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주신 소중한 아버지를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그분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령님께서 아버지께 늘 힘과 지혜를 주시도록 함께 기도해요.
부모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과 같아요. 성경에도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이 있잖아요. 십계명 중 첫 번째로 약속이 붙어있는 계명이기도 하고요. 에베소서 6장 2-3절 말씀처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말씀처럼,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이 말씀으로 아버지께 축복을 전하면 좋겠어요.
아버지가 계시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에요.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도록 해요.
주인이 대답하였다. ‘잘했다. 너는 믿을 만한 착한 종이구나. 네가 작은 일을 충실하게 하였으니, 너에게 훨씬 큰 일을 맡기겠다. 와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자.’
아들들은 주께서 주신 유산이며 그분께서 주시는 상급이다. 젊어서 낳은 아들들은 용사의 손 안에 든 화살과 같다. 화살 통에 이 활이 가득 찬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다. 그들이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을 벌일 때 두려움이 없으리라.
결코 사랑과 신실함을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네 목에 걸고 네 마음 판에 새겨 두어라.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과 까닭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가 하는 어떤 짓도 본받지 말아라. 주께서는 악한 자는 미워하시되 정직한 사람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놓으시기 때문이다. 주께서 악한 자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나 의로운 사람의 집에는 복을 내리신다. 그분은 교만하게 비웃는 자들은 비웃으시나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사람은 영광을 물려받으나 미련한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높임을 받을 것이다.
내 아들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새겨 들어 슬기를 얻도록 하여라. 내 아들아 내 말을 귀담아 들어라. 네가 그 말을 받아들이면 오래 살 것이다. 나는 너를 지혜의 길로 인도하고 너를 올바른 길로 이끈다. 네가 걸을 때 네 발걸음이 막히지 않고 네가 달릴 때 비틀거리지 않을 것이다. 이 교훈을 붙들고 놓지 말아라. 그것은 네 생명이니 단단히 지켜라. 악한 사람의 길에 발을 들여 놓지 말며 그들의 길을 따라 걷지 말아라. 그런 길은 거절하고 가지 말아라. 발길을 돌려 비켜 가거라. 그들은 악한 짓을 하기까지 잠을 자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들은 악한 짓을 하여 얻은 빵을 먹고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신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한낮이 되기까지 점점 더 밝아진다. 그러나 악한 사람의 길은 깊은 어둠과 같아서 그들은 넘어지고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모른다. 나는 너희에게 건전한 것을 가르치니 너희는 내 가르침을 잊지 말아라.
오, 사람아 주께서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 네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네게 보여주셨다. 그것은 바로 정의를 실천하고 자비를 사랑하고 네 하나님을 모시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오늘 너에게 주는 이 명령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 두어라. 네가 집에 있을 때나, 집을 떠나 있을 때나, 누울 때나, 일어날 때나 언제든지 네 아들딸에게 그것들을 가르치고 그것에 관하여 말하여라.
그러나 주를 섬기는 것이 바람직하게 여겨지지 않거든, 여러분 스스로 오늘 누구를 섬길 것인지 선택하시오. 여러분의 조상이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섬기던 신들을 섬기겠소? 아니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의 아모리 사람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겠소? 나와 내 집은 주님을 섬기겠소.”
여러분은, 우리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대하기를 마치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듯이 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좇아야 할 길을 따라 살라고 여러분을 권하고 격려하고 타일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나누어 주시려고, 여러분을 당신의 나라로 들어오라고 부르십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로 하여금 그의 자손들과 그의 뒤에 오는 가문들에게 나 주의 명령대로 옳고 바르게 살라고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그렇게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어 줄 것이다.”
마침내 아들은 그곳을 떠나 아버지의 집으로 갔다. 아들이 아직도 멀리 있을 때에 아버지는 아들을 보았다. 아버지는 아들이 불쌍한 마음이 들어, 아들에게 달려가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말하였다. ‘아버지, 저는 하나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하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내 아들에게 입히고, 가락지도 끼워 주고 신도 신겨 주어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잡아라. 우리 잔치를 베풀고 축하하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나는 이 아이를 잃었다가 다시 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축하하기 시작하였다.
그분께서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법규를 제정해 주시고 이스라엘 안에 법전을 제정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셨다. 그것들을 자손에게 가르치라고. 주께서 분노의 길을 터 놓으셨다. 그들을 아끼지 않고 죽음에 내 맡기셨다. 그들 모두를 염병에 넘겨주셨다.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다. 함 의 자손 가운데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다. 그러나 당신의 백성은 양 떼처럼 데리고 나오셨다. 광야에서 그들을 양들처럼 돌보아 주셨다.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었고 원수들은 바다가 삼켜 버렸다. 이렇게 자기의 백성을 그분의 거룩한 산으로 데려다 주셨다. 그분의 오른손으로 얻으신 이 산으로 이끌어 주셨다. 여러 민족을 그들 앞에서 몰아내시고 그들의 땅을 자기의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이스라엘 부족들을 그 민족들의 집에서 살게 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가장 높으신 분에게 반역하였고 그분이 주신 법규를 지키지 않았다. 자기네 조상처럼 하나님께 충실하지 않았고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뒤틀린 활처럼 믿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산당을 세워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며 우상으로 하나님을 질투하게 하였다. 이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너무 노여우셔서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셨다. 그리하여 그들에게서 태어날 다음 세대에게도 알게 하여 아직은 태어나지 않았지만 태어날 그 세대가 자기들의 자녀들에게 그것들을 전하게 하셨다.
아마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자녀로 여기시고 하신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씀을 잊은 것 같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이 주시는 훈련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주님이 꾸짖으신다고 실망하지 말아라. 주께서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훈련시키시고 아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모두 꾸짖으신다.”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타이르는 말을 귀담아 듣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거부하지 말아라. 그들의 가르침이 면류관이나 훈장처럼 네게 영예와 존귀를 가져다 줄 것이다.
자녀 된 사람들이여,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끝으로, 주님의 강한 힘을 받아서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속임수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우리는 살과 피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래야 악의 날이 닥칠 때에, 여러분은 물러서지 않고 굳게 서서 싸워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굳게 서십시오! 진리의 띠로 허리를 묶고, 의로움의 갑옷으로 가슴을 가리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기쁜 소식에서 오는 준비된 마음을 신으로 신으십시오. 그리고 손에는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꺼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방패를 드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칼을 잡으십시오. 성령의 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는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십시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모든 성도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내가 입을 열 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셔서, 두려운 마음 없이 기쁜 소식의 비밀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이것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나는 지금 사슬에 묶여 갇혀 있지만 기쁜 소식을 전할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내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이며 충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내가 이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 여러분에게 알리고, 또 여러분의 용기를 북돋우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평화를 내려 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그 약속은, “그러면 네가 잘되고 이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남편인 여러분,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아내와 살면서 아내를 깊이 생각해 주십시오. 그들을 존중히 대접하십시오. 그들이 여러분보다 연약한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선물을 함께 나누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여 여러분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십시오.
주님을 찬양하여라! 복이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계명을 좋아하는 사람. 악인들은 이것을 보고 화를 내고 이를 갈며 스러져 갈 것이다. 악인들의 소원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의 후손은 이 땅에서 크게 되며 올곧은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을 것이다.
너희는 조심하여 너희 자신을 잘 살피고, 너희 눈으로 본 것들을 잊지 않도록 하여라. 또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것들이 너희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을 너희 자녀들과 그들 뒤에 오는 자손들에게도 가르쳐라.
너희 가운데 아들을 둔 사람이 있느냐? 너희 아들이 물고기를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들에게 뱀을 줄 아버지가 있겠느냐? 그리고 너희 아들이 달걀을 달라고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는 악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너희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안다. 그러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더더욱 당신에게 청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리고 주 너의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지켜라. 곧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주의 길을 걸으며, 주의 법규와 명령, 주의 법과 지시를 빠짐없이 지켜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모든 일이 다 잘될 것이다.
지난날을 기억하고 오래 전에 지나간 세대를 돌이켜 보라. 너희 아비들에게 물어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여 주리라. 너희의 어른들에게 물어라. 그들이 너희에게 설명하여 주리라.
그러나 주의 한없는 사랑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과 영원토록 함께 있을 것이며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들의 자녀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미치리라. 그리고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당신의 가르침을 기억하여 순종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리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가 죄를 지으면 사람이 매와 채찍으로 자식을 벌하듯이 내가 그를 벌하겠다.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는 나의 사랑을 거두었지만 네 아들에 대한 나의 사랑은 거두지 않겠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또다시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께 “아바, 아버지!” 라고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