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사는 거, 참 쉽지 않죠? 하지만 우리 믿음 생활에서 정직은 정말 중요한 가치예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 신념과 가치를 지키며 솔직하고 한결같은 삶을 살아가는 거니까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 쉽진 않지만 용기 내어 옳은 일을 선택하는 삶, 바로 그것이 정직한 삶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삶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거죠.
성경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정직하게 살았던 이야기가 나와요. 다니엘처럼 말이죠. 그는 위협과 위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과 신념을 지켰고, 결국 적들에게까지 존경을 받았어요.
예수님은 정직한 삶의 완벽한 본보기이시죠. 그분의 삶은 사랑과 진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대한 헌신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자신이 가르친 대로 사셨고, 그 정직함 때문에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어주셨어요.
정직하게 산다는 건 늘 쉬운 일만은 아니에요. 옳다고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행동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하죠. 하지만 정직한 삶을 선택할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 굳건해지고 삶의 든든한 기반을 다질 수 있어요.
정직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과 그분의 계획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보여줄 수 있고, 불의와 부패로 가득 찬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증인이 될 수 있답니다.
형제 여러분,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이 무엇이든 거기에 미덕이 있고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생각하십시오.
그러자 모세는 몹시 화가 나서 여호와께 “주는 저들의 예물을 받지 마소서. 나는 그들의 당나귀 한 마리도 뺏은 적이 없으며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해친 적이 없습니다” 하고 말한 다음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처럼 진실하고 정직하며 나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네가 나를 자극하여 아무 이유 없이 그를 해치게 하였으나 그는 여전히 진실을 간직하고 있다.”
여러분은 이방인들 가운데서 선한 생활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악을 행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보고 그들이 회개하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옳은 일을 행하는 자, 정직하게 말하는 자, 부당한 재물을 거절하는 자, 절대로 뇌물을 받지 않는 자, 살인 음모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 자, 이런 자들은 다 하나님의 심판의 불 앞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튼튼한 요새 안에 있는 것처럼 안전한 보호를 받을 것이며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그들에게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는 주께서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정직한 자를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주께 기꺼이 드렸으며 또 여기에 모인 주의 백성들도 자기들의 예물을 기쁘게 바치는 것을 내가 보았습니다.
너는 사랑과 성실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그것을 네 목에 매고 네 마음에 새겨라. 남이 너를 해하지 않았거든 이유 없이 다투지 말아라. 난폭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동도 본받지 말아라. 여호와께서는 악한 자를 미워하시고 정직한 자와 친근히 하신다.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나 의로운 자의 집에는 축복이 있다. 여호와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얻을 것이나 미련한 자는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사랑과 신망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동에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성경에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고 쓰여 있습니다.
그대는 선한 일을 함으로써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고 가르칠 때 순수함과 진지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로 하시오. 그러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잘못이 없음을 알고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그렇게 되면 한편을 미워하고 다른 편을 사랑하든가 아니면 한편에게는 충성을 다하고 다른 편은 무시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특별히 여러분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주신 거룩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온 것을 우리 양심이 증거하고 있으니 바로 이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게 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십시오. 그리고 말은 언제나 친절하고 재치 있게 하십시오. 그러면 각 사람에게 바른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위해 갇힌 나 바울이 권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 을 받은 성도답게 내려오신 그분은 온 우주를 가득 채우시기 위해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바로 그분이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직분을 주셔서 어떤 사람은 사도가 되게 하시고 어떤 사람은 예언자, 어떤 사람은 전도자, 어떤 사람은 목사, 또 어떤 사람은 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직분을 주신 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자라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충만에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의 속임수나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파도에 이리저리 밀려 다닐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지도를 통하여 온 몸이 완전하게 서로 조화되고 각 지체가 그 기능대로 다른 지체를 도와서 온 몸이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으로 그 몸을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내가 주님 안에서 여러분에게 강력히 말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인들처럼 헛된 생각으로 무가치한 생활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깨닫는 마음이 어둡고 무지와 고집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감각이 무뎌져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한없는 욕심으로 온갖 더러운 짓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부드러우며 인내와 사랑으로 서로 너그럽게 대하고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는가? 오로지 행동과 생각이 깨끗하고 순수하며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자들이다.
여러분은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처럼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몸을 정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하면서 죄를 짓는 어두운 생활을 그대로 한다면 우리는 진리대로 살지 않는 거짓말쟁이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서 살면 우리는 서로 교제하게 되며 그분의 아들인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