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30 - 읽기 쉬운 성경 살아남은 아람군이 아벡 성으로 도망갔으나 그곳의 성이 무너져 이만 칠천 명이 깔려 죽었다. 벤하닷도 그 성으로 도망하여 작은 골방에 숨었다. 현대인의 성경 살아 남은 시리아군은 아벡성으로 도주하였으나 거기서 성벽이 무너져 27,000명이 죽었다. 그때 벤 – 하닷은 그 성의 어느 골방으로 들어가 숨어 있었는데 개역한글 그 남은 자는 아벡으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갔더니 그 성이 그 남은 자 이만 칠천 위에 무너지고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골방으로 들어가니라 새번역 그 나머지는 아벡 성으로 도망하였으나, 성벽이 무너져서, 나머지 이만 칠천 명을 덮쳐 버렸다. 벤하닷도 도망하여서, 그 성 안의 어느 골방으로 들어갔다. |
그러자 벤하닷은 다시 아합에게 전갈을 보냈다. “내가 사마리아 성을 깡그리 없애 버려 먼지조차 남기지 않겠다. 만일 내 군인들이 손으로 먼지 한 줌이라도 쥐어 담을 수 있다면 신들이 나에게 아무리 심한 벌을 내려도 좋다.”
그들은 각기 자기의 적수를 닥치는 대로 쳐죽였다. 그러자 아람 군인들이 도망치기 시작하고 이스라엘 군인들이 그들의 뒤를 쫓았다. 아람 왕 벤하닷도 기마병 몇을 데리고 말을 타고 도망하였다.
양쪽 군대가 이레 동안 진을 치고 맞서 있었다. 마침내 이레 째 되는 날에 싸움이 벌어졌다. 이스라엘군이 아람군을 쳐서 이기니 그날 하루 동안에 아람군의 보병 십만 명이 죽거나 부상을 당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희생제물과 번제물을 드리려고 신전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예후는 밖에 팔십 명의 군인들을 배치시켜 놓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이 자들을 너희 손에 맡긴다. 너희는 한 사람도 놓쳐서는 안 된다. 하나라도 놓치면 그 놓친 사람이 대신 죽을 것이다.”
두려움을 피하여 달아나는 자마다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기어 나오는 자마다 올가미에 걸리리라. 내가 모압에게 벌주기로 한 해가 오면 이런 벌을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