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죄인으로 단정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죄인 취급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와서 “주님, 형제가 내게 죄를 지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면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곱 번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그가 우리의 죄에 따라 처벌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을 그대로 갚지 않으시니 하늘이 땅에서 높은 것같이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크기 때문이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 죄를 멀리 옮기셨으며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오너라. 우리 허심 탄회하게 이야기해 보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될 것이며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처럼 될 것이다.
잘못을 용서받고 하나님이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행복하다! 악인들은 많은 슬픔을 당하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들은 그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호를 받으리라. 의로운 자들아,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마음이 정직한 자들아, 기쁨으로 외쳐라. 마음에 거짓된 것이 없고 여호와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때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 있는 중풍병자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만일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용서하면 나도 그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내가 용서할 일이 있어서 어떤 일을 용서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위해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내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럴 것이다. 그 날에는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이 집 안에 물건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롯의 아내를 생각해 보아라.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대에 누워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며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두 사람이 밭에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그때 제자들이 “주님,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고 묻자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기 마련이다” 하고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그가 하루 일곱 번이나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와서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해 주어라.”
하나님이시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의 얼룩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시여,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확고한 정신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나에게 주의 구원의 기쁨을 다시 주셔서 기꺼이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죄인들에게 주의 계명을 가르칠 것이며 그들이 주께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이시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사람을 죽인 죄에서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의를 노래하겠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는 제사를 원치 않으십니다. 만일 주께서 원하셨다면 내가 그것을 드렸을 것입니다. 주는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입니다. 주께서는 겸손하게 뉘우치며 회개하는 마음을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시온에 주의 은혜를 베풀어 예루살렘성을 쌓게 하소서. 그때는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실 것이므로 주의 단에 수소를 드려 제사할 것입니다. 나의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며 나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표준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련하신 구원의 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의 자녀들이여,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나는 이 편지를 씁 니다.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여러분도 전에는 죄와 할례받지 못한 육적인 욕망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 있었으나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을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잘못을 범했다면 성령님을 따라 사는 여러분은 온 유한 마음으로 그런 사람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자신도 그런 시험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하지만 이 여자의 많은 죄가 용서를 받았다. 그것은 이 여자가 나를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이처럼 공로가 없어도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의 행복에 대해서 다윗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잘못을 용서받고 하나님이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행복하다!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행복하다.”
그리스도께서 몸소 우리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를 위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매맞고 상처를 입으심으로 여러분이 낫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