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 날이 오면 더위도 없고 서리가 내리는 추위도 없을 것이다.
6 그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다.
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6 그 날이 오면, 햇빛도 차가운 달빛도 없어진다.
그는 친절하고 자비롭고 의로운 사람이다. 그는 어둠 속에서도 올곧은 사람들을 위한 구원의 빛이 된다.
하늘의 별과 별자리들은 빛을 잃고 해가 떠도 어둡고 달도 빛을 내지 못하리라.
만군의 주께서 시온 산 위에서 왕이 되시고 당신의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시리니 달이 무안해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라.
너희들 가운데 도대체 누가 주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하며 그 분의 종이 하는 말에 순종하느냐? 빛이 없이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아 주의 이름에 희망을 걸고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내가 땅을 보았더니 그곳은 형체도 없고 텅 비어 있었다. 하늘을 보았더니 그곳에는 빛이 없었다.
내가 네 빛을 꺼버리는 날 하늘을 가려 별들을 어두워지게 할 것이다. 내가 구름으로 해를 가리리니 달도 빛을 잃으리라.
너를 비추던 천체들을 모두 어둡게 하고 네 온 땅을 어둠으로 덮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우리가 주님을 알자.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고 애쓰자. 주님은 동터오는 새벽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단비처럼 땅을 촉촉이 적시는 봄비처럼 그렇게 오시리라.”
그 날은 어둡고 흐린 날. 먹구름이 끼고 깜깜한 날.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타고 넘듯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그런 메뚜기 떼는 전에도 없었고 두고두고 앞으로 오는 세대에도 없을 것이다.
하늘과 땅에서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리니 피와 불과 구름 같은 연기가 나타나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 같이 붉어질 것이다. 그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나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나는 이 세상에 빛으로 왔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어둠 속에서 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예언자 요엘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놀라운 일들을 펼쳐 보이고 땅 위에서 기적을 일으키리니 그것은 피와 불과 자욱한 연기이다.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빕니다. 빛의 왕국에서 사는 성도들이 받을 유산을 여러분도 나누어 받게 해 주신 분이 아버지이십니다.
그리하여 예언자들이 전한 말씀들이 참으로 믿을 수 있는 말씀이라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동이 트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 같은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그의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목소리들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온 세상을 다스릴 권세가 이제 우리 주 하나님과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으니, 주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하도록 다스리실 것이다.”
내가 내 두 증인에게 권한을 주리니, 그들이 상복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