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대들은 살과 피를 나눈 나의 형제들이오. 그런데 어찌하여 왕을 다시 모시는 일에 맨 나중이 되려 하오?’
12 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어늘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2 그들은 나의 친족이요 나의 골육지친인데, 어찌하여 왕을 다시 모셔 오는 일에 맨 나중이 되려고 하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말하였다. “이는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이 사람이 남자로부터 나왔으니 그 이름을 여자라 부르리라.”
그러자 라반이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와 살과 피를 나눈 내 핏줄이 틀림없다.” 야곱이 라반의 집에 머문 지 한 달이 되었을 때에
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어찌하여 우리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이 임금님을 몰래 빼돌려, 임금님과 임금님의 가족과 임금님의 모든 신하를 모시고 요단 강을 건넜습니까?”
그러자 온 유다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이렇게 한 것은 임금님께서 우리와 가까운 친척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그것을 가지고 화를 내느냐? 우리가 이 일로 무엇을 얻은 것이 있더냐?”
이스라엘의 모든 가문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말하였다. “우리는 임금님과 같은 피와 살을 나눈 동족입니다.
제사장은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 서기관은 스라야,
그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내 동족에게 시새움을 일으켜서, 그 가운데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입니다.
“세겜의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물어 보아 주십시오. ‘여룹바알의 아들 일흔 명 모두가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다스리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좋겠습니까?’ 내가 여러분과 피를 나눈 친척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