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아,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해 주겠다. 내 멍에를 받아 짊어져라. 그리고 내게서 배워라. 나는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니, 너희의 영혼이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내가 너희에게 지워주는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내가 터벅터벅 칠흑같이 캄캄한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내게 안위가 됩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그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 어려움을 당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너희가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린다. 그분이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아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강탈로 부유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행여 네 재산이 불어나더라도 네 마음을 거기에 두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한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나는 그 말씀을 두 번 들었습니다. “힘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리고 오, 주님 당신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정말로 당신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도 주시고 벌도 내리십니다. 그렇다. 그분만이 참으로 나의 바위시고 나를 구해주시는 분이시며 나의 요새다. 내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주의 크신 사랑 덕분에 우리가 깡그리 망하지는 않았다. 그분의 자비는 결코 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고 당신의 신실하심은 크기도 하십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줄 모르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사실 때에, 우리와 똑같이 온갖 시험을 다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결코 죄는 짓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모셨으니, 우리는 자신 있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도와줄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는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고 힘없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주신다. 한 소리가 외친다. “주께서 오실 길을 광야에 닦아라. 사막을 고르고 주님께서 오실 길을 넓혀라. 젊은이들이 피곤해 지치고 장정들이 힘이 빠져 비틀거려도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새 힘을 얻으리라. 그들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르고 아무리 달려도 고단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으리라.
돈을 사랑하는 것에 얽매여 살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너를 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다.”
여러분이 당하는 시련은 모든 사람이 당하는 시련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니,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당하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시련과 더불어,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주실 터이니, 여러분은 꿋꿋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너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에서 머무는 너 네게는 어떤 재난도 내리지 않으며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않으리라. 주께서 당신의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그들이 두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네 발이 돌부리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를 밟고 다니며 큰 사자와 뱀을 짓밟을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상으로 그들이 장수를 누리게 하며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너는 주님께 이렇게 아뢰어라.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노라.”
그러므로 크게 기뻐하십시오. 비록 여러분이 지금은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 슬퍼할 수밖에 없지만 기뻐하십시오. 이러한 시련이 온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순수하다는 것을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불에 단련되었으나 결국은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귀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순수하다는 것이 증명되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에게서 칭찬과 영광과 명예를 받을 것입니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내 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우리의 죄를 지은 대로 벌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잘못을 저지른 대로 갚지 않으신다. 하늘이 땅에서 높은 만큼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을 향하신 그분의 사랑 그렇게 크시다. 동쪽이 서쪽에서 먼 만큼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멀리 가져 가셨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는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아시기에 우리가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음도 알고 계신다. 사람의 날들은 풀과 같다. 들의 꽃처럼 번창하다가도 바람 한번 불어오면 사라져버리니 그 꽃이 피었던 자리조차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주께서는 하늘에 당신의 보좌를 두셨으며 그분의 왕국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정녕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너희 천사들아 그분의 명령을 실행하며 그분이 하는 말에 순종하는 너희 능력 있는 자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의 하늘 군대들아 그분이 바라는 일을 행하는 그분의 종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주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아 그분이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여라. 그분은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시는 분. 무덤에서 네 생명을 구해주시고 한없는 사랑과 자비의 관을 네게 씌워주시는 분. 네가 살아있는 동안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니 네가 독수리처럼 다시 젊어진다.
높고도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 거룩하신 분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죄를 깊이 뉘우치는 사람들과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있어 겸손한 자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고 뉘우치는 자들의 가슴을 달래준다.
더구나 우리는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어려움을 겪노라면 인내하는 힘이 길러지고, 인내는 인격을 형성하며, 인격은 희망을 갖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쏟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나를 구원하신 당신의 의를 가슴 속에 묻어 두지 않으며 당신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말합니다.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많은 회중에게 숨기지 않습니다. 오, 주님 내게서 당신의 자비를 거두지 않으시니 당신의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언제나 나를 지켜 주리이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어려움이 나를 에워싸고 나의 죄가 나를 덮치니 빠져나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의 죄가 내 머리카락보다도 더 많으니 내가 용기를 잃었습니다. 오, 주님. 제발 나를 구해 주소서. 어서 오셔서 나를 도와주소서.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시고 혼란에 빠지게 하소서. 내가 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은 모두 수치를 당하고 도망치게 하소서. “하하! 하하!” 하면서 나를 비웃는 자들이 오히려 자기들이 당한 수치에 깜짝 놀라게 하여 주소서. 그러나 당신을 예배하는 모든 사람은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당신이 구해주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주님은 위대하시다!” 라고 말하게 하소서. 주님 나 비록 가난하고 불쌍한 몸이지만 기억해 주소서. 당신은 나의 도움이시고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오, 나의 하나님 지체하지 말아 주십시오. 주께서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 올리시고 진흙 수렁에서 꺼내 주셨다. 나의 두 발을 반석 위에 놓아 주시고 든든하게 설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주께서 죽음을 영원히 쳐부수시리라. 그리고 나의 주님 주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 주시고 당신 백성의 부끄러움을 온 세상에서 없애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모습은 점점 늙고 야위어 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우리는 지금 가벼운 어려움을 잠시 겪고 있습니다만, 그 때문에 지금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큰 영원한 영광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눈에 보이는 어려움은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우리에게 맞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주셨습니다. 그런 분께서 어찌 아들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습니까?
너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라. 결코 네 자신의 통찰력에 의존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주께 맡겨라. 그리하면 주께서 네 길을 곧게 해 주실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사람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너희가 내게서 떨어져 나가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당신께서는 내게 쓰라린 고난을 많이 겪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틀림없이 나를 살려 내실 것입니다. 땅 속 깊은 곳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끌어 올려 주실 것입니다. 당신께서는 나를 더욱 영예롭게 하시고 다시 한 번 나를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땅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밭이 거기에 심겨진 씨앗을 싹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 승리와 찬양이 모든 나라들 앞에서 싹트게 하시리라. 주께서 자기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때와 하나님께서 악한 백성에게 벌주실 때를 알리고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건져 내리라. 내 이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내가 그들을 지켜 주리라. 그들이 내게 도움을 청하면 내가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 주고 그들을 건져 주고 높여 주리라.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삶, 천사들이나 다스리는 영들이나, 현재의 어느 것도, 미래의 그 무엇도, 어떤 능력도, 하늘 위에 있는 어떤 것이나, 땅 아래에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내가 두려움을 느낄 때 당신을 의지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곧 하나님의 약속을 찬양하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느 누가 내게 무슨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 놓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이렇게 쓰여 있지 않습니까? “당신 때문에 우리는 늘 죽음의 위험에 맞닥뜨립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마치 죽임을 당할 양처럼 하찮게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도우심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도 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죽는 사람들에 관하여 모른 채로 있거나, 희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처럼 슬퍼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죽은 사람들을 예수와 함께 다시 데려오시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 아기를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이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혹시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해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으리라. 보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성의 모습을 내 손바닥에 그려놓고 언제나 바라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시작하셨고,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서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이 되면, 이 일을 다 이루어 내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주께서 내 애원과 도움을 청하는 부짖음을 들어주시니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너무도 고통스럽구나.”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예, 마음이 두려울 때에는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주께서 내게 이 모든 좋은 것을 주셨는데 내가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있으랴?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내가 포도주를 예물로 바치며 주의 이름을 부르리라.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을 드리리라. 주님 보시기에 주님께 충성스러운 사람의 죽음은 너무나 값지다. 주님,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내 어머니가 종이었던 것처럼 나 또한 당신의 종입니다. 주께서 나를 죽음의 사슬에서 풀어주셨습니다. 내가 주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며 주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주께 서원한 것을 드리리라.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 뜰에서 드리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께서 내게 귀를 기울이시니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께 부르짖어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그들은 저마다 바람막이 같고 폭풍을 피하게 해주는 피난처와 같으리라. 그들은 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시내와 같고 아무 것도 자라지 않는 뜨거운 땅에 큰 그늘을 드리우는 바위 같으리라.
나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리니 주께서 나를 구해 주실 것이다. 저녁과 아침과 한낮에 내가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그분께서 내 목소리를 들으실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돕고 계십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님 자신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신음 소리로 탄식하시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청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그 능력으로, 우리가 요청하거나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모든 세대에 걸쳐 영원무궁토록 영광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으로서, 여러분에게 일하고 싶은 마음을 주실 뿐 아니라, 일을 이룰 수 있는 힘까지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나는 또다시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리니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라. 내 영혼이 너무 낙심하였기에 요단의 물줄기가 솟는 땅에서 헤르몬 산봉우리에서 미살 산에서 당신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당신은 나의 하나님 내가 당신을 애타게 찾습니다. 내 영혼이 당신을 찾아 목말라 하고 물 없어 메마른 생명이 없는 땅에서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그들은 칼로 죽임을 당하며 그들의 주검은 승냥이의 먹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왕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사람들은 다 함께 그분을 찬양하겠으나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입은 할 말을 잃고 입을 다물 것이다. 성소에 가서 당신을 찾아뵙고 당신의 힘과 영광을 보았을 때 제 심경이 그러했습니다.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이 목숨보다 더 좋아 내 입술이 당신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또다시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 라고 외칩니다. 성령님 자신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의 영과 함께 증언해 주십니다.
우리의 두 눈을 예수께로부터 떼지 맙시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요 완성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장차 누릴 기쁨을 생각하고 십자가의 부끄러움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어 내시고,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짐승이라 할지라도 산에 닿으면 돌에 맞아 죽을 것이다.”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광경이 너무 무서워서 모세는 “나는 겁이 나서 떨린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 산 입니다.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이 와 있는 곳에는 수천 수만에 이르는 천사들의 즐거운 모임이 있고, 하늘에 그 이름이 기록된 맏아들들의 교회가 있고,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재자로서 새 계약을 맺게 해 주시는 분이신 예수가 계시고, 그분이 흘리신 피가 있습니다. 아벨의 피는 복수를 호소하였지만, 그분의 피는 죄의 용서를 호소합니다.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을 거역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 사람들은 이 땅에서 경고한 사람을 거역한 죄로 벌을 피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늘에서 경고하시는 분께 등을 돌린다면, 어떻게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그때에는 그분의 목소리가 땅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한 번 더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흔들 것이다.” 이 ‘한 번 더’ 라는 말은 흔들리는 것들 곧 피조물들을 흔들어서 없애 버리시겠다는 뜻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것만 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하나님께 받았으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예배를 드립시다. 우리의 하나님은 태워 버리는 불이시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에게서 그렇듯 심한 미움을 받으면서도 참아 내신 그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지쳐 버리거나 용기를 잃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당부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되고 고귀하고 바르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무엇이든 덕스럽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 있거든, 그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내게서 배우고 받은 것, 내게서 듣고 본 것을 실천하십시오. 그러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품으신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누구든지 사랑 안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살고,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사십니다.
야곱아, 너를 만드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분이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해 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 증인이다. 내가 너희를 뽑아 내 종으로 세운 것은 세상이 나를 알고 믿어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나보다 앞서 만들어진 신도 없고 내 뒤로 만들어질 신도 있을 수 없다. 내가 곧 주이다. 나 아닌 다른 구세주는 없다. 내가 구원을 미리 말해 주었고 말한 대로 구해주었다. 너희들 가운데 있는 이방의 신들이 아니라 내가 구해 준 것이다. 너희가 나의 증인들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이다. 세상 처음부터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세상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는데 빠져 나갈 수 있는 자 누구냐? 내가 하는 일을 그 누가 감히 돌이킬 수 있겠느냐?” 너희를 구원하시는 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바빌론에 군대를 보내어 감옥의 빗장을 모두 벗기고 너희를 구해 내겠다. 그러면 바빌론 사람들은 기가 막혀 울부짖으며 아우성치리라. 나는 주, 너희의 거룩하신 분 이스라엘의 창조주, 너희의 왕이다.” 이것은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바다 가운데 길을 내고 거친 파도를 뚫고 한 길을 냈다. 전차와 말과 군대와 용사들을 모두 이끌어내어 넘어뜨리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을 등잔불의 심지를 끄듯이 꺼버리신 분이 하시는 말씀이시다. 너희는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말아라.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보라. 내가 이제 막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지금 그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너희에게는 보이지 않느냐? 내가 사막에 길을 내고 황무지에 강물이 흐르게 하리라. 네가 물을 건널 때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그 강물이 너를 휩쓸어 가지 못하리라.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데지 않을 것이며 불길이 너를 태우지 못하리라.
그 때 처녀들이 기뻐하며 춤을 추고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즐거워하리라. 내가 그들의 슬픔을 즐거움으로 바꾸어 주고 그들에게 슬픔 대신 위로와 기쁨을 안겨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복을 넘치도록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여러분이 쓸 것을 언제나 넉넉하게 가지게 되어, 온갖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께서는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아십니다. 거기에서도 당신이 내 손 잡고 인도해주시고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내가 말하기를 “틀림없이 어둠이 나를 숨겨 주리라. 낮이 밤처럼 되어 나를 감추어 주리라.” 해도 그러나 어둠조차 당신께는 어둡지 않습니다. 밤도 낮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당신께는 어둠도 빛과 같기 때문입니다. 주께서는 손수 내 장기를 지으시고 내 어머니의 자궁 속에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나를 훌륭하게 지으셨으니 내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몸 속 은밀한 곳에서 내가 조금씩 모양을 갖추어 갈 때에 당신은 내 뼈가 자라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내가 땅 속 깊은 곳에서 짜 맞추어지고 있을 때에 당신은 내 배아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셨습니다. 나를 위해 계획된 모든 날들을 당신은 당신의 책에 그 날들 가운데 첫날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기록해 두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생각이 내게는 너무나 신비하네요. 그리고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세어보자니 모래보다 많습니다. 오래 살아 이렇게 삶의 끝자락에 와보니 나는 여전히 당신 앞에 있습니다. 하나님, 저 악한 사람들을 죽여주소서. 너희 살인자들아, 내게서 멀리 떠나가거라. 내가 언제 앉고 언제 일어서는 지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아십니다. 그들은 당신에 대해 악한 말을 합니다.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이름을 욕되게 씁니다. 주님, 내가 어찌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그들을 너무나 미워합니다. 나 또한 그들을 나의 원수로 여깁니다.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소서. 나를 시험해 보시고 내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소서. 내가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아주시고 옛날에 당신의 백성에게 가르쳐 주셨던 그 길로 나를 계속 인도하여 주소서. 내가 어데 가는지 어디에 언제 눕는 지를 아시니 내가 하는 일을 모두 아십니다.
내게 무엇이 필요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어려운 처지에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고, 풍족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가난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만족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내 주 나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게로 마음을 돌리고 기다렸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너희가 조용히 나를 믿었으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너희는 오히려
그러나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기뻐하게 하소서. 언제나 기뻐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 위에 보호의 팔을 펴시어 그들이 당신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오, 주님 당신은 의로운 자들을 축복하시고 방패로 에워싸시듯 당신의 은총으로 그들을 둘러싸 주십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당신께서는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의 충고를 통해 나를 인도해 주시어 마침내 나를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르게 해 주실 것입니다. 하늘에도 내게는 당신밖에 없으며 땅 위에도 당신밖에는 내가 바랄 것이 없습니다. 비록 이 몸과 이 마음은 시들어가도 영원토록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요 영원히 나의 몫입니다.
그렇다. 나는 조용히 하나님을 기다리겠다. 나의 희망은 그분에게서 온다. 그렇다. 그분만이 나의 바위시고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영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사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또다시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 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에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 머무르게 하려고, 나는 기쁘게 내 약점을 자랑합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나를 대신하여 너희를 도와주실 성령을 보내실 것이다. 그러면 그분이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를 알려 주는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그분은 지금도 너희와 함께 살고 계시며, 앞으로도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나의 통곡을 춤으로 바꿔 주셨습니다. 슬픔의 거친 삼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의 잔치옷으로 갈아 입히셨습니다. 나의 가슴 잠잠할 수 없어 당신께 찬양을 드립니다. 오, 주 나의 하나님 나 언제나 주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주께서는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마음을 다해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 어리석은 일을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전쟁으로 시달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을 먹고 마실까 걱정하지 말아라. 또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훨씬 귀중하지 않으냐?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곳간에 채워 넣지 않아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다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귀하지 않으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목숨을 한 시간이라도 늘일 수 있느냐?
오, 주님 원수들에게 당하는 박해를 굽어보시어 나를 불쌍히 여시기고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구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나 ‘시온의 딸’의 성문에 서서 당신이 행하신 찬양받아 마땅한 일들을 큰 소리로 알리고 당신의 구원을 기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며 주님의 말씀에는 티 한 점 없다. 그분은 피난처를 구해 당신께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주님 밖에 누가 하나님이시냐? 우리 하나님 밖에 누가 반석이시냐? 힘으로 나를 무장시키시고 내 길을 완전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