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술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스스로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걸 알면서도 벗어나기 힘들다는 거, 저도 이해해요. 내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리고 그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죠.
취했을 때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 정말 중요해요.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보세요. 힘이 될 거예요.
사실 알코올 중독은 다른 어떤 중독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의지하는, 일종의 우상숭배라고 할 수 있어요. 마음 깊은 곳의 갈증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할 때, 그것은 우리를 옭아매는 족쇄가 되곤 하죠.
오늘 당신에게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에요. 그분의 보혈은 당신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중독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만큼 강력해요.
술로 얻을 수 없는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그분 안에서 찾아보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너희 술 취한 자들아 잠에서 깨어나 울어라.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의 입에서 달콤한 포도주가 끊어졌으니 큰 소리로 울어라. 너희가 다시는 그것을 맛볼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꼭 지키시는 분이며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을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이 저지르는 짓들은 분명합니다. 성적 부도덕, 더러움, 방탕, 잘 들으십시오! 나 바울이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음으로써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분이 됩니다. 우상 숭배, 마술, 미움, 다툼, 질투, 성냄, 이기적인 야망, 분열, 분파,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독한 술만 쫓아다니는 자들아 밤늦게까지 자지 않고 포도주에 취해 있는 자들아 거문고, 하프, 작은북, 피리, 포도주를 갖추어 잔치를 벌이는구나. 그러면서도 주께서 하시는 일에는 관심도 없고 그분이 이루신 일은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고통을 당할 사람이 누구며 슬픔을 당할 사람이 누구냐? 다투는 사람이 누구며 근심할 사람이 누구냐? 까닭 없이 상처를 입을 사람이 누구며 눈에 붉게 핏발이 선 사람이 누구냐? 그가 차린 맛난 음식에 욕심 내지 말아라. 그것은 사람을 속이는 음식이다.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아니냐? 혼합주만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냐. 술이 아무리 붉고 잔속에서 생기가 돌더라도 목구멍에 매끄럽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결국 그 술은 뱀처럼 너를 물어 독사처럼 독을 퍼뜨릴 것이다. 네 눈에는 이상한 것만 보이고 생각이 흐리멍텅해져 입에서는 허튼 소리만 나오게 될 것이다. 너는 바다 한가운데 누워 있는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워 있는 것 같을 것이다. 너는 “사람들이 나를 때려도 아프지 않고 나를 쳐도 난 아무렇지 않아. 언제 술이 깨지? 술이 깨면 또 한 잔 해야지.” 하고 말할 것이다.
여러분은 지난날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즐기는 일들을 하면서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곧 방탕과 욕정과 술 취함과 환락과 연회와 술잔치와 역겨운 우상숭배 속에서 살았습니다.
르무엘아 왕이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 왕은 포도주를 마셔도 안 되고 통치자는 독주를 마셔도 안 된다. 술을 마시고 법을 잊어버려 불쌍한 사람들의 권리를 빼앗지 않도록 하여라.
주님의 손에는 부글부글 거품이 이는 포도주가 가득 담긴 잔이 들려 있다. 잔 가득히 진노의 향료가 섞여 있다. 주께서 그 잔을 쏟으시면 세상의 모든 악한 자들이 그 찌꺼기까지 마셔야 할 것이다.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처신합시다. 진탕 먹고 마시는 연회나 술 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맙시다.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이기적 욕망을 만족시키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사귀지 말라고 쓰는 자들은, 자기가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나 자매라고 하면서, 성적으로 부도덕한 짓을 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을 섬기거나, 남을 헐뜯거나, 술에 취하거나, 속여 빼앗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과는 한 자리에서 먹지도 마십시오.
시기, 술 취함, 흥청거리며 먹고 마시는 연회, 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처럼 지금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물려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을 맡긴 그 종이 ‘주인님이 그리 쉬이 돌아오시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여, 다른 남녀 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고 술에 취해 날을 보내기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자. 주인은 그 악한 종이 생각지도 않은 날, 짐작도 하지 못한 시간에 돌아와서, 그 종을 아주 심하게 때리고, 신실하지 못한 다른 종들과 함께 내쫓을 것이다.
나는 지혜를 갈망하면서도 술로 내 몸을 즐겁게 하려 마음먹고 어리석은 것을 붙잡아 보기도 하였다. 사람이 어떻게 사는 것이 하늘 아래에서 한 평생을 가장 가치 있게 사는 것인가를 알아보고 싶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이 세상에서 거류민과 같고, 나그네와 같은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본능과 싸우고 있는 육체의 욕망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사마리아야 술 취한 에브라임이 쓰고 뽐내는 꽃으로 만든 왕관 같은 너 네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시들어 가는 아름다운 꽃 풍요로운 계곡 위 높은 곳에 피어 있는 꽃 술 취한 자들이 뽐내는 시들어 가는 꽃과 같은 너 사마리아야 네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저 자가 우리에게 ‘사울라사우, 사울라사우 카울라카우, 카울라카우 즈에르샴, 즈에르샴’이라 가르치는구나.” 주께서 이 백성에게 더듬거리는 말과 외국어로 말씀하셔야겠구나. 주께서 일찍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곳은 쉬는 곳이다. 피곤한 자를 이곳에 쉬게 하여라. 이곳은 고요한 곳이다.” 그러나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께서도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리라. “사울라사우, 사울라사우! 카울라카우, 카울라카우! 즈에르샴, 즈에르샴” 그래서 그들이 길을 가다 뒤로 넘어져 다치게 하시고 덫에 걸려 잡히게 하려 하신 것이다. 너희 거만한 자들아 예루살렘 백성을 다스리는 자들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죽음과 계약을 맺었다. 우리가 스올과 조약을 맺었으니 무서운 벌이 닥쳐올 때 우리에게는 미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거짓말을 해서 피할 수도 있고 속임수를 써서 몸을 숨길 수도 있다.” 그래서 나의 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으리라. 그 돌은 시험을 거친 귀한 모퉁이돌이며 든든한 기초이다. ‘나를 의지하는 자는 결코 무서워 떨며 도망치는 일 없으리라.’ 나는 정의를 다림줄로 삼고 의로움을 다림추로 삼을 것이다. 거짓말로 마련한 피난처는 우박이 휩쓸고 속임수로 몸을 숨기는 장소는 홍수가 덮치리라. 너희가 죽음과 맺은 계약은 깨지고 스올과 맺은 조약은 쓸모없게 되리라. 무서운 재앙이 닥쳐오면 너희는 꼼짝없이 당하리라. 재앙이 지날 때마다 너희를 덮치니 피할 길이 없으리라. 재앙이 아침마다 너희를 치고 밤낮으로 너희를 휩쓸고 지나리라.” 이 말씀을 알아듣는 것이 오히려 두려움이 될 것이다. 보라. 주님인 내가 강하고 힘센 자를 보내리라. 그는 우박을 몰고 오는 폭풍처럼 모든 것을 부수는 강한 바람처럼 거센 물결을 몰아치는 폭풍우처럼 그 손으로 사마리아의 왕관을 땅에 내동댕이치리라. 너희는 마치 ‘침대가 짧아 몸을 펴지 못하고, 이불이 너무 작아 몸을 다 덮지 못하는’ 꼴이 되리라. 주께서 일어나 브리심 산에서처럼 싸우시리라. 기브온 골짜기에서처럼 화를 내시리라. 주께서 계획하신 그 놀랍고 신기한 일을 이루시리라. 너희는 이런 일들을 비웃지 말아라. 그러다가는 너를 휘감은 밧줄이 더욱 단단히 조여들리라. 나는 나의 주, 만군의 주께서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셨다는 말씀을 들었다. 내 말을 귀 기울여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씨를 뿌리기 위해 밭을 가는 사람이 하루 종일 밭만 갈고 있겠느냐? 밭을 뒤집어 고르기만 하겠느냐? 그가 밭을 평평하게 고르고 나면 소회향 씨나 대회향 씨를 뿌리지 않겠느냐? 줄 맞추어 밀을 심고 알맞은 곳에 보리를 심지 않겠느냐? 밭 가장자리에는 귀리를 심지 않겠느냐? 그들은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을 가르쳐주셨기 때문이다. 농부는 소회향을 털 때 도리깨로 털지 않고 대회향 위로 수레바퀴를 굴리지 않는다. 작은 막대로 소회향을 털고 대회향도 작은 막대로 턴다. 사람이 빵을 만들기 위해 곡식을 빻기는 하지만 한 없이 언제까지나 빻지는 않으며 곡식을 털려고 말이 끄는 수레바퀴를 곡식 위에 굴리지만 곡식이 으스러지도록 하지는 않는다. 이런 지식도 만군의 주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님의 가르침은 놀랍고 그분의 지혜는 뛰어나시다. 술 취한 에브라임이 쓰고 뽐내는 왕관을 짓밟으리라.
더는 이 세상의 풍조에 따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무엇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인지를 가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경기장에서 달리기 선수들이 모두 같이 달리기를 하지만, 상을 받는 선수는 단 한 사람뿐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러니 여러분도 상을 타기 위해 열심히 달리십시오. 경기에 나서는 사람들은 모두 아주 엄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훈련을 합니다.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그런 훈련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히 썩지 않을 상을 받으려고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나는 목표를 정하고 달리는 사람처럼 달립니다. 나는 허공을 치듯이 권투를 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몸을 엄하게 다스려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자신은 상을 탈 자격을 잃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안에 들어 있는 이 세상의 것들, 곧 성적인 부도덕과 순결하지 못한 것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탐욕을 모두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어떤 죄에 빠진 것이 드러나거든, 성령을 모시고 사는 여러분이 그를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도와주십시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십시오. 그러나 여러분 자신도 유혹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보이셨으니 저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오, 하나님 내가 당신께 서약한 대로 감사 예물을 바치겠습니다. 당신께서 나를 죽음에서 구해 주시고 나의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지켜주시어 내가 생명의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안에서 걸어가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 ‘보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무원과 죄인들과만 어울리는구나!’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는 그것이 하는 일로써 그 옳음이 증명된다.”
네가 높은 사람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네 앞에 누가 앉았는지 잘 살펴라. 예부터 내려오는 땅의 경계선을 옮기지 말고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그들의 구원자는 능력이 많으신 분이시다. 그가 너에게 맞서 그들의 송사를 맡으실 것이다. 가르침에 네 마음을 쏟아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아이를 책망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매를 때린다고 죽지는 않는다. 아이에게 매를 대는 것이 오히려 스올에서 그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내 마음이 기쁘고 네가 옳은 말을 하면 내 마음이 한없이 즐겁다. 죄인들을 보고 부러워하지 말고 언제나 주님만을 두려워하여라. 그리하면 너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며 너의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다. 내 아들아 잘 듣고 지혜롭게 되어 네 마음을 옳은 길로 이끌어라. 아무리 먹고 싶더라도 목구멍에 칼을 대고서라도 참아라.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자와 고기를 탐내는 자와는 어울리지 말아라. 술주정꾼과 먹기를 탐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늘 몽롱해 있으면 누더기를 걸치게 된다. 너를 낳아 준 아버지의 말을 잘 듣고 어머니가 늙었다고 업신여기지 말아라. 진리는 사들이되 팔지는 말아라. 지혜와 훈계와 슬기로움도 그리하여라. 의로운 자식을 둔 아버지는 크게 기뻐하고 지혜로운 자식을 둔 아버지도 크게 즐거워할 것이다. 그러므로 네 부모를 즐겁게 하여라. 너를 낳은 어머니를 기쁘게 하여라. 내 아들아 너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내가 걸어온 길을 따라라. 몸을 파는 여자와 음란한 여자는 덫이요 깊은 수렁과 같다. 그 여자는 강도처럼 기다리다가 배신하는 남자들의 수만 늘어나게 한다. 고통을 당할 사람이 누구며 슬픔을 당할 사람이 누구냐? 다투는 사람이 누구며 근심할 사람이 누구냐? 까닭 없이 상처를 입을 사람이 누구며 눈에 붉게 핏발이 선 사람이 누구냐? 그가 차린 맛난 음식에 욕심 내지 말아라. 그것은 사람을 속이는 음식이다.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은 성령을 거스르는 것을 바라고, 성령께서는 우리의 이기적인 본성을 거스르는 것을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할 수 없게 하려고 이 둘이 서로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심을 가진 채 먹는 사람은 자신의 양심과 하나님에게서 정죄를 받습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부도덕한 자들이나, 탐욕스러운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을 섬기는 자들과 아예 사귀지 말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은 아마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믿음이 튼튼한 우리는, 우리 좋을 대로만 하지 말고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이방 사람들아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여라.” 성경에는 이렇게도 쓰여 있습니다. “너희 모든 이방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미하여라.” 그리고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새의 자손이 일어나리니 곧 이방 사람들을 다스릴 분이시라. 그들이 그분께 소망을 두리라.”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의 마음에 선함이 가득한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모든 지식을 다 갖추어서, 여러분이 서로를 가르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몇 가지 문제에 관하여 상당히 담대하게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그 문제들에 관한 여러분의 기억을 다시 한 번 새롭게 하려는 뜻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셔서, 이방 사람 가운데서 일하는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방 사람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 사람들도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서 해 오신 일에 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방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한 말과 일을 통해서, 그리고 기적들과 놀라운 일들을 통해서 이 일을 해 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의 권능을 통하여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에게 유익한 일을 하여 그를 기쁘게 해 주고, 그의 믿음을 튼튼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당신께서는 그들을 깊은 무덤 속으로 내던지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과 남을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삶을 절반도 살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의지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할 자유가 있다.” 라고 말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믿음이 자라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이 지도자라는 것들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독한 술 때문에 휘청거린다.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독한 술 때문에 비틀거린다. 그들은 술 때문에 정신이 흐려졌고 독한 술 때문에 이리 저리 헤맨다. 예언자들은 환상을 제대로 못보고 재판관들은 판결을 제대로 내리지 못한다.
나는 내 몸을 엄하게 다스려서 굴복시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나서, 도리어 나 자신은 상을 탈 자격을 잃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 아들아 잘 듣고 지혜롭게 되어 네 마음을 옳은 길로 이끌어라. 아무리 먹고 싶더라도 목구멍에 칼을 대고서라도 참아라.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자와 고기를 탐내는 자와는 어울리지 말아라. 술주정꾼과 먹기를 탐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늘 몽롱해 있으면 누더기를 걸치게 된다.
그러고 나면 나 자신에게, 앞으로 몇 년 동안 쓰고도 남을 값진 것들을 곳간에 가득 쌓아 두었으니 이제부터는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인생을 즐기자고 말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