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마음, 그 내면의 태도와 의지가 바로 예배인 거 같아요. 순종하고 섬기고, 헌신하고 사랑하는 모든 모습들이 담겨 있죠.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처럼 성령님과 교통하는 삶의 방식이기도 하고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요. 모든 것이 변하고 새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내면은 물론이고 몸까지 치유되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요.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영적으로 더욱 민감해져서 거룩하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겨요.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의 찬양 가운데 거하신다고 하셨잖아요.(시편22:3)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예수님께서 매일 보여주시는 사랑을 본받아 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해야 해요.
매일 아침,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탄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샘솟길 바라요. 하나님이 누구시며, 내 삶에 어떤 분이셨는지 생각하면서요.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분을 예배하지 않을 수 없고, 그분 앞에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분의 위대하심을 높이지 않을 수 없죠.
그때 예루살렘이 나에게 기쁨과 찬양과 영광의 원천이 될 것이며 내가 이 백성을 위해서 행한 모든 좋은 일과 이 성에 베푼 풍성한 축복과 번영에 대하여 온 세계가 듣고 두려워하며 떨 것이다.”
자, 우리가 허리를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돌보시는 백성이며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오늘 너희는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내 조상들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는 나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왕의 꿈에 대한 비밀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자, 여호와를 찬양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하자.
내가 40년 동안 그 세대를 지긋지긋하게 여겨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니 내 길을 알지 못하였다’ 하였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선언하였다.”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고 시와 노래로 그를 찬양하자.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은 다 주께 속하였으며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입니다. 여호와여, 만물을 다스리는 주권이 주께 있습니다.
부와 존귀가 주께로부터 나오고 주가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의 손에 능력과 권세가 있으니 사람이 위대하고 강하게 되는 것이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의 신앙은 사람의 가르침이나 규정에 얽매여 있다.
내가 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여호와여, 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천사들 앞에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해 경배하며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성실하심에 대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그 무엇보다도 주의 이름과 말씀을 높이셨습니다.
그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자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던 천사들이 모두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길이길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하였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간절히 주를 찾습니다. 물이 없어 메마르고 못 쓰게 된 이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내 육체가 주를 사모합니다.
그들은 칼날에 죽음을 당하여 이리의 밥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자들은 그를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들은 말문이 막힐 것이다.
내가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고 주의 능력과 영광을 보았습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된 것으로 바꾸었고 창조주 하나님보다는 그분이 만드신 것들을 더 경배하며 섬겼습니다. 그러나 길이길이 찬양을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주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겠으며 누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겠습니까? 거룩하신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의로우신 행위가 드러났으므로 모든 나라가 와서 주님께 경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