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이끌고 온 바빌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들을 허물었다.
10 또 그의 부하들은 예루살렘의 성벽을 모조리 헐어 버렸다.
10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10 근위대장이 지휘하는 바빌로니아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의 사면 성벽을 헐어 버렸다.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는 벳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이며 요아스의 아들인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았다. 그런 다음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의 모퉁이 문까지 약 사백 자를 허물었다.
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포로로 잡혀오지 않고 그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매우 고생스럽고 수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성벽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다 불타버렸습니다.”
우리의 소들은 새끼를 배어 무거운 몸을 끌고 다녀야 하고 원수들이 성벽을 뚫고 들어오는 일도 없고 포로로 잡혀가는 일도 없으며 우리의 거리에는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이다.
오, 하나님 뭇 민족이 당신의 땅으로 쳐들어와 당신의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빌로니아 군인들은 왕궁과 백성들의 집에 불을 지르고 예루살렘 성벽을 헐어버렸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포도밭을 뚫고 들어가 포도밭을 짓밟아 놓아라. 그러나 완전히 망쳐놓지는 말아라. 그 넝쿨들만 잘라버려라. 그것들은 주의 것이 아니다.
우리가 포로로 잡혀온 지 십이 년째 되는 해의 열째 달 오일에, 예루살렘에서 도망쳐 나온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예루살렘이 무너졌습니다.”
그들이 너희의 집짐승의 새끼와 너희 땅의 소출을 다 먹어치우리니, 너희는 마침내 망하고 말 것이다. 그들은 너희에게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이나 송아지나, 새끼 양 한 마리 남기지 않을 것이니, 너희는 마침내 다 망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