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3:8 - 읽기 쉬운 성경

⁸ 그들은 무서움에 떨고 아픔과 괴로움이 그들을 사로잡으리니 마치 아기를 낳으려는 여자가 몸부림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두려움에 떨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⁸ 그들은 모두 두려워하며 공포와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자처럼 몸부림치고 서로 놀라 바라보며 겁에 질린 나머지 그들의 얼굴빛이 새파랗게 될 것이다.

개역한글

⁸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 보고 놀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새번역

⁸ 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히고 괴로워하고 아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이 몸부림 치듯 할 것이다. 그들은 놀라 서로 쳐다보며, 공포에 질릴 것이다.

이사야 13:8 교차 참조

열왕기하 19:26

힘이 다 빠져 버린 그곳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부끄러움을 당하였다. 그들은 이제 막 올라온 연약한 들풀과 같고 지붕 위에서 싹이 터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풀과 같았다.

시편 48:7

주님, 당신이 그들을 멸하시니 그들은 동풍을 맞아 산산조각이 난 다시스 의 배들과 같았습니다.

이사야 26:17

주님 아기를 밴 여자가 몸 풀 때가 되어 아파서 몸부림치며 소리치는 것처럼 저희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 때문에 그렇게 괴로워했나이다.

예레미야 13:21

네 편을 만들려고 네가 공들여 훈련시켜 놓은 자들을 주께서 네 우두머리로 세우시면 너는 무어라 말할 셈이냐? 아기를 낳으려는 여자가 겪는 것 같은 고통이 너를 사로잡지 않겠느냐?

예레미야 30:6

너희는 물어보라. 남자가 아기를 낳을 수 있느냐고. 그런데 어찌하여 건장한 사나이들이 아기를 낳는 여자들처럼 손으로 배를 움켜잡으며 하얗게 질린 얼굴을 하고 있느냐?

예레미야 4:31

나는 아기 낳는 여자가 진통으로 괴로워하는 소리를 이미 들었다. 첫 아이를 낳는 여자처럼 신음하는 소리. 딸 시온이 숨을 몰아쉬며 허공에 손을 내저으며 울부짖는 소리. “아, 나는 힘없이 죽어간다. 내 목숨이 살인자들의 손에 넘겨졌구나.”

예레미야 46:5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공포에 사로잡혀 도망치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그들의 용사들이 패배하여 달아나고 있구나. 서둘러 도망치느라 뒤도 돌아보지 않는구나.”

예레미야 48:41

성읍들이 점령당하고 요새들이 넘어갔다. 그 날에 모압 용사들의 마음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겁에 질려 떨게 되리라.

예레미야 49:22

보라. 독수리 한 마리가 힘차게 날아 내려와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펼친다. 그 날에 에돔 용사들의 마음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의 마음과 같이 겁에 질려 떨게 되리라.”

예레미야 49:24

다마스쿠스는 힘을 잃고 돌아서서 달아나려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혀 꼼짝을 못한다.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처럼 불안과 고통에 옴짝달싹 못한다.

예레미야 50:43

바빌로니아 왕은 그 소식을 듣더니 두 팔에 힘이 빠졌다. 그는 걱정 근심에 사로잡혀 아기를 낳으려는 여인처럼 괴로워한다.

예레미야 51:30

바빌로니아의 용사들은 싸우기를 포기하고 요새에 들어 앉아 있다. 그들은 힘이 빠져서 여인들처럼 되어 버렸다. 바빌로니아의 집들은 불에 타고 성문의 빗장들은 모두 부서졌다.

에스겔 20:47

네겝의 숲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는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네게 불을 지를 것이다. 그 불이 네 안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와 마른 나무를 삼켜 버릴 것이다. 활활 타오르는 그 불길을 잡지 못하여 남쪽에서 북쪽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얼굴이 그 불에 그슬릴 것이다.

호세아 13:13

에브라임은 미련한 아들 출산을 알리는 진통이 찾아 왔는데도 태를 열고 나올 줄 모르는구나.

요엘 2:6

그들을 보고 뭇 민족이 불안에 떨고 모든 사람의 얼굴빛이 하얗게 질린다.

나훔 2:10

니느웨는 털리고 털려서 빈털터리가 되었다. 가슴은 녹아내리고 무릎은 힘없이 주저앉고 몸은 떨리고 얼굴마다 백짓장처럼 질렸구나.

요한복음 16:21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면 걱정이 많다. 진통을 겪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기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에, 그 진통은 잊어버린다.

데살로니가전서 5:3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다.” 고 말할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을 덮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밴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찾아오는 고통과 같아서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