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있는 곳이 좋게 보이거나 제 땅이 안락해 보이면 어깨를 들이밀어 짐이나 지고 강제로 시키는 노역도 그냥 받아들일 것이다.
그는 좋은 휴식처와 아름다운 땅을 보고 허리를 굽혀 짐을 나르며 종이 되어 섬기리라.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살기에 편한 곳을 보거나, 안락한 땅을 만나면, 어깨를 들이밀어서 짐이나 지고, 압제를 받으며, 섬기는 노예가 될 것이다.
잇사갈은 무거운 짐을 진 채 웅크리고 앉은 힘센 나귀와 같다.
단은 이스라엘 어느 집안 못지않게 제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주께서 둘레에 있는 적들을 모두 물리쳐 주셨다. 그리하여 왕은 왕궁에 자리 잡고 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네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네 손에서 무거운 광주리를 내려놓게 하였다.
손이 부지런한 사람은 남을 다스리지만 손이 게으른 사람은 남의 부림을 받는다.
“앗시리아가 칼 앞에 거꾸러지겠지만 그 칼은 사람의 칼이 아니다. 앗시리아가 망하겠지만 사람의 칼에 망하는 것이 아니다. 앗시리아가 칼을 피해 달아나겠지만 그 젊은이들은 붙들려 노예가 되리라.
“사람의 아들아,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큰 군대를 보내어 두로를 쳐서 빼앗으려 하였다. 어찌나 힘들여 싸웠던지 병사들의 머리털이 다 빠지고 어깨가 벗겨지고 물집까지 생겼다. 그러나 그와 그의 군대는 두로와의 전쟁에서 아무런 보상을 얻지 못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지키기 어려운 엄격한 규칙을 만들어 지키라고 한다. 그러나 자기들은 그 규칙들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다.
(헤브론을 이전에는 아르바의 이름을 따라 기럇아르바라 불렀었다.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었다.) 드디어 그 땅에 평화가 찾아왔다.
그리하여 그 땅에는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을 때까지 사십 년 동안 평화가 깃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