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려고 벌써 마을로 들어가고 없었다.)
그때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마을에 들어가고 없었다.
이는 제자들이 먹을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그분은 그의 제자들이 마을에 얼마간의 음식을 사러 들어갔기 때문에 그때 홀로 계셨다.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서, 그 자리에 없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사도들이 말하였다. “우리가 가진 것은 빵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우리가 가서 이 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을 사오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리고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도 잔치에 초대를 받아 와 있었다.
바로 그때 마을로 갔던 제자들이 돌아왔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 여자와 이야기하고 계신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선생님, 무슨 일입니까?” 또는 “어찌하여 이 여자와 이야기하고 계십니까?” 하고 묻지 않았다.
그 사마리아 마을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그것은 그 여자가 “그분은 내가 한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마을에 이르셨다. 이 마을은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주었던 땅에서 가까웠다.
그때 마침 한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러 우물로 나왔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마실 물 좀 주겠느냐?” 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