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그 날에 너희의 남자들은 칼에 맞아 죽고 너희의 용사들은 전쟁터에서 죽으리라.
25 너희 남자들은 용사들까지 전쟁으로 죽을 것이며
25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25 너를 따르던 남자들이 칼에 쓰러지며, 너를 따르던 용사들이 전쟁터에서 쓰러질 것이다.
단 하루 동안에 르말랴의 아들 이스라엘 왕 베가가 유다에서 십이만 명의 군사를 죽였다. 이것은 유다가 주 그들 조상의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들이 칼에 쓰러지고 우리의 아들딸과 아내들이 사로잡혀 간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고 기어이 거역하면 원수들의 칼에 망하고 말 것이다.”
내가 칼에 맞아 죽는 운명이 너희 운명이 되게 하겠다. 너희 모두는 죽이는 자 앞에 몸을 숙이게 되리라. 내가 너희를 불렀으나 너희가 대답하지 않았고 내가 너희에게 말했으나 너희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눈앞에서 악한 일만 했고 내가 악하게 여기는 짓들을 했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그들에게 벌을 내리겠다. 그들의 젊은이들은 칼에 맞아 죽고 아들딸들은 굶어 죽을 것이다.
들에 나가보면 칼에 맞아 죽은 자 뿐이며 성읍 안에 들어가 보면 굶어 병든 자들뿐이다. 그런데도 예언자와 제사장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면서 이 나라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내가 그들의 과부를 바닷가의 모래알보다 많게 하고 대낮에 침략자를 끌어들여 젊은이들의 어미들을 치게 하고 불안과 공포가 느닷없이 그들 위에 덮치게 하리라.
그러니 그들의 자식들을 굶주리게 하시고 칼날에 그들을 넘기십시오. 그들의 아내들은 자식들을 잃고 과부가 되게 하십시오. 남편들은 흑사병에 걸려 죽게 하시고 젊은이들은 싸움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해 주십시오.
나는 이 땅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헛되게 만들겠다. 나는 그들이 원수들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고,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손에 죽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의 주검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들의 먹이로 주겠다.
이 성읍에 머무는 사람은 모두 칼에 맞아 죽거나 굶어 죽거나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성 밖으로 나가서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바빌로니아 군에게 항복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 목숨만은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길거리 땅바닥에 누었습니다. 나의 처녀 총각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당신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당신께서 그들을 죽이시고 사정없이 그들을 무더기로 치셨습니다.
내 백성 가운데 죄 지은 모든 자들이 칼에 찔려 죽을 것이다. ‘재앙이 우리에게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자들 모두가 그렇게 죽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