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장 13-15절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모든 악한 영들과 죄, 권세들을 이기셨다는 사실, 마음 깊이 새겨보세요. "여러분은 죄로 죽었고 육체의 할례를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을 담은 빚 문서를 없애버리셨습니다. 그 빚 문서를 지워버리시고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을 무장 해제시키시고 그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말씀이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들을 깊이 생각해보면, 그분의 능력과 권세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셨고, 우리도 그분의 능력을 통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교회에, 그리고 모든 나라에 보내신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도록 말이죠. 힘내세요! 우리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지방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 그리고 병든 사람들과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예수님의 소문이 시리아까지 퍼지자 사람들은 온갖 질병과 고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귀신 들린 사람들, 간질병 환자들, 중풍병자들을 수없이 데리고 왔다. 예수님은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이 생명을 내게서 빼앗아 갈 자는 없지만 내가 스스로 버린다. 나에게는 생명을 버릴 권한도 있고 다시 가질 권한도 있다. 이것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특권이다.”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성을 그대로 나타내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죄를 깨끗게 하시고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가르치고 계실 때 갈릴리와 유대의 여러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도 거기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기도 하셨다.
날이 저물었을 때 사람들이 귀신 들린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다 고쳐 주셨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그는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담당하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분이 언제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재의 기도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시고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
사람들은 놀라 “도대체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복종하는가?” 하고 수군거렸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셔서 예수님은 사방으로 다니시면서 선한 일을 하시고 마귀에게 짓눌린 사람들을 모두 고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내게 맡겨 주셨습니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알게 하려고 선택하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새벽 4시쯤 되어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무서워하며 “유령이다!”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예수님은 즉시 “나다. 무서워하지 말고 안심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곳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주변 지역에 다 연락하여 모든 병자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며 옷자락을 만진 사람은 모두 나았다.
사람들이 앉은뱅이, 절뚝발이, 소경, 벙어리, 그 밖의 많은 병자들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 앞에 앉히므로 예수님은 그들을 다 고쳐 주셨다.
벙어리가 말하고 절뚝발이가 성해지고 앉은뱅이가 걷고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하늘 나라의 열쇠를 너에게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리로 옮겨 가거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며 너희에게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귀신은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만 너희가 땅에서 처벌하면 하늘에서도 처벌할 것이며 너희가 땅에서 용서하면 하늘에서도 용서할 것이다.
내가 다시 말한다.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고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정말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이다! 더러운 귀신들도 그 명령에 복종하는군!” 하며 서로 이야기하였다.
그래서 곧 예수님의 소문이 갈릴리 온 지방에 널리 퍼졌다.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지려고 마구 밀어닥쳤다.
그리고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들은 예수님을 보기만 하면 그분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고 소리쳤다.
예수님이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를 향해 “잔잔하라! 고요하라!” 하시자 바람이 멎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왜 그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나를 믿지 못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도 복종하는가?” 하고 서로 수군거렸다.
예수님의 일행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지방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는 자기들을 그 지방에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였다.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많은 돼지떼가 풀을 먹고 있었다.
귀신들은 예수님께 “우리를 돼지떼에게 보내 그 속에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예수님이 허락하시자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 돼지떼 속으로 들어갔는데 거의 2,000마리나 되는 돼지떼가 가파른 비탈로 내리달려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
돼지를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촌에 이 일을 전하자 사람들이 일어난 일을 보려고 모여들었다.
그들은 전에 군대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맑은 정신으로 예수님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그 일을 지켜 본 사람들이 귀신 들렸던 사람과 돼지떼에게 일어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자
그들이 예수님께 그 지방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실 때 귀신 들렸던 사람이 같이 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나
예수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어서 집으로 돌아가 주님께서 행하신 큰 일과 어떻게 너를 불쌍히 여기셨는가를 가족에게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배에서 내리시자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가 곧 가서 예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큰 일을 데가볼리 지방에 알리자 듣는 사람들이 모두 신기하게 여겼다.
군중 가운데 12년 동안 피를 흘리며 앓던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많은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느라고 무척 고생하였고 있던 재산도 다 허비하였으나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병만 더 악화되었다.
마침 그녀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군중 틈에 끼어 가다가 뒤에서 예수님의 옷자 락을 만졌다.
그 여자는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자기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 즉시 피가 멎었고 그녀는 병이 나은 것을 느꼈다.
그는 공동 묘지에서 살고 있었는데 아무도 그를 묶어 둘 수가 없고 쇠사슬마저 소용이 없었다.
예수님은 곧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것을 아시고 돌아보시며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군중이 이렇게 서로 밀치는 것을 보시면서 누가 만졌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누가 옷을 만졌는지 알아보려고 예수님이 둘러보시자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두려워 떨며 예수님 앞에 와서 엎드려 사실대로 말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그리고 질병에서 해방되어 건강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소녀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하셨는데 이 말은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는 뜻이었다.
그러자 열두 살 된 그 소녀는 곧 일어나 걸어다녔다. 이것을 지켜 본 사람들은 너무 놀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예수님은 군중들을 땅에 앉히시고 빵 일곱 개를 가지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 앞에 갖다 놓게 하셨다.
그들에게는 또 작은 물고기 몇 마리도 있었다. 예수님은 그것도 받아 감사 기도를 드리고 제자들을 시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나 거뒀으며
먹은 사람은 약 4,000명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기적들이 따를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하고
뱀을 만지거나 어떤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주께서 나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으니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를 택하여 보내셨다. 그가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에게 자유를 선포하며 눈먼 사람을 다시 보게 하고 짓눌린 사람을 풀어 주며
주께서 은혜 베푸실 때를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모두 놀라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권위와 능력으로 명령하니 귀신들이 당장 쫓겨 나가는군!” 하며 수군거렸다.
그래서 예수님의 소문이 그 일대에 널리 퍼졌다.
예수님이 어떤 마을에 계실 때였다. 온 몸에 문둥병이 번진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엎드려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하였다.
예수님이 그에게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이 나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즉시 그의 문둥병이 나았다.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특권이 내게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침구를 걷어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와 평지에 서셨다. 거기에는 많은 제자들과 그리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바닷가 두로와 시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와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 중에 더러운 귀신이 들려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예수님께서 큰 능력으로 모든 사람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저마다 그분을 만지려고 하였다.
그리고 가까이 가서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사람들이 멈춰 섰다. 그때 예수님이 “청년아,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죽은 사람이 일어나 앉아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를 어머니에게 돌려 주셨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은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두려워하고 놀라며 “도대체 이분이 누구신데 바람과 물을 보고 명령해도 복종하는가?” 하고 수군거렸다.
그때 군중 가운데 12년 동안 피를 흘리며 앓던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여러 의사들을 찾아다니며 치료하느라고 자기 재산을 다 허비하였으나) 그녀를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여자가 뒤로 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자 흐르던 피가 즉시 멎었다.
이때 예수님이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하고 물으시자 모두 모른다고 하였고 베드로는 “주님, 사람들이 이렇게 밀치고 있는데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게서 능력이 나갔으니 나에게 손을 댄 사람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여자는 더 숨길 수 없게 된 것을 알고 떨며 예수님 앞에 나와 엎드렸다. 그러고서 그녀는 예수님을 만진 이유와 어떻게 해서 즉시 낫게 되었는가를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이제 평안히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불러모으시고 모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능 력과 권능을 그들에게 주셨다.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한 모든 일을 예수님께 보고하자 예수님은 그들을 데리고 따로 벳새다라는 마을로 가셨다.
그러나 군중들은 예수님의 일행이 떠난 것을 알고 뒤따라왔다. 예수님은 그들을 기꺼이 맞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병자들도 고쳐 주셨다.
날이 저물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와서 “사람들을 가까운 마을로 보내 숙소도 찾고 음식도 사 먹게 하십시오. 여기는 벌판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자 제자들이 “우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인데 먹을 것을 사오지 않고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다 먹이란 말씀입니까?” 하였다.
모인 군중은 남자만 약 5,000명이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약 50명씩 떼지어 앉게 하라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이 시키는 대로 하여 사람들이 모두 앉았다.
예수님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 앞에 갖다 놓게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광주리나 거뒀다.
어느 날 예수님이 혼자 기도하고 계시는데 제자들이 찾아왔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하며 또 어떤 사람은 옛 예언자들 중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병든 자를 고치라고 그들을 내보내시며
72명의 제자들이 기쁨으로 돌아와 “주님,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했더니 귀신들도 우리에게 복종했습니다” 하고 보고하자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내가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짓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꺾는 권능을 주었으니 이젠 아무도 너희를 해칠 수 없을 것이다.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항아리마다 물을 가득 채워라” 하시자 그들은 아구까지 물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이제 떠다가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어라” 하시자 하인들은 그대로 하였다.
잔치 책임자는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몰랐으나 그것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다. 잔치 책임자는 신랑을 불러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바로 이때이다. 듣는 사람은 살아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아버지는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신 분이시므로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문지기는 그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서 데리고 나간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이스라엘 사람 여러분,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님을 통해 기적과 놀라운 일을 여러분 가운데 베푸셔서 그분을 여러분에게 증거해 주셨습니다.
여러분과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앉은뱅이였던 이 사람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았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건강하게 되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그 여종이 여러 날 동안 이렇게 외치며 성가시게 따라다니므로 바울은 그 귀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여자에게서 당장 나오너라” 하고 외쳤다. 그러자 귀신이 즉시 그 여자에게서 나왔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한 것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믿는 우리 속에서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 나라에서 자기 오른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든 통치자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권과 또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영광의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계시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사랑에 뿌리를 박고 기반을 다져
그분에 의해서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과 만물이 다 그분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모든 것이 있기 전에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꺼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 충만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피로 평화의 길을 열어 하늘에 있는 것이든 땅에 있는 것이든 모든 것을 그분을 통해 자기와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기쁜 소식이 말로만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여러분을 위해 어떻게 생활했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든 사람이 받아들여도 좋은 믿을 만한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나는 죄인 중에서도 두목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철저하게 참으시는 인내를 보이심으로 후에 주님을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영원한 왕이시며 죽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길이길이 존귀와 영광을 돌립시다. 아멘.
자녀들은 살과 피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니셨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모든 점에서 우리처럼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그리스도께서 몸소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를 위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매맞고 상처를 입으심으로 여러분이 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누구나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세상을 이기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