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2:2 - 읽기 쉬운 성경 그 날은 어둡고 흐린 날. 먹구름이 끼고 깜깜한 날.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타고 넘듯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그런 메뚜기 떼는 전에도 없었고 두고두고 앞으로 오는 세대에도 없을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그 날은 어둡고 침울한 날이며 캄캄하고 구름 낀 날이다. 새벽의 여명이 온 산을 뒤덮듯이 크고 강한 군대가 이르렀으니 이와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개역한글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새번역 그 날은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에 뒤덮이는 날이다.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넘어오듯이 새까맣게 다가온다. 까마득한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이런 일은 없었다. 앞으로 천만 대에 이르기까지도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
주께서 어둠을 내리시기 전에 어두운 산 속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기 전에 주 너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너희가 빛을 기다리나 그분께서 빛을 짙은 어둠으로 그것을 다시 깊은 어둠으로 바꾸시리라.
이 길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여 이 일이 그대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가? 사방을 둘러보고 알아보시오. 내게 닥친 이런 고통과 같은 고통이 또 어디에 있는가 알아보시오. 주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내게 내리신 고통과 같은 고통이 또 어디에 있는가 알아보시오.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갔던 그 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어둠과 암흑에 뒤덮이고, 폭풍이 휘몰아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