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구절

광고


하위 카테고리

111 성경의 환란 구절

힘든 시기가 온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환란'이라고도 하고요. 그 안에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진노가 더욱 커진다는 '대환란'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요. 마음이 무거워질 수 있는 이야기지만, 요한계시록 3장 10절 말씀처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라는 약속을 기억하면 힘이 될 거예요.

구약성경에서도 '큰 재앙', '진노의 날', '여호와의 진노의 날', '야곱의 환난의 때',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 '시험의 때', '주의 날' 같은 표현으로 50번이 넘게 이 시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어려운 시기가 올 거라는 건 분명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그 길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거예요.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의심하고 조롱했던 사람들에게는 대환란이 시작되겠지만요.

마태복음 24장 13절 말씀처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기억하며 함께 힘내요.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힘든 시간 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마태복음 24:21

세상이 창조된 이후 이제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큰 고난이 그때 있을 것이다.

   |  버전
마태복음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  버전
데살로니가후서 2:3-4

누가 뭐라 해도 속지 마십시오.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생기고 멸망의 아들인 무법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소위 말하는 신들과 예배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대적하여 그 모든 것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  버전
신명기 4:30

여러분이 이 모든 쓰라린 고통을 당하게 되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돌아와 그분에게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3:1

또 나는 바다에서 한 짐승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열 개 의 뿔과 일곱 개의 머리를 가졌는데 그 뿔에는 열 개의 왕관이 있고 머리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  버전
이사야 13:6-9

너희는 통곡하라!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너희를 파멸시키실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서 손에 힘이 빠지고 용기를 잃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모두 두려워하며 공포와 슬픔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자처럼 몸부림치고 서로 놀라 바라보며 겁에 질린 나머지 그들의 얼굴빛이 새파랗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땅을 황폐하게 하고 죄인들을 멸망시킬 잔인한 분노의 날이다.

   |  버전
요한계시록 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으며 장차 무저갱에서 올라와 멸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은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그 짐승이 다시 나타난 것을 보고 몹시 놀랄 것이다.

   |  버전
이사야 24:1-3

여호와께서 땅을 뒤엎어 황폐하게 하시고 그 백성을 흩어 버리실 것 이다.

도시는 온통 혼란 속에 빠져 집집마다 문이 닫히고 출입하는 자가 없으며

포도주가 없으므로 사람들이 거리에서 소리를 지르고 즐거워하던 사람이 침울해지며 땅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말았다.

성이 폐허가 되고 성문이 파괴되었으니

이런 일이 앞으로 온 세계에 일어날 것이다. 그 상태는 감람나무를 흔들어 그 열매를 완전히 떨어 버리는 것 같고 포도 수확을 하고 나서 그 남은 것까지 다 따내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 남은 자들이 기뻐서 외칠 것이며 서방에서 여호와의 위엄을 선포하고

동방에서 그를 찬양할 것이며 해안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할 것이다.

그때 우리는 세계의 가장 먼 지방에서 의로우신 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찬송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악이 판을 치고 곳곳에 배신 행위가 있으니 내가 탄식하지 않을 수 없구나.

세상 사람들아, 들어라! 공포와 함정과 덫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공포를 피하려고 하는 자는 함정에 빠질 것이며 함정에서 올라오는 자는 덫에 걸릴 것이다.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지고 땅의 기초가 흔들릴 것이며

땅이 깨어지고 갈라져 진동하며

제사장과 백성이 당하는 일이 똑같을 것이며 종과 주인, 사는 자와 파는 자,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 부자와 가난한 자가 다 같은 일을 당하게 될 것이며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거릴 것이다. 세상이 죄악에 짓눌리고 있으니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하늘의 타락한 천사들과 땅의 교만한 통치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죄수처럼 한 곳에 모아 지하 감옥에 가두어 놓을 것이며 그들은 형벌이 확정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그때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어 자기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영광스럽게 다스리실 것이며 그와 같은 영광 때문에 해와 달이 무색할 것이다.

땅은 완전히 황무지가 되고 약탈당할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  버전
다니엘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며 멸망케 하는 흉측한 것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나

   |  버전
요한계시록 13:18

이런 때일수록 지혜가 필요합니다. 총명한 사람은 그 짐승의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숫자는 사람의 이름이며 666입니다.

   |  버전
이사야 26:20-21

내 백성들아, 너희 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여호와의 분노가 끝날 때까지 잠시 숨어 있거라.

보라! 여호와께서 세상 사람들의 죄에 대하여 그들을 벌하시려고 그 계신 곳에서 나오신다. 땅이 그 위에 뿌려진 피를 드러내고 더 이상 살해당한 자를 숨기지 않을 것이다.

   |  버전
요한계시록 14:14

그 후 나는 흰 구름 위에 그리스도 같은 분이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머리에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8:24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음을 당한 모든 사람들의 피가 너에게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버전
다니엘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7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그 계약 기간의 절반이 지났을 때 그가 유대인들의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고 성전을 더럽히며 거기에 흉측한 것을 세울 것이다. 그러나 작정된 종말까지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그에게 쏟아질 것이다.”

   |  버전
이사야 34:1-4

모든 민족들아, 와서 들어라. 너희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라. 온 세계 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내 말을 들어라.

밤낮 꺼지지 않고 계속 연기가 올라오며 그 땅은 대대로 황폐하여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없을 것이다.

사다새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올빼미와 까마귀가 거기에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땅을 쑥밭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므로

그 나라를 다스릴 왕이 없을 것이며 지도자들도 모두 사라져 없을 것이다.

모든 궁과 요새화된 성에는 가시나무와 엉겅퀴가 무성하게 자라 이리와 타조의 거처가 될 것이다.

들짐승이 여우와 함께 어울려 다니고 숫염소가 서로 부르며 밤의 괴물이 거기서 쉴 곳을 찾고

부엉이가 거기서 깃들이며 알을 낳아 새끼를 까고 그 날개 그늘 아래 그것을 모으며 솔개들도 하나하나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아라. 이 동물들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그렇게 되도록 명령하셨고 성령께서 그것들을 함께 모으셨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그 땅을 측량하여 그 동물들에게 나누어 주셨으므로 그것들이 그 땅을 영원히 소유하여 거기서 대대로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세상 나라들과 그 모든 군대에게 분노하셔서 그들이 무참하게 죽음을 당하도록 하실 것이다.

죽음을 당한 그들의 시체가 매장되지 못한 채 그대로 썩어 악취가 나며 산들이 온통 그들의 피로 물들 것이다.

그때 해와 달과 별들이 용해되고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말리며 하늘의 모든 별들이 마른 나뭇잎이나 익은 과일이 떨어지듯 떨어질 것이다.

   |  버전
요한계시록 12:1

그리고 하늘에 아주 신기한 광경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해를 옷처 럼 입고 발로 달을 밟고 머리에는 열두 별이 빛나는 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2:3

하늘에는 또 다른 신기한 광경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거대한 붉은 용이 보이는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며 머리마다 왕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3:17

그 표를 갖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했는데 이 표는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2:9

온 세상을 유혹하는 늙은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그 큰 용이 땅으로 내어쫓기자 그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쫓겨났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7:6

나는 그 여자가 예수님을 증거한 성도들의 피에 취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  버전
이사야 51:17-23

예루살렘아, 깨어라! 네가 여호와께서 주신 진노의 잔을 그 찌꺼기까지 다 마시고 비틀거리고 있구나.

네 백성 가운데 너를 인도할 자가 아무도 없다.

두 가지 재난이 너에게 밀어닥쳤으니 네 땅이 전쟁으로 황폐해졌고 네 백성이 기근으로 굶주렸다. 그러니 누가 너를 동정하고 위로할 수 있겠느냐?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해 보아라. 내가 아브라함을 부를 때 그에게는 자식이 없었지만 내가 그를 축복하여 그에게 자식을 주고 그 후손들을 번성하게 하였다.

네 백성이 허약하여 사냥꾼의 그물에 걸린 사슴처럼 거리 모퉁이마다 쓰러져 누웠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분노를 쏟아 그들을 책망하셨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지 않고서도 비틀거리며 고통당하는 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를 변호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비틀거리게 한 내 진노의 그 큰 잔을 너희 손에서 거두겠다. 너희가 다시는 그것을 마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를 괴롭히고 너희를 땅에 짓밟아 등을 밟고 걸어간 너희 원수들에게 내가 그 잔을 마시게 할 것이다.”

   |  버전
예레미야 30:7

비할 데 없는 무서운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내 백성이 당할 환난의 때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환난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다.”

   |  버전
에스겔 7:5-7

주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재앙이다! 전에 들어 보지 못한 재앙이다.

끝났다! 종말이 너에게 이르렀으니 너는 끝장이다!

이 땅에 사는 백성들아, 너희 운명의 날이 왔다. 환난의 날이 닥쳤으므로 산에서 즐겁게 외칠 때가 아니다.

   |  버전
에스겔 30:3

그 날이 가까웠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온 세계에 절망의 날이요 파멸의 날이다.

   |  버전
다니엘 7:25

그가 장차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할 것이며 성도들을 괴롭힐 것이다.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할 것이며 성도들은 3년 반 동안 그의 지배를 받을 것이다.

   |  버전
다니엘 8:24-25

그는 대단히 강력할 것이지만 그 권세는 자기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 그가 장차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할 것이며 하는 일마다 성공하여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할 것이다.

그는 기만술에 능하여 속이는 데 성공할 것이며 자신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다.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그가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는 사람의 손 하나 닿지 않아도 멸망할 것이다.

   |  버전
다니엘 12:1

“마지막 때에 네 백성을 지키는 미가엘 천사가 나타날 것이며 인류 역 사상 최대의 환난이 있을 것이다. 그 때가 오면 네 민족 가운데 하나님의 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  버전
요엘 1:15

아, 무서운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가 보내실 파멸의 날이다.

   |  버전
요엘 2:1-2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서 경종을 울려 이 땅에 사는 모 든 사람들을 떨게 하라. 여호와의 심판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들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며 별들이 빛을 잃는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에게 명령을 내리시고 그의 명령을 수행하는 군대는 그 수가 엄청나고 막강하다. 여호와의 날이 무섭고 두려우니 누가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여호와께서 “너희는 지금이라도 금식하고 울고 애통하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나에게 돌아오라” 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옷을 찢을 것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에게 돌아오라. 그는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고 사랑이 많으셔서 벌하는 것을 마음 아프게 여기는 분이시다.

혹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너희를 축복하셔서 너희 하나님께 소제를 드릴 곡식과 전제를 드릴 포도주를 주실는지 누가 알겠는가?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특별히 금식일을 정하고 거룩한 모임을 선포하여

백성을 모으고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라. 장로들을 데려오고 아이들과 젖먹이들을 모으며 신혼 부부도 그들의 방에서 나오게 하라.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성전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렇게 기도하라.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백성인 우리가 이방 나라의 멸시와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어째서 이방 나라들에게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하게 하십니까?”

그때 여호와께서 자기 땅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시고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실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어 너희를 흡족하게 하고 다시는 너희가 이방 나라의 멸시를 당하지 않게 하겠다.

그 날은 어둡고 침울한 날이며 캄캄하고 구름 낀 날이다. 새벽의 여명이 온 산을 뒤덮듯이 크고 강한 군대가 이르렀으니 이와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  버전
요엘 2:30-31

내가 하늘과 땅에 이상한 징조를 보여 줄 것이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다.

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  버전
아모스 5:18-20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것은 어두움의 날이요 빛의 날이 아니다.

그 날은 너희에게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난 것 같고 집에 들어가서 벽에 손을 대다가 뱀에게 물린 것 같을 것이다.

“처녀 이스라엘이 쓰러졌으니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겠네. 자기 땅에 버려졌으니 일으킬 자 없으리라.”

여호와의 날은 빛이 없어 어둡고 캄캄하며 소망 없는 날이다.

   |  버전
스바냐 1:14-15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고 가까우니 그 날이 아주 빨리 다가오고 있다. 보라! 여호와의 날이다. 그 날에는 용사들까지도 비통하게 부르짖을 것이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며 파멸과 황폐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며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  버전
스가랴 12:2-3

“내가 예루살렘을 그 주변 민족들에게 술잔과 같게 할 것이니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릴 것이다. 예루살렘이 포위당할 때에 유다도 포위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예루살렘을 치려고 모이는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돌이 되게 하겠다. 그것을 들어올리려고 하는 자는 다 상처를 입을 것이다.

   |  버전
스가랴 13:8-9

온 땅에서 3분의 2가 죽음을 당하고 내 백성의 3분의 만 남을 것이다.

내가 그 3분의 을 불 속에 던져 은과 금을 정련하듯 그들을 연단하고 시험할 것이다. 그때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것이며 나는 그들에게 대답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들은 내 백성이다’ 하고 말할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  버전
스가랴 14:1-2

보라, 여호와의 날이 이를 것이다. 그 날에 너희 재물이 약탈당하여 너 희 눈 앞에서 분배될 것이다.

게바에서부터 예루살렘 남쪽 림몬에 이르기까지 온 땅이 하나의 거대한 평야가 될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우뚝 솟은 그대로 제자리에 있을 것이며 그 지역은 베냐민문에서부터 옛문 자리와 모퉁잇문까지, 그리고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즙 짜는 곳까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마음 놓고 살게 될 것이며 다시는 그 곳에 저주가 없을 것이다.

예루살렘을 친 모든 민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렇다: 그들이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그들의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그들의 입속에서 썩을 것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당황하게 하실 것이므로 그들이 서로 손을 붙잡고 칠 것이며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워 그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의 재물 곧 수많은 금과 은과 의복을 노획할 것이다.

그리고 적의 말과 노새와 낙타와 나귀와 그 밖의 모든 짐승에게도 살과 눈과 입이 썩는 재앙이 내릴 것이다.

예루살렘을 치러 온 나라들 중에 살아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왕이신 전능한 여호와께 경배하고 초막절을 지킬 것이다.

어느 민족이든 왕 되신 전능하신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않는 민족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으실 것이다.

만일 이집트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오기를 거절하면 그들에게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모든 나라에 여호와께서 내리시는 바로 그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이집트 사람과 온 세계 사람들에게 내릴 형벌이다.

여호와께서 모든 나라를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실 것이므로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당하며 여자들이 강간당하고 예루살렘 주민 절반이 사로잡혀갈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그 곳에 그대로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  버전
마태복음 24:4-5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때 두 사람이 들에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며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어느 날에 너희 주님이 오실지 너희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라. 만일 집 주인이 밤에 도둑이 드는 시간을 알았다면 깨어 있다가 집에 도둑이 침입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주인이 맡긴 집안 사람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눠 줄 사람이 누구냐?

주인이 돌아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그의 모든 재산을 그 종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이 악하여 속으로 ‘내 주인은 오래 있다가 오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함께 있는 종들을 때리고 술 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신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  버전
마태복음 24:6-8

또 난리와 전쟁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끝은 아직 아니다.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맞서 싸울 것이며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  버전
마태복음 24:15-22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 대로 멸망케 하는 흉측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의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들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그때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할 것이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너희가 보고 있는 이 건물이 돌 하나도 제대로 얹혀 있지 않고 다 무너져 내릴 것이다.”

너희는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세상이 창조된 이후 이제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큰 고난이 그때 있을 것이다.

만일 이 고난의 기간을 줄이지 않았더라면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선택된 사람들을 위해 그 기간이 줄어들 것이다.

   |  버전
마태복음 24:29-30

“그 고난의 기간이 지나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며 별들이 떨어지고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다.

예수님이 감람산에 올라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물었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또 주님이 오시고 세상이 끝날 때의 징조는 무엇입니까?”

그 때에 내가 온다는 징조가 하늘에 나타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민족이 통곡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버전
마가복음 13:7-8

또 난리와 전쟁 소문을 들어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끝은 아직 아니다.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맞서 싸울 것이며 곳곳에 지진과 기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  버전
마가복음 13:14-20

“멸망케 하는 흉측한 것이 성전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내려가지도 말고 물건을 가지러 집 안으로 들어가지도 말며

들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그때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할 것이다.

너희는 이런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그 때는 고난의 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로 지금까지 이런 고난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이 건물을 보고 웅장하다고 하느냐? 그러나 돌 하나도 제대로 얹혀 있지 않고 다 무너져내릴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만일 하나님이 이 고난의 기간을 줄이시지 않았더라면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가 택하신 백성들을 위해 그 기간을 줄여 주셨다.

   |  버전
마가복음 13:24-25

“그 고난의 기간이 지나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며

별들이 떨어지고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다.

   |  버전
누가복음 17:26-30

내가 올 때에는 세상이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이다.

사람들은 노아가 배에 들어가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다가 홍수가 나자 모두 멸망하고 말았다.

또 내가 올 때에는 롯의 시대와도 같을 것이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며 파종하고 집을 지었지만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바로 그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이 쏟아져 모두 멸망하고 말았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내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럴 것이다.

   |  버전
누가복음 21:20-22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당하는 것을 보거든 예루살렘의 멸망이 가까운 줄 알아라.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곳을 떠나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이 때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 어지는 형벌의 날이다.

   |  버전
누가복음 21:25-26

“그리고 해와 달과 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땅에서는 성난 바다와 파도 소리에 놀라 민족들이 불안에 떨 것이다.

사람들이 세상에 닥쳐올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니 이것은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  버전
요한복음 16:33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고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였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버전
사도행전 2:19-20

또 내가 하늘에서는 이상한 일과 땅에서는 징조를 보여 줄 것이니 곧 피와 불과 연기이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주의 크고 영광스러운 날이 오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  버전
로마서 2:5

이런 사람은 고집이 세고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 날에 받을 형벌을 스스로 쌓고 있는 것입니다.

   |  버전
로마서 8:18-19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버전
고린도전서 15:52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

   |  버전
고린도후서 4:17-18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은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크고 엄청난,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버전
디모데전서 4:1

그러나 성령님은 훗날 어떤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속이는 영들과 귀신들 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  버전
디모데후서 3:1-5

말세에 어려운 때가 있으리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

나의 교훈과 생활과 목적과 믿음과 인 내와 사랑과 참고 견디는 것과 핍박과 고난과 그리고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또 내가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 그대는 따라다니면서 다 보았겠지만 주님은 그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나를 건져 주셨습니다.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다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속고 속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배워서 확신하고 있는 진리를 따라 계속 생활하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이것을 배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대가 어릴 때부터 배워 알고 있는 대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지혜를 줍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여 바로잡게 하고 의로 훈련시키기에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하기 위한 완전한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뽐내고 교만하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감사할 줄도 모르고 거룩하지도 않으며

사랑이 없고 용서하지 않고 남을 헐뜯고 자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싫어하고

배반하고 조급하며 거만하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겉으로는 신앙심이 있는 듯이 보이지만 그 능력은 거부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과 같이 되지 마시오.

   |  버전
히브리서 10:27

두려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소멸할 무서운 불만 있을 것입니다.

   |  버전
히브리서 12:26-27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으로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뒤흔들어 놓겠다.”

그런데 ‘한 번 더’ 라는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그대로 남기기 위해서 흔들리는 것들 곧, 창조된 것들을 모두 없애 버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  버전
야고보서 5:1-3

부요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닥쳐올 불행을 생각하고 울고 통곡하십시오.

여러분은 고난을 참고 이기며 주님의 말씀을 전하던 예언자들을 본받으십시오.

우리는 끈기 있게 참아낸 사람들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욥의 인내에 대해서 들었고 마지막에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해 주신 것을 알고 있겠지만 하나님은 자비와 동정심이 많은 분이십니다.

형제 여러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늘이나 땅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맹세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은 그렇다고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고난당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찬송하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으면 교회 장로님들을 불러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게 하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도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혹시 그가 죄를 지었더라도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서로 죄를 고백하고 병이 낫도록 서로 기도하십시오. 의로운 사람의 기도는 능력이 있고 효과가 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지만 비가 오지 않게 간절히 기도하자 3년 6개월 동안이나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다시 기도하자 하늘에서 비가 내렸고 땅에서 곡식이 자랐습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진리에서 떠나 그릇된 길로 갔을 때 누가 그 죄인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다면

여러분의 재물은 썩었고 옷은 벌써 좀먹었습니다.

그는 죽을 영혼을 구원하게 될 것이며 그의 많은 죄가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금과 은이 녹슬었으니 그 녹이 여러분에게 증거가 되어 불같이 여러분의 살을 먹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상 마지막 때에 재물을 쌓아 두었습니다.

   |  버전
야고보서 5:8

여러분도 인내하며 참고 마음을 굳세게 하십시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깝습니다.

   |  버전
베드로전서 4:7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자제하여 기도하십시오.

   |  버전
베드로전서 4:12-13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오는 불 같은 시련을 당할 때 마치 이상한 일이나 일어난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그 시련으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실 때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  버전
베드로후서 2:9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을 시험에서 건져내시고 악한 사람은 심판 날까지 계속 벌을 받게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다.

   |  버전
베드로후서 3:3-4

여러분은 먼저 이것을 아십시오. 마지막 때에 자기들의 정욕대로 사는 사람들이 일어나 여러분을 비웃으며

“예수가 다시 온다는 약속은 도대체 어떻게 되었소? 우리 조상들이 죽은 이후로 세상은 창조된 그대로 있지 않소?” 하고 말할 것입니다.

   |  버전
베드로후서 3: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천체는 불에 타서 녹아 버릴 것이며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이 타서 없어질 것입니다.

   |  버전
요한1서 2:18

자녀들이여,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원수가 온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미 많은 원수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때가 된 것을 압니다.

   |  버전
유다서 1:18

그들은 마지막 때에 경건치 않은 정욕을 따라 살며 여러분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3:10

네가 인내하라는 내 명령을 지켰으니 나도 너를 지켜 지상에 사는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 온 세상에 닥칠 고난을 당하지 않게 해 주겠다.

   |  버전
요한계시록 6:1-2

나는 어린 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내가 들으니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소리와 같은 음성으로 “오너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거룩하고 참되신 주님, 언제나 땅에 사는 사람들을 심판하여 우리를 죽인 원수를 갚아 주시렵니까?”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에게는 저마다 흰 예복이 한 벌씩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죽음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그들에게 잠시 동안 더 쉬라고 하셨습니다.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큰 지진이 일어나며 해가 검은 천처럼 새까맣게 되고 달은 온통 핏빛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들은 마치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 땅에 떨어졌습니다.

하늘은 종잇장이 말리듯이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도 모두 제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자들과 모든 종들과 자유인이 동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서

산과 바위를 향하여 “우리 위에 무너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노여우심에서 우리를 숨겨 다오.

그분들이 노여워하시는 날이 드디어 왔으니 누가 견디어 내겠느냐?”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내가 보는 순간 내 앞에는 흰 말 한 마리가 있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가졌으며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6:3-4

어린 양이 둘째 봉인을 떼실 때에 나는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말이 나오는데 그것은 붉은 말이었습니다. 그 위에 탄 사람은 땅에서 평화를 없애고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게 하는 권한을 받았으며 또 큰 칼 하나를 받았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6:5-6

어린 양이 셋째 봉인을 떼실 때에 나는 셋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니 검은 말 한 마리가 있고 그 위에 탄 사람은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네 생물 사이에서 나는 듯한 이런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루 품삯을 가지고 밀 1리터나 보리 3리터밖에 살 수 없는 흉년이다. 그러나 감람기름과 포도주는 해치지 말아라.”

   |  버전
요한계시록 6:7-8

어린 양이 넷째 봉인을 떼실 때에 나는 넷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니 푸르스름한 말이 있는데 그 위에 탄 사람의 이름은 죽음이었으며 지옥이 그 뒤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전쟁과 기근과 질병과 짐승들을 가지고 세상 사람 4분의 을 죽일 권한을 받았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6:12-17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큰 지진이 일어나며 해가 검은 천처럼 새까맣게 되고 달은 온통 핏빛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들은 마치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 땅에 떨어졌습니다.

하늘은 종잇장이 말리듯이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도 모두 제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자들과 모든 종들과 자유인이 동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서

산과 바위를 향하여 “우리 위에 무너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노여우심에서 우리를 숨겨 다오.

그분들이 노여워하시는 날이 드디어 왔으니 누가 견디어 내겠느냐?”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7:13-14

그때 장로 한 사람이 나에게 “이 흰 옷 입은 사람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는지 아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내가 모른다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들은 큰 고난을 겪었고 어린 양의 피로 옷을 희게 씻은 사람들입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8:1-2

어린 양이 일곱째 봉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였습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처럼 타는 큰 별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3분의 과 여러 샘에 떨어졌습니다.

이 별의 이름은 쑥이었으며 물의 3분의 이 쓰게 되어 그 쓴물을 먹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와 달과 별의 3분의 이 충격을 받아 어두워졌으며 낮의 3분의 이 빛이 없고 밤도 그러했습니다.

나는 또 지켜 보다가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한 마리가 큰 소리로 “재난이다! 재난이다!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재난이다! 아직도 세 천사가 불 나팔이 남아 있다”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는데 그들은 각각 나팔을 받았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떨어져 땅의 3분의 과 모든 나무의 3분의 과 풀이 모두 타 버렸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8:8-9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져 바다의 3분의 이 피가 되고

바다 안에 있는 생물의 3분의 이 죽고 배의 3분의 도 파괴되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8:10-11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횃불처럼 타는 큰 별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3분의 과 여러 샘에 떨어졌습니다.

이 별의 이름은 쑥이었으며 물의 3분의 이 쓰게 되어 그 쓴물을 먹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와 달과 별의 3분의 이 충격을 받아 어두워졌으며 낮의 3분의 이 빛이 없고 밤도 그러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9:1-2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가 있 는데 그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또 그것들은 전갈처럼 꼬리와 가시가 있었으며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괴롭히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 메뚜기떼에게는 무저갱의 천사라는 왕이 있었는데 그 왕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그리스어로는 아볼루온이었습니다.

이제 첫째 재난은 지나갔으나 아직도 두 가지 재난이 더 닥쳐올 것입니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나는 하나님 앞에 있는 금제단의 네 뿔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유프라테스 강가에 매인 네 천사를 풀어 놓아라”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네 천사는 풀려났습니다. 그들은 미리 정해진 때에 사람 3분의 을 죽이기로 준비된 천사들이었습니다.

그 천사들이 거느릴 기병대의 수는 2억이나 된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환상 가운데서 본 그 말들과 기병들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기병들은 불빛과 자주색과 유황빛 가슴받이를 달았으며 말들의 머리는 사자의 머리와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말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의 세 가지 재앙으로 사람 3분의 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었는데 그 꼬리는 뱀과 같았으며 거기에 머리가 있어서 그것으로 사람들을 해쳤습니다.

그 별이 무저갱을 열자 큰 용광로에서 내뿜는 연기와 같은 것이 솟아올라 해와 하늘이 그 연기로 어두워졌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9:3-6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전갈처럼 쏘는 권세를 받은 메뚜기떼가 나와 온 땅에 퍼졌습니다.

메뚜기떼는 땅의 모든 풀과 나무는 해치지 말고 다만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고 다섯 달 동안 괴롭히기만 하게 하시는데 그 메뚜기떼가 주는 아픔은 전갈이 쏠 때와 같은 아픔이었습니다.

그 기간에는 사람들이 죽음을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어도 죽음이 그들을 피할 것입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9:13-15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나는 하나님 앞에 있는 금제단의 네 뿔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유프라테스 강가에 매인 네 천사를 풀어 놓아라”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네 천사는 풀려났습니다. 그들은 미리 정해진 때에 사람 3분의 을 죽이기로 준비된 천사들이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9:18

말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의 세 가지 재앙으로 사람 3분의 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1:3

그리고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능력을 줄 것이며 그들은 굵은 삼베 옷을 입고 1,260일 동안 예언할 것이다.”

   |  버전
요한계시록 11:18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자 주님의 노여우심이 내렸습니다. 이제 죽은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고 세상을 망하게 하는 사람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2:12

그러므로 너희 하늘과 하늘에 사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에는 재난이 닥칠 것이다. 마귀는 제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화가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다.”

   |  버전
요한계시록 12:17

그러자 용은 몹시 화가 나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이 증거하신 것을 충실히 따르는 그 여자의 남은 후손들과 싸우려고 나가서

   |  버전
요한계시록 13:5-8

그 짐승은 교만한 말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짐승은 입을 벌려 하나님을 모독하고 그분의 이름과 성막과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했습니다.

또 짐승은 성도들과 싸워 이기는 것이 허락되었고 언어와 종족을 초월하여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창조된 이후, 죽음을 당하신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그 짐승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3:11-17

나는 또 다른 한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 양처럼 두 뿔을 가졌고 용처럼 말했습니다.

이 짐승은 첫번째 짐승의 모든 권한을 그 앞에서 행사하고 또 땅에 사는 사람들을 강요하여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다가 나은 그 첫번째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였습니다.

그 짐승은 큰 기적들을 행했으며 심지어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에서 불이 땅으로 내려오게까지 했습니다.

그 짐승은 첫번째 짐승이 하던 기적을 그대로 행하여 땅에 사는 사람들을 속이고 부상을 당했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해 그들에게 우상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이 둘째 짐승은 능력을 받아 첫번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 죽이게 했습니다.

그 짐승은 신분이 높건 낮건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자유인이건 종이건 모조리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를 갖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했는데 이 표는 짐승의 이름 또는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4:14-20

그 후 나는 흰 구름 위에 그리스도 같은 분이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머리에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다른 한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시는 분에게 큰 소리로 “낫을 휘둘러 거두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거둘 때가 되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구름 위에 앉아 계시는 분이 땅에 낫을 휘두르자 곡식이 거두어졌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왔는데 그 천사도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또 불을 관리하는 다른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 날카로운 낫을 가진 천사에게 큰 소리로 “땅의 포도송이가 무르익었으니 낫으로 포도송이를 거두시오”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 천사가 땅 위에 낫을 휘둘러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틀 속에 던져 넣었습니다.

나는 또 폭포 소리와 큰 천둥 같은 소리가 하늘에서 울려 오는 것을 들었는데 그 소리는 거문고를 타는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포도가 성 밖 포도주틀에서 짓밟히자 피가 흘러 나와 말굴레에까지 닿았고 약 300킬로미터까지 흘러 나갔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5:1

나는 하늘에서 크고 놀라운 다른 광경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마지 막 재앙인 일곱 가지 재난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하나님의 노여우심은 끝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6:1-2

나는 또 성전에서 일곱 천사에게 큰 소리로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 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자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고통을 못 이겨 혀까지 깨물었습니다.

그들은 고통과 종기 때문에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모독하며 자기들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큰 유프라테스강에 쏟자 강물이 말라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열렸습니다.

나는 또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들은 기적을 행하는 귀신들의 영입니다. 그 영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려고 나갔습니다.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보라, 내가 도둑같이 가겠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숭이로 다니지 않으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 세 영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집결시켰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공중에 쏟자 성전 보좌에서 “다 마쳤다” 하는 큰 음성이 울려 나왔습니다.

그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 큰 지진과 요란한 소리가 났는데 그 지진은 땅에 사람이 생긴 이래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엄청나게 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큰 성은 세 조각이 나고 온 세계의 도시들도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큰 바빌론성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분의 무서운 진노의 포도주잔을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자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한 사람들에게 몹시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6:3-4

둘째 천사가 대접을 바다에 쏟자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변하고 거기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셋째 천사가 대접을 강과 샘에 쏟으니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6:8-9

넷째 천사가 대접을 해에 쏟자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웠습니다.

사람들은 뜨거운 열기에 화상을 입자 이런 재난을 내리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며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6:10-11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자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고통을 못 이겨 혀까지 깨물었습니다.

그들은 고통과 종기 때문에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모독하며 자기들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6:12-16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큰 유프라테스강에 쏟자 강물이 말라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열렸습니다.

나는 또 용과 짐승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들은 기적을 행하는 귀신들의 영입니다. 그 영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려고 나갔습니다.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보라, 내가 도둑같이 가겠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숭이로 다니지 않으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 세 영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집결시켰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6:17-21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공중에 쏟자 성전 보좌에서 “다 마쳤다” 하는 큰 음성이 울려 나왔습니다.

그리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 큰 지진과 요란한 소리가 났는데 그 지진은 땅에 사람이 생긴 이래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엄청나게 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큰 성은 세 조각이 나고 온 세계의 도시들도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큰 바빌론성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분의 무서운 진노의 포도주잔을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자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한 사람들에게 몹시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그러자 모든 섬은 사라져 버리고 산들도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또 무게가 약 50킬로그램이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쏟아져 사람들 위에 떨어졌습니다. 그 우박의 재난이 너무 엄청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저주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7:1-2

대접을 들고 있던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습 니다. “이리 오너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

다섯 왕은 벌써 망하였고 하나는 지금 있으며 또 다른 왕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가 나타나면 잠시 동안 다스릴 것이다.

전에 있다가 사라진 짐승은 바로 여덟째 왕이며 일곱 왕들과 같은 무리인데 그도 결국 멸망하고 말 것이다.

네가 본 열 개의 뿔은 열 왕을 가리키며 그들은 아직 나라를 얻지 못했으나 짐승과 함께 잠시 동안 왕권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한 목적을 가지고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줄 것이며

어린 양을 대항하여 싸울 것이다. 그러나 어린 양은 주들의 주이시며 왕들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길 것이며 또 부름을 받고 선택된 진실한 신자들은 그와 함께 이길 것이다.”

천사는 다시 나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본 물, 곧 창녀가 앉아 있는 그 물은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들을 가리킨다.

네가 본 그 열 뿔과 짐승이 창녀를 미워하여 그녀를 망하게 하고 벌거숭이가 되게 할 것이며 그녀의 살을 먹고 불로 그녀를 태워 버릴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한마음이 되어 자기들의 나라를 짐승에게 바쳐 그분의 뜻을 성취할 마음을 갖게 하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이다.

그리고 네가 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시이다.”

세상의 왕들이 그 창녀와 음란한 관계를 가졌고 온 세상 사람들도 그녀가 주는 음란의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였다.”

   |  버전
요한계시록 17:12-14

네가 본 열 개의 뿔은 열 왕을 가리키며 그들은 아직 나라를 얻지 못했으나 짐승과 함께 잠시 동안 왕권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한 목적을 가지고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줄 것이며

어린 양을 대항하여 싸울 것이다. 그러나 어린 양은 주들의 주이시며 왕들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길 것이며 또 부름을 받고 선택된 진실한 신자들은 그와 함께 이길 것이다.”

   |  버전
요한계시록 18:2

그 천사가 우렁찬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귀신들과 온갖 더러운 영들과 불결하고 흉측한 새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구나.

   |  버전
요한계시록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죽음과 슬픔과 기근의 재난이 그녀에게 닥칠 것이며 그녀는 불에 완전히 타 버리고 말 것이다.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시다.

   |  버전
요한계시록 18:21-24

그때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짝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큰 도시 바빌론이 이처럼 무참하게 던져져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또 거문고 타는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과 퉁소 부는 사람과 나팔 부는 사람들의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고 그 어떤 기능공도 네 가운데서 다시 보이지 않을 것이며 맷돌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등불 빛이 네 가운데서 다시 비치지 않을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네가 상대하는 상인들이 온통 세상을 지배하였고 너의 마술에 온 세계가 미혹되었으며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음을 당한 모든 사람들의 피가 너에게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버전
요한계시록 19:11-16

나는 또 하늘이 열리고 거기 흰 말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말 위에는 ‘신실’ 과 ‘진실’ 이라고 부르는 분이 앉아서 정의로 심판하며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썼으며 자기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이름이 몸에 쓰여 있었습니다.

그분은 피 묻은 옷을 입었으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희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은 하늘의 군대가 흰 말을 타고 그분을 따르고 있었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모든 나라를 칠 날카로운 칼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쇠막대기로 모든 나라를 다스릴 것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을 것입니다.

또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왕들의 왕, 주들의 주’ 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19:19-21

또 나는 짐승과 세상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흰 말을 타신 분과 그의 군대와 맞서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 하나님은 음란으로 온 세상을 더럽힌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자기 종들을 죽인 원수를 갚아 주셨다.”

그러나 짐승과 그를 따르던 거짓 예언자는 함께 잡혀서 산 채로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 거짓 예언자는 짐승을 대신해서 기적을 행하여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던 사람들을 유혹하던 자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흰 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죽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새들이 그들의 시체로 배를 채웠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20:1-3

나는 또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들고 하늘에서 내려오 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유혹하던 마귀도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 곳은 짐승과 거짓 예언자가 있는 곳이며 거기서 그들은 밤낮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나는 또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도 그분 앞에서 사라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죽은 사람들이 모두 그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와 죽음과 지옥도 죽은 사람들을 토해 냈으며 그들은 각자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죽음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졌는데 이것이 둘째 죽음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이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 천사는 늙은 뱀, 마귀, 사탄이라고도 하는 용을 잡아 묶어서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고 봉인하여 그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세상 나라들을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천 년이 지난 후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날 것입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20:11-15

나는 또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도 그분 앞에서 사라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죽은 사람들이 모두 그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와 죽음과 지옥도 죽은 사람들을 토해 냈으며 그들은 각자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죽음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졌는데 이것이 둘째 죽음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이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  버전
요한계시록 22:12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가겠다. 너희에게 줄 상이 내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일한 대로 갚아 주겠다.

   |  버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알파와 오메가시여,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끝이신 주님. 영광의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니, 제 안에 있는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주변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찾게 하소서.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말씀처럼, 주님 오시는 날에 준비되도록 저를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환난의 때에 남겨지지 않도록, 잘못된 가르침이나 거짓 교리에 미혹되지 않도록 저를 준비시키시고 깨끗하게 하소서. 제 마음이 식어지거나 허영심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은 믿음으로 된 것이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말씀처럼, 주님의 은혜로 선한 일과 봉사에 힘쓰는 부지런하고 책임감 있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말씀처럼, 더러움과 유혹에 눈이 멀어 주님에게서 멀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언제나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주님의 품 안에서 귀한 시간을 보내며, 깨어 기도하고 금식하여 미혹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