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6 하나님 앞에는 죽은 자의 세계가 드러나고 아무것도 가리어진 것이 없다.
6 스올도 하나님께는 훤하게 보이고, 멸망의 구덩이도 그분의 눈에는 훤하게 보인다.
6 하나님 앞에선 저승도 발가벗은 모습으로 드러나고 죽음의 나라도 알몸뚱이로 드러나는 것.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할 것이니라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찌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셀라)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