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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26 - 읽기 쉬운 성경

26 시온 성문 가까이 장터에는 울부짖음과 슬픔이 가득할 것이며 예루살렘은 모든 것을 빼앗긴 빈털터리 여자처럼 땅바닥에 주저앉아 슬피 울부짖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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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6 백성들은 슬퍼하고 통곡하며 예루살렘은 잿더미가 되어 황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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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6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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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6 시온의 성문들이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황폐된 시온은 땅바닥에 주저앉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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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26
19 교차 참조  

그러고 나서 세 친구는 이레 동안 밤낮으로 욥과 함께 땅바닥에 앉아 있었다. 어느 한 사람 욥에게 말을 건네지 않았다. 그가 너무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욥은 잿더미에 앉아서 깨진 옹기 조각으로 종기가 난 곳을 긁었다.


성문아, 슬피 울어라 성읍아, 소리쳐 울어라 블레셋아, 너는 무서워 떨어라. 북쪽을 보라. 구름 같은 먼지가 일어나는구나. 앗시리아 군사들 가운데 지쳐 비틀거리는 자 하나 없구나.


내가 너 아리엘을 에워싸고 벌을 내리리니 그곳에 슬픔과 울부짖음이 가득하리라. 그 도시는 나의 제단처럼 되리라.


왕궁은 버려지고 도시에서 북적대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리라. 언덕과 망루가 섰던 자리에는 동굴만 남아 들나귀들이 뛰노는 곳이 되고 양들이 풀을 뜯는 곳이 되리라.


땅이 슬피 울며 힘을 잃고 레바논은 부끄러워하며 시들어간다. 샤론 계곡은 사막처럼 되며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처럼 떨어진다.


“처녀 딸 바빌론아 네 자리에서 내려와 먼지 속에나 앉아라. 딸 갈대아야 옥좌에서 내려와 땅바닥에나 앉아라. 이제 너를 두고 부드럽고 우아하다고 말하지 않으리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님, 언제까지 그래야 하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도시가 모두 망하고 그곳에 아무도 살지 않게 될 때까지. 집들이 텅텅 비게 되고 땅이 황무지가 되어 버릴 때까지.”


“유다 백성들이 슬피 울고 성읍마다 백성들이 기력을 잃어 가고 있다. 모든 백성이 어두운 얼굴로 땅바닥에 앉아 있고 예루살렘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하늘에 닿았다.


내가 그들의 과부를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많게 하고 대낮에 침략자를 끌어들여 젊은이들의 어미들을 치게 하고 불안과 공포가 느닷없이 그들 위에 덮치게 하리라.


아, 그렇듯 사람들로 붐비던 도시가 어찌 이리도 쓸쓸한 곳이 되었단 말인가! 한 때는 뭇 나라 가운데서도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었구나. 여왕처럼 뭇 나라의 우러름을 받더니 이제는 한낱 계집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축제의 모임을 찾는 이 아무도 없어 시온으로 뻗은 길들이 눈물을 흘린다. 시온의 성문들 또한 쓸쓸하기 그지없고 제사장들은 탄식하며 처녀들은 슬픔에 잠겼구나. 시온이 이렇듯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딸 시온의 장로들은 말없이 땅바닥에 주저앉아 머리엔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허리엔 거친 마포를 둘렀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으로 머리를 떨군다.


주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작정하시고 다림줄을 내리시고 성벽을 다 헐기까지 손을 떼지 않으셨다. 주께서 망대와 성벽을 슬픔에 젖게 하시니 그것들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게 되었다.


사람들이 살던 성읍은 폐허가 되고 온 땅은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의 왕들이, 모두 왕좌에서 내려와 왕복을 벗고 수놓은 옷들도 벗어 버릴 것이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땅바닥에 앉아서 사시나무 떨 듯 온 몸을 떨면서, 네 모습에 놀라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사마리아의 상처는 나을 수 없다. 그의 병이 유다에까지 퍼졌다. 그것이 내 백성의 대문에까지 미쳤다. 바로 예루살렘에까지 미쳤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너희를 위해 피리를 불었는데도 너희는 춤을 추지 않더구나! 우리가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도 너희는 슬퍼하지 않더구나!’


네 원수들이 너와 네 성벽 안에 있는 네 자녀들을 땅에 내동댕이칠 것이다. 네 성벽 안에 있는 건물 가운데 단 하나의 돌도 다른 돌 위에 얹혀 있지 못할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구하러 오셨을 때 네가 그때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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