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멸망과 사망까지도 그것을 소문으로만 들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멸망의 구덩이와 죽음도 지혜를 두고 이르기를 “지혜라는 것이 있다는 말은 다만 소문으로만 들었을 뿐이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아바돈과 죽음도 ‘지혜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뜬소문으로 들었을 뿐이다.’라고 말하네.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리워졌으며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