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아름다운 말이나 선물보다 더 큰 것을 할 수 있어요. 친구를 위해 하늘에 기도를 올리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의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인간적으로 갈 수 없는 곳에도 기도를 통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친구도 그 마음에 늘 감사할 거예요.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렇게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 진정한 우정을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비결이 아닐까요?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들, 우리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주고 바라는 사람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늘 함께해주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보내주신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싶을 때, 성경 말씀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1 이 말씀처럼, 성경에는 우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구절들이 많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주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주시기 바란다. 주께서 너를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너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바란다. 주께서 너를 친절한 얼굴로 대해 주시고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 바란다.”’
주님에게서 기쁨을 찾아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도우시며 구해 주신다. 그들을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내셔서 구원해 주신다. 그들이 그분을 피난처로 삼기 때문이다. 네 갈 길을 주께 맡겨라. 그분을 믿고 의지하여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도와주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복을 넘치도록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여러분이 쓸 것을 언제나 넉넉하게 가지게 되어, 온갖 선한 일을 다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여러분은 내가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반대자들과 싸우는 것을 보았으며, 또 내가 지금도 감옥에서 여전히 같은 싸움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을 터인데,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싸움도 내가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싸움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도 기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거룩하고 사랑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답게 자비와 친절과 겸손과 관대함과 인내를 옷 입듯 입으십시오. 서로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고 용서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옷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끝냈다. 그 뒤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려 다윗을 자기 자신만큼이나 사랑하였다. 다음 날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내리 덮치자 사울이 궁궐에서 미친 듯 날뛰었다. 다윗은 늘 하던 대로 그 앞에서 수금을 타고 있었는데 그때 사울의 손에는 창이 들려 있었다. 사울은 “저 녀석을 벽에다 꽂아 버릴 테다.”라고 생각하며 다윗을 향해 창을 던졌다. 그러나 다윗은 두 번이나 몸을 피하였다. 주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하셨으므로 사울은 다윗을 두려워하였다. 그리하여 사울은 다윗을 천인 대장에 임명하여 자기 곁에서 떠나보냈다. 다윗은 군사를 이끌고 전쟁에 나갔다. 주께서 다윗과 함께하셨으므로 그는 싸우러 나갈 때마다 승리하였다. 사울은 다윗이 번번이 이기고 돌아오는 것을 보고 점점 더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다. 그가 늘 그들을 이끌고 앞장서 싸움터에 나갔기 때문이었다. 사울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내 손으로 다윗을 죽일 것이 아니라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리라.” 그리하여 그는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큰딸 메랍을 네 아내로 줄 터이니 너는 오직 나를 위해 주의 싸움에 나가 용감하게 싸워만 다오.” 그러나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제 가문이나 제 아버지의 집안은 이스라엘에서 보잘것없는 집안인데다 저도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찌 제가 임금님의 딸과 결혼할 수 있겠습니까?” 사울은 그의 딸 메랍과 다윗을 결혼시키기로 해 놓고도 딸을 결혼시킬 때가 되자 그 딸을 므홀랍 출신 아드리엘과 결혼시켜 버렸다.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자기 곁에 붙잡아 두고, 그의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런데 사울의 다른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였다. 사울은 그 사실을 전해 듣고 잘된 일로 여기고 기뻐하였다. 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미갈을 올무로 써서 다윗을 함정에 빠뜨려야겠다. 미갈을 그와 결혼시킨 다음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죽이도록 해야겠다.” 그리하여 사울이 다윗에게 다시 말하였다. “이제 자네에게 내 사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주겠네.” 그런 다음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다윗에게 가서 ‘임금님께서 당신을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그리고 신하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임금님의 사위가 되십시오.’ 하고 슬며시 귀띔하여라.” 사울의 신하들은 왕이 시킨 대로 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임금님의 사위가 되는 것이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이름 없는 가난뱅이에 지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신하들이 다윗이 한 말을 사울에게 전하자 사울이 대답하였다. “다윗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임금님께서는 신부를 위한 예물로 아무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임금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만 가져오면 된다고 하십니다.’” 사울의 속셈은 블레셋 사람의 손에 다윗을 죽게 하려는 것이었다. 사울의 신하들이 다윗에게 이 말을 전하자 다윗은 임금님의 사위가 되는 기회를 얻은 것을 기쁘게 여겼다. 그래서 정한 날짜가 지나기 전에 다윗은 부하들을 이끌고 나가 블레셋 사람 백 명을 죽였다. 그리고 왕의 사위가 되기 위해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요구한 수대로 왕에게 바쳤다. 그러자 사울은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다. 사울은 주께서 다윗과 함께하시며 그의 딸 미갈도 다윗을 사랑하는 것을 보고는 점점 더 다윗을 두려워하였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다윗을 원수로 생각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자신만큼 사랑하였으므로 그와 영원한 친구가 되기로 굳게 언약하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이기적이지 않으며 쉽게 성내지 않으며 자기가 당한 억울한 일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악을 보고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감싸 주고 언제나 믿어 주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끈질기게 견디어 냅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마음을 쓰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주께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가 그들에게 되갚을 수 있도록 나를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내 원수들이 나를 꺾었다고 환호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당신께서 나를 어여삐 여기신다는 것을 내가 알게 하소서. 내가 성실하므로 당신께서는 나를 도와주시고 영원히 당신 앞에 서게 해 주십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분께 찬양을 돌려라. 그분은 언제나 계셔 왔고 앞으로도 언제나 계실 것이다. 아멘! 아멘! 주께서 그를 보호하시며 그의 생명을 지켜 주시어 그가 땅에서 복을 받으리라. 그의 원수의 손에 그를 넘겨주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흘러넘치듯, 여러분도 그렇게 서로 사랑하고 나아가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분을 믿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을 온갖 기쁨과 평화로 가득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여러분에게서 희망이 넘쳐흐를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평화를 내려 주시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어떤 일도 이기적인 야심이나 허영심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자기보다 더 귀하게 여기십시오. 그는 그리스도의 일을 하다가 죽을 뻔하였습니다. 멀리 있는 여러분을 대신해 그는 목숨을 걸고 나를 도왔습니다. 여러분은 저마다 자신의 이익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익도 생각해 주어야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전처럼 다시 온전하게 되기를 힘쓰십시오. 우리가 부탁한 일들을 하십시오. 꼭 같은 뜻을 품고 살아가십시오. 서로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절히 청하십시오.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며, 여러분을 두고 끊임없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스러운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의 영과 계시의 영을 내려 주셔서, 여러분이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밝아진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의 희망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에게 약속하신 축복이 얼마나 풍성하며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네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힘을 주리라. 그렇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구원하는 내 힘센 팔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주 나의 목자시니 나 부족할 것 하나 없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눕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이끄시네. 내 영혼에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선하신 이름을 위하여 나를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여 우리 모두가 사랑을 베풀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씁시다. 어떤 사람들은 함께 모이는 일을 게을리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여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아버지께서 넉넉하신 당신의 영광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속사람을 굳세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들어가 사시게 되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서, 하나님의 모든 거룩한 백성과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길고 높고 깊은지를 깨달을 능력을 가지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고 인간의 지식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여러분이 가득 채워지기를 빕니다.
모든 은혜는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이 잠깐 동안만 고통을 당하고 나면, 그 하나님께서 몸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을 강하고 확고하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너희를 번창케 해주시기를 바란다. 너희와 너희의 자녀를 모두 번창케 해주시기를 바란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주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