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26 - 읽기 쉬운 성경 힘이 다 빠져 버린 그곳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부끄러움을 당하였다. 그들은 이제 막 올라온 연약한 들풀과 같고 지붕 위에서 싹이 터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풀과 같았다.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네가 정복한 그 나라들은 너를 대항할 힘이 없어 두려워하고 놀랐으며 들의 풀이나 나물 같고 지붕 위의 잡초 같으며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곡식 같았다. 개역한글 그러므로 그 거한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저희는 마치 들의 풀 같고 나물 같고 지붕의 풀 같고 자라기 전에 마른 곡초 같으니라 새번역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공포에 질리게 하고, 부끄럽게 하였다. 민족들은 초목과 같고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풀포기나 지붕 위의 잡초와 같았다. |
너희를 공격하는 바빌로니아 군대를 너희가 완전히 쳐부수어, 그들의 천막에 남은 사람이라곤 부상병들밖에 없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부상병들이 나와서 이 성읍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바빌로니아의 용사들은 싸우기를 포기하고 요새에 들어 앉아 있다. 그들은 힘이 빠져서 여인들처럼 되어 버렸다. 바빌로니아의 집들은 불에 타고 성문의 빗장들은 모두 부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