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을 얻게 되니, 하나님의 따뜻한 임재가 가족과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그분의 은혜 아래 우리가 보호받는 것처럼, 우리에게 이런 복을 주신 하나님께 우리의 소유도 맡겨드려야겠죠.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화목함 속에서 기도해야겠어요.
매일 집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되새기는 것도 중요해요. 예수님의 빛이 우리 집과 가족 안에 항상 밝게 빛나도록 말이죠. "이제 주의 종의 집에 복을 주셔서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사무엘하 7:29)
내가 오늘 너에게 주는 이 명령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 두어라. 네가 집에 있을 때나, 집을 떠나 있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언제든지 네 아들딸에게 그것들을 가르치고 그것에 관하여 말하여라. 그것을 적은 것을 손에 매고, 머리띠로 이마에 둘러 표로 삼아라. 그리고 네 집의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여라.
다윗 왕은 “하나님의 궤 때문에 주께서 오벳에돔의 온 집안과 그가 가진 모든 것에 복을 주셨다.”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하여 다윗은 몹시 기뻐하며 오벳에돔의 집으로 내려가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으로 모셔왔다.
예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그런데 너희는 하나님의 집을 ‘도둑의 소굴’ 로 만들고 있구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내가 오늘 너에게 주는 이 명령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 두어라. 네가 집에 있을 때나, 집을 떠나 있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언제든지 네 아들딸에게 그것들을 가르치고 그것에 관하여 말하여라. 그것을 적은 것을 손에 매고, 머리띠로 이마에 둘러 표로 삼아라. 그리고 네 집의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여라.
그러나 주를 섬기는 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지 않거든, 여러분 스스로 오늘 누구를 섬길 것인지 선택하시오. 여러분의 조상이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기겠소? 아니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의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겠소?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기겠소.”
그러나 너를 치려고 그가 만든 어떤 무기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법정에서 너를 욕하는 모든 자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내가 드러내 보이리라. 주의 종들은 이런 은혜를 받아 누리고 이것이 그들이 내게서 받을 구원이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다.
네가 늙을 때까지 나는 네 주님이 되고 네 머리가 희어질 때에도 나는 너를 안고 다니겠다. 나는 너를 지었으니 너를 돌보겠다. 나는 너를 안고 다니고 너를 구해 내 주겠다.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에서 머무는 너 네게는 어떤 재난도 내리지 않으며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않으리라. 주께서 당신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그들이 두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네 발이 돌부리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를 밟고 다니며 큰 사자와 뱀을 짓밟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상으로 그들이 장수를 누리게 하며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너는 주님께 이렇게 아뢰어라.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노라.”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 모두 주의 길을 걷는 사람 모두 모두 복을 받는다. 너는 네가 수고해 얻은 것을 먹으리라. 너는 행복하다. 네가 잘 될 것이다. 집에 있는 네 아내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 같고 식탁에 둘러앉은 네 자녀들은 어린 올리브 나무 싹과 같다.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렇게 복을 받는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과 시민이며, 하나님의 집안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죄에 얽매여 세상의 악한 길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악한 권세를 가진 통치자를 따랐습니다. 그와 똑같은 정신이 지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물입니다. 그 건물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은 그 건물의 가장 중요한 모퉁잇돌이십니다. 이 건물은 모퉁잇돌이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우뚝 섭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영을 통하여 사시는 곳이 됩니다.
부디 주의 종의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셔서 주님 앞에서 영원히 이어지게 해 주십시오. 오, 높으신 주님,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주의 종의 집안은 영원히 주의 복을 받아 누릴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의 지체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그 집에 들어갈 때에는, ‘이 댁에 평화가 깃들이기를 바랍니다.’ 라는 말로 인사하고 들어가거라. 그 집 사람들이 너희의 인사를 받을 만하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머물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그 말씀에서 온갖 지혜를 배워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너희가 문에 바른 피는 너희가 그 집에 있다는 표이다. 나는 그 피를 보고 너희를 지나갈 것이다.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어떤 재앙도 너희를 멸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각기 다른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물들을 관리하는 책임을 진 종들과 같습니다. 그러니 신실한 종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갖가지 은혜의 선물을 가지고 서로에게 봉사하십시오.
훌륭한 집은 지혜로 지어지고 슬기로 튼튼해진다. 내가 지나가다가 게으른 사람의 밭과 똑똑치 못한 사람의 포도원을 보니 가시덤불이 무성하게 자라고 엉겅퀴가 땅을 덮었으며 돌담이 무너져 있었다. 내가 그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고 교훈을 얻었다.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쉬어야지.” 하면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쪼들림이 군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지식이 있어야 온갖 귀하고 아름다운 보화가 방마다 가득 찬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내가 오늘 너에게 주는 이 명령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 두어라. 네가 집에 있을 때나, 집을 떠나 있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언제든지 네 아들딸에게 그것들을 가르치고 그것에 관하여 말하여라.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나의 백성이 자신들을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고 그들의 땅을 회복시켜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