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은 우리에게 좋은 영향이나 나쁜 영향을 미쳐요. 잠언 13장 20절 말씀처럼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하면 지혜로워지지만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입게 되잖아요. 나쁜 친구 관계는 항상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관계가 되기 쉽고, 불만족스러움을 만들어 문제의 악순환에 빠지게 할 수도 있어요.
성경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그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받았던 것처럼 나쁜 친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죠. 우리 삶에서도 하지 말아야 할 일,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은 일에 대한 경고를 받게 돼요. 그런 경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게 정말 중요해요. 불순종으로 인한 심각한 결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수 있거든요.
스스로 친구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서 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예수님은 우리가 그런 길을 가는 걸 원치 않으세요. 그러니 예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삶에서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해요.
좋은 친구를 보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악하고 부도덕한 나쁜 친구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 꼭 기도해보세요.
하나님에 대한 신의를 저버린 사람들이여!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세상의 친구가 되기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만일 누가 여러분을 찾아가서 이 교훈과 다른 것을 전하거든, 그런 사람은 집에 들이지도 말고 반갑게 맞이하지도 마십시오. 그런 자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그가 하는 악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사귀지 말라고 쓰는 자들은, 자기가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나 자매라고 하면서, 성적으로 부도덕한 짓을 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을 섬기거나, 남을 헐뜯거나, 술에 취하거나, 속여 빼앗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과는 한 자리에서 먹지도 마십시오.
구슬픈 울음으로 밤을 지새우는 신세 뺨에선 눈물 마를 겨를이 없는데 사랑을 나누던 연인들 가운데 찾아와 위로해 주는 이 하나 없구나. 친구란 친구는 모두 등을 돌리고 오히려 원수가 되고 말았구나.
분열을 일으키는 사람은 한번 타일러 보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두 번까지는 타일러라. 그 뒤로는 아는 체도 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비뚤어지고 죄로 가득 찬 사람이라고 믿어도 좋다.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정죄하고 있다.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왕을 맞으러 나아가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어찌하여 악한 자를 돕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십니까? 이 일로 주의 진노가 임금님께 내렸습니다.
우리가 이 편지에 써 보내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특별히 눈여겨보고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 사람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그러나 그 사람을 원수로 대하지 말고, 형제로서 따뜻하게 타이르십시오.
복 있는 사람은 악한 자들의 꾀를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과 한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이다. 오히려 그는 주님의 가르침을 사랑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한다. 그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 같으니 그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잘 된다.
하나님, 저 악한 사람들을 죽여주소서. 너희 살인자들아, 내게서 멀리 떠나가거라. 내가 언제 앉고 언제 일어서는 지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아십니다. 그들은 당신에 대해 악한 말을 합니다.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이름을 욕되게 씁니다. 주님, 내가 어찌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그들을 너무나 미워합니다. 나 또한 그들을 나의 원수로 여깁니다.
여러분은 잘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가로막아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합니까? 여러분으로 하여금 진리를 떠나게 하려고 여러분을 설득하는 데 쓰인 논쟁들은, 여러분을 부르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린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곧 사라집니다. 세상이 낳은 욕망도 세상과 더불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서 분열을 일으키고 여러분의 믿음에 올무를 놓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기들의 욕망만을 채우려 합니다. 그들은 매끄러운 말과 아첨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그대는 이 모든 것에서 도망쳐라. 그대는 의로움과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아라. 우리가 믿는 것을 위하여 선한 싸움을 싸워라. 영원한 생명을 붙들어라. 하나님께서는, 그대가 많은 증인들 앞에서 훌륭하게 믿음을 고백하였을 때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그대를 부르셨다.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꾀더라도 그들의 꾐에 넘어가지 말아라.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와 함께 가서 길목에 숨어 기다리다가 이유를 따지지 말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자. 스올 처럼 그들을 산 채로 삼키고 무덤이 무고한 사람을 통째로 삼키듯이 그들을 통째로 삼키자. 우리는 온갖 값진 것을 얻을 것이며 빼앗은 물건으로 우리의 집을 가득 채우게 될 것이다. 너도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아 우리가 가진 것을 똑같이 나누어 가지자.” 내 아들아 너는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고 그들의 길에는 발도 들여놓지 말아라.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어떤 죄에 빠진 것이 드러나거든, 성령을 모시고 사는 여러분이 그를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도와주십시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바로잡아 주십시오. 그러나 여러분 자신도 유혹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욕심과 사악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시기와 살기와 다툼과 사기와 원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없는 말을 지어내고,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 아드님은 인성으로 말하면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서로를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난폭하고 거만하며, 잘난 체합니다. 그들은 온갖 악한 짓을 꾀하고 부모를 거역합니다. 그들은 분별력도, 신의도, 따뜻한 마음씨도, 자비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의로우신 법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짓을 계속하여 저지를 뿐 아니라, 이런 짓을 일삼는 사람들을 잘한다고 인정하기까지 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워 줄 것들을 원하는 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원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는 것, 이 모든 것은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