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사독도 거기에 있었고, 그와 함께 온 모든 레위 가문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메고 있었다. 그들이 그 궤를 내려놓자 아비아달은 모든 사람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까지 기도를 드렸다.
제사장 사독도 거기에 있었고, 그와 함께 온 모든 레위 가문 사람들은 하나님의 궤를 메고 있었다. 그들이 그 궤를 내려놓자 아비아달은 모든 사람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까지 기도를 드렸다.
후새는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말하였다.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리 이리 하라고 의견을 내놓았소. 그러나 나는 저리 저리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였소.
바룩은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예레미야가 받은 말씀이 적힌 두루마리를 모든 백성에게 읽어주었다. 그가 두루마리를 읽은 곳은 서기관 사반의 아들 그마랴의 방으로, 그 방은 주의 성전 ‘새 문’ 어귀의 위 뜰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