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분이 엄청난 배신을 경험하셨다는 걸 생각해 봐요. 가장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 그 어떤 악함도 찾아볼 수 없는 그분께서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보여주셨어요. 나사렛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심지어 당신과 저에게도 배신당하셨죠.
하지만 그분의 모습은 우리에게 배신으로 인한 아픔을 치유하는 길은 용서라는 것을 가르쳐 줘요. 원망으로 가득 찬 삶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선하신 발자취를 따라가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받게 될 거예요.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희생 안에서 위로를 찾아요. 그러면 당신의 마음은 치유되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미소짓게 될 거예요.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서 일하시도록 내어드려요.
나를 조롱한 자가 내 원수였다면 내가 그것을 참을 수 있었으리라. 나에게 거드름을 피우는 자가 나의 대적이었다면 내가 그를 피하여 숨을 수 있었으리라.
그러나 그는 바로 너였다. 나의 동료요 나의 동무이며 나의 가까운 친구가 아닌가!
우리는 함께 다니며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성전에도 함께 드나들었다.
그때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내가 예수를 당신들에게 넘겨 주면 얼마나 주겠소?” 하고 묻자 그들은 은화 30개를 세어 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 줄 기회를 찾기 시작하였다.
“지금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서 나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다음 나를 이방인들에게 넘겨 줄 것이며
이방인들은 나를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르우벤아, 너는 내 장남이요 나의 능력이며 내 정력의 첫열매이다. 너는 위엄이 있고 능력이 탁월하지마는
그 굴은 가나안 땅의 마므레 앞에 있는 막벨라 밭에 있다. 내 할아버지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 그 밭과 함께 매장지를 샀는데
아브라함과 내 할머니 사라가 거기에 장사되었고 내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도 거기에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다.
그 밭과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다.”
야곱은 아들들에게 유언을 마치고 나서 발을 거두어 침대에 모으고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물이 소용돌이치는 것 같아서 네가 가장 뛰어나지는 못할 것이다. 너는 내 첩과 잠자리를 같이하여 네 아버지를 욕되게 하였다.
압살롬은 큰 잔치를 베풀고 그의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암논이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신호를 하면 그를 죽여라! 너희는 두려워할 것 없다. 이 명령을 내리는 자가 내가 아니냐? 용기를 내어 대담하게 해치워라.”
그래서 그들은 압살롬의 지시대로 암논을 죽였다. 그러자 다른 왕자들은 급히 그 자리에서 일어나 노새를 타고 도망쳤다.
나의 동무는 자기 친구인 나를 배반하고 자기가 한 약속을 어겼다.
그의 입은 버터보다 매끄러우나 그 마음속에는 전쟁이 일고 있으며 그의 말은 기름보다 부드러우나 칼처럼 날카롭다.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교훈과는 달리 분열을 일삼고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 장애물을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고 그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간사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을 악으로, 사랑을 증오로 갚고 있습니다.
악한 재판관을 택하여 내 원수를 재판하게 하시고 고소자를 그의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그가 재판을 받을 때에 유죄 선고를 받게 하시고 그의 기도도 죄가 되게 하소서.
그의 사는 날을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갖게 하소서.
약탈을 당한 적이 없으면서도 다른 나라를 약탈하고 배신을 당한 적이 도움을 구하는 기도없으면서도 다른 나라를 배신한 앗시리아여, 너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네가 약탈하기를 그치면 너도 약탈을 당할 것이며 네가 배신하기를 그치면 너도 배신을 당할 것이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
나의 교훈과 생활과 목적과 믿음과 인 내와 사랑과 참고 견디는 것과 핍박과 고난과 그리고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또 내가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그대는 따라다니면서 다 보았겠지만 주님은 그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나를 건져 주셨습니다.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다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속고 속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배워서 확신하고 있는 진리를 따라 계속 생활하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이것을 배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대가 어릴 때부터 배워 알고 있는 대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지혜를 줍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여 바로잡게 하고 의로 훈련시키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하기 위한 완전한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뽐내고 교만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감사할 줄도 모르고 거룩하지도 않으며
사랑이 없고 용서하지 않고 남을 헐뜯고 자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싫어하고
배반하고 조급하며 거만하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겉으로는 신앙심이 있는 듯이 보이지만 그 능력은 거부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과 같이 되지 마시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그들을 대항하여 물리치시고 주의 칼로 악인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여호와여, 자기들의 몫을 다 받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것으로 배불리 먹고 그 자녀들도 풍족하게 먹이고 남은 재산을 그 후손에게까지 물려 주려고 합니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행한 대로 내가 너희 각 사람을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모든 죄에서 떠나라. 그러면 너희가 죄 때문에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밤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이다. 성경에도 ‘내가 목자를 칠 것이니 양떼가 흩어질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러나 내가 다시 살아나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겠다.”
이제부터 한 집에서 다섯 식구가 서로 분쟁할 것이다. 셋이 둘과, 둘이 셋과 다툴 것이며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딸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싸워 갈라질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 때 그가 잘못한 일이 있었으므로 나는 여러 사람 앞에서 그를 책망하였습니다.
그것은 그가 이방인과 함께 음식을 먹다가 야고보가 보낸 유대인 몇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겁이 나서 나가 버린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유대인들도 안 먹은 체하며 밖으로 나갔고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내가 비둘기처럼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쉴 수 있을 텐데.
내가 날개가 있다면 멀리 날아가 광야에서 안식할 것이며
빨리 피난처를 찾아서 폭풍과 광풍을 피할 수 있으리라.
“내 백성들 가운데는 새를 잡기 위해 그물을 치는 사람처럼 사람을 잡기 위해 덫을 놓는 악인이 있다.
새장에 새가 가득하듯이 그들의 집에는 사기친 물건들이 가득하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세력 있는 부자가 되어
잘먹고 기름이 번질번질하다. 또 그들의 악한 행동에는 끝이 없어서 고아들의 소송 문제를 공정하게 처리해 주지 않으며 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옹호하지 않는다.
그들이 평소 때와 마찬가지로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듣지만 그들은 네 말대로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이 입으로는 사랑을 말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사리 사욕을 채우는 데 급급하다.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공정과 정의와 진실과 정직이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어느 곳에서도 진실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악을 피하는 자들이 오히려 희생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이것은 그들이 가장 말단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까지 모두 물질을 탐하고 심지어 예언자들과 제사장들까지도 거짓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 백성의 상처가 별로 중하지 않은 것처럼 그것을 어루만지며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고 말하지만 사실 평안은 없다.
또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서로 배반하고 서로 미워할 것이며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그리고 악이 점점 더하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한 떼의 군중이 열두 제자 중 하나인 유다를 앞세우고 나타났다. 유다가 예수님께 가까이 와서 입을 맞추려고 하였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나를 파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진리를 알고 난 후에도 고의적으로 계속 죄를 짓는다면 그것을 속죄하는 제사는 없고
두려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소멸할 무서운 불만 있을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범했다면 성령님을 따라 사는 여러분은 온 유한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그런 시험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위선자는 아첨하는 말로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그의 말이 아무리 좋게 들려도 그것을 믿을 수 없는 것은 그 마음에 추악한 생각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가 아무리 자신의 감정을 숨겨도 그의 악한 행위는 대중에게 드러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행한 대로 내가 너희 각 사람을 심판하겠다.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모든 죄에서 떠나라. 그러면 너희가 죄 때문에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지금까지 범한 모든 죄를 버리고 마음과 심령을 새롭게 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어째서 죽으려고 하느냐?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나는 그 누구도 죽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살아라.”
일단 하나님의 계시의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좋은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사람이
타락하게 되면 두 번 다시 회개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공공연하게 수치를 당하게 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며 그 어떤 사람이 너를 비난하여도 너는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내 종들을 변호하고 그들에게 승리를 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몰래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몰래 들어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다시 율법의 종으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내 원수들은 나에게 “저가 언제나 죽어 기억에서 사라질까?” 하고 악담하는구나.
나를 만나러 오는 자들이 겉으로는 다정한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비방하는 말을 꾸며 나가서는 그것을 퍼뜨리고 다닌다.
나의 친구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몸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이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묻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재산 관리인이 되어 주인이 맡긴 집안 사람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눠 줄 사람이 누구냐?
주인이 돌아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그의 모든 재산을 그 종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이 속으로 ‘내 주인은 오래 있다가 오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남녀 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며 취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어느 날 생각지 않은 시간에 갑자기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사정없이 때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심판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고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은 종은 많이 맞을 것이지만
모르고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누구든지 많이 받은 사람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며 많이 맡은 사람에게 많이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나는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다. 이 불이 벌써 붙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분을 내가 보이겠다. 그분은 몸을 죽인 후에 영혼을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러나 성령님은 훗날 어떤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속이는 영들과 귀신들 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수고하고 애쓰는 것은 우리의 희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두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 특별히 믿는 사람들의 구주이십니다.
그대는 이것을 명령하고 가르치시오.
그대가 젊다는 이유로 아무도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말과 행동과 사랑과 믿음과 순결로 믿는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시오.
내가 갈 때까지 열심히 성경을 읽고 권면하며 가르치기 바랍니다.
그대가 간직한 은혜의 선물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장로들의 모임에서 안수받을 때 예언의 말씀을 통해 그대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대는 이 일을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여 그대가 발전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이 보게 하시오.
그대는 그대의 삶과 가르치는 일을 잘 살펴 꾸준히 그 일을 계속하시오. 그러면 그대 자신과 그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을 다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가르침은 양심이 마비된 거짓말하는 위선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들은 선한 사람들을 해할 음모를 꾸미고 죄 없는 사람을 재판하여 죽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며 내가 피할 바위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의 죄가 자기들에게 되돌아가게 하시고 그 악으로 그들을 파멸시킬 것이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는 것과 다툼과 시기와 화내는 것과 당파심과 분열과 이단과
질투와 술주정과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과 그리고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했지만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생활을 일삼는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이 일곱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죄 없는 자를 죽이는 손과,
악한 계획을 세우는 마음과, 악을 행하려고 빨리 달려가는 발과,
거짓말을 토하는 거짓 증인과,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