백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기뻐해서는 안 되었다. 그들이 환난을 당하는 것을 보고 좋아서 그렇게 떠들어대지 말아야 했다.


이제 많은 민족이 너를 치려고 모였다. 그들은 “시온을 욕보이자. 시온이 욕보는 꼴을 보고 우리 눈이 즐거워하게 하자.”라고 말한다.


내 원수야 나를 보고 좋아하지 말아라. 내가 비록 넘어졌으나 다시 일어설 것이다. 내가 어둠 속에 앉아 있으나 주께서 나의 빛이 되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너에 대한 판결을 바꾸셨다. 주께서 네 원수들을 쫓아 보내셨다. 이스라엘의 왕이신 주께서 네 한 가운데에 계시니 네가 더 이상 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전쟁 때 길거리의 진흙을 짓밟고 나아가는 용사들과 같을 것이다. 주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니 그들이 싸워 말을 탄 자들에게 수치를 안길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눈으로 보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은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까지 위대하시다.”


그리고 너희는 악한 일을 하는 사악한 자들을 짓밟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 발밑의 재와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한 그 때에 그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고, 스스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면 그를 구하시지 않겠는가!”


이제 가나안 사람과 이 지역에 사는 모든 민족이 이 일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우리를 에워싸고 우리의 이름을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렵니까?”


오 하늘이여, 이 도성을 두고 기뻐하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이여, 기뻐하라! 그 도성이 그대들에게 한 짓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도성을 심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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