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그 희망을 굳건히 하나님께 두세요. 마음속 깊은 소망들이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 꼭 붙잡으시길 바라요. 항상 그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힘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길 응원할게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면서, 모든 걸 하늘 아버지 손에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우린 예수님을 직접 만날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잊지 말아야 해요. 예수님의 희생 덕분에 우리 모두 은혜로 구원받았고, 영원히 그분과 함께할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께 희망을 두면 앞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함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힘을 주실 거예요.
“내가 너희를 향한 계획을 알고 있으니 평안하고 형통한 계획이요 재앙이 아닌 계획이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계획이니라.” (예레미야 29:11)
(여자) 당신은 나를 인장 반지처럼 당신의 마음에 간직하고 도장처럼 당신의 팔에 새기세요.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며 질투는 무덤처럼 잔인하여 맹렬한 불처럼 타오릅니다.
많은 물도 사랑의 불을 끌 수 없고 홍수라도 그것을 소멸할 수 없으니 사람이 자기 재산을 다 주고 사랑을 사려고 해도 오히려 비웃음만 살 것입니다.
나를 데려가 주세요. 자, 함께 달려갑시다. 왕이 나를 자기 궁전으로 데려가셨으니 우리는 정말 행복할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으므로 모든 여자들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질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잘난 체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버릇없이 행동하지 않고 이기적이거나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딥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오히려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벌받을 일을 생각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는 것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증거입니다.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게 하여 거룩하게 하시고
얼룩이나 주름이나 그 밖의 결점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 앞에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같이 남편들도 아내를 제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는 사랑과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에 새겨라.
남이 너를 해하지 않았거든 이유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동도 본받지 말아라.
여호와께서는 악한 자를 미워하시고 정직한 자와 친근히 하신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나 의로운 자의 집에는 축복이 있다.
여호와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얻을 것이나 미련한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과 신망을 얻을 것이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러분도 내가 싸우는 것과 같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전에 보았고 지금도 듣고 있는 싸움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항상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처음 그리스도를 믿을 때부터 지금까지 기쁜 소식을 전하는 데 협력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에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몸이 될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렇게 되면 두 몸이 아니라 한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것이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자유를 주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여러분의 자유를 남용하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하나의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에 대해서 듣고 그분 안에 있는 진리대로 가르침을 받았다면
옛날의 생활 방식, 곧 거짓된 욕망으로 부패해 가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과 정신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기 전에 곧 화를 푸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기회를 주게 됩니다.
도둑질하는 사람은 이제부터 도둑질하지 말고 제 손으로 열심히 일하여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성령으로 연합하여 사이 좋게 지내도록 노력하십시오.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가 현숙한 아내를 얻겠느냐? 그녀는 진주보다 더 소중하다.
그런 여자의 남편은 아내를 믿기 때문에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런 여자는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
노인들을 심하게 나무라지 말고 아버지를 대하듯 권면하며 젊은이들을 형제처 럼 대하시오.
선한 행실로 잘 알려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녀를 잘 기르고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성도들에게 봉사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우며 온갖 선한 일에 몸바쳐 일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젊은 과부들은 명단에 올리지 마시오. 이것은 그들이 정욕에 못 이겨 그리스도를 저버리게 될 때 재혼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첫 서약을 어기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게다가 그들은 언제나 게으름을 피우며 이집 저집 돌아다닙니다. 그들은 게으를 뿐만 아니라 험담이나 하고 남의 일에 끼어들어 해서는 안 될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젊은 과부들은 재혼해서 자녀를 낳고 집안 일을 돌보게 하여 우리 원수에게 비난의 기회를 주지 않게 하시오.
이미 믿음을 버리고 사탄을 따라간 과부들도 있습니다.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직접 도와주고 교회에 짐을 지우지 않게 하시오. 그래야 교회가 정말 의지할 데 없는 과부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존경하고 특히 말씀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분들을 더욱더 존경하기 바랍니다.
성경에도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습니다.
장로에 대한 고소는 두세 사람의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마시오.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는 어머니를 대하듯 하고 젊은 여자들에게는 깨끗한 마음으로 대하시오.
남편 된 여러분은 아내를 잘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십시오. 아내는 더 연약한 그릇이며 은혜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함께 누릴 반려자로 알고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의 기도 생활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그의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자기 의무를 다하십시오.
우는 사람은 울지 않는 사람같이 하고 기뻐하는 사람은 기뻐하지 않는 사람같이 하며 무엇을 사는 사람은 그것을 소유하지 않은 것처럼 하고
세상 물건을 쓰는 사람은 다 쓰지 못하는 사람같이 하십시오. 이 세상의 유행은 지나가 버립니다.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결혼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하고 주님의 일에만 신경을 쓰지만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 일에 신경을 쓰게 되어
마음이 갈라집니다.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여자나 처녀는 주님의 일에만 신경을 쓰며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려고 애쓰지만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 일에만 신경을 씁니다.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의 유익을 위한 것이지 여러분의 자유를 구속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이 올바른 생활을 하며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처녀 딸에 대한 처사가 옳지 못하다고 느끼고 또 한창 꽃다운 시절이 지나 결혼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꼭 결혼을 시켜야 할 이유도 없고 또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마음을 굳히고 자기 딸을 그냥 머물러 있게 하기로 작정하여도 잘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시키는 것도 잘하는 일이지만 결혼시키지 않는 것은 더 잘하는 일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은 그에게 매인 몸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자기가 원하는 남자와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믿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아내의 몸을 다스릴 권리는 남편에게 있고 남편의 몸을 다스릴 권리는 아내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내 판단에는 재혼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서로 몸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다만 기도에 전념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여 얼마 동안은 그렇게 하더라도 다시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절제하지 못할 때 사탄이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