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2:5 - 읽기 쉬운 성경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환상의 골짜기’에 폭동과 짓밟힘과 공포의 날을 정하셨다. 성벽이 무너지고 산을 향해 살려달라고 부르짖을 날을 정하셨다. 현대인의 성경 환상의 골짜기에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작정하신 공포와 짓밟힘과 혼란의 날이 왔구나.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죽음의 소리가 산골짜기에 메아리치고 있다. 개역한글 이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로다 새번역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친히 ‘환상 골짜기’에, 혼란과 학대와 소란을 일으키시는 날을 이르게 하셨다. 성벽이 헐리고, 살려 달라고 아우성 치는 소리가 산에까지 사무쳤다. |
그녀의 적들이 그의 주인이 되고 그녀의 원수들은 편히 지내는구나. 그녀가 저지른 많은 죄 때문에 주께서 그녀에게 슬픔을 안기셨다. 그녀의 자녀들은 원수에게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가고 말았구나.
주께서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고 야곱의 보금자리를 모조리 삼키셨다. 화가 나신 주께서 딸 유다의 성채를 무너뜨리시고 왕국과 그 고관들을 땅으로 끌어내려 욕보이셨다.
주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작정하시고 다림줄을 내리시고 성벽을 다 헐기까지 손을 떼지 않으셨다. 주께서 망대와 성벽을 슬픔에 젖게 하시니 그것들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