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려고 택하신 사람들, 바로 선지자들의 이야기를 생각해 보세요. 죄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고,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께 예배하고 순종하도록 촉구하는 어려운 사명을 감당했죠. 그들의 메시지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반대와 멸시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전했어요.
구약성서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엘리야, 엘리사와 같은 선지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환상과 계시를 받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어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가득 담긴 그들의 말씀은 우리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선지자들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는 바로 신실함과 회개입니다. 그들은 악한 길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라고 외쳤어요. 그들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얼마나 친밀하고 헌신적인 관계를 원하시는지, 그리고 동시에 순종과 정의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악하고 타락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성령님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혼란스러워하거나 속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을 전하는 일이 없을 거예요. 마음을 거룩하고 정결하게 지키고, 주님의 율례와 원칙 위에 굳건히 서기를 바랍니다.
내가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를 하나 일으켜 세우겠다. 내가 그에게 할 말을 일러 주면 그는 내가 명한 것을 그들에게 전할 것이다. 그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말을 듣고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직접 그 사람을 벌하겠다.’
“내가 너를 네 어미의 자궁 속에 짓기도 전에 너를 뽑아 세웠고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너를 한 가지 목적이 있어서 따로 세웠다. 나는 너를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웠다.”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일어서거라. 내가 네게 할 말이 있다.” 그분께서 그 두루마리를 내 앞에서 펼치셨다. 두루마리의 앞뒤로 탄식과 슬픔과 재앙의 글들이 가득 적혀 있었다. 그분이 내게 말씀하실 때에 내게 한 영이 들어와서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는 그분이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낸다. 내게 줄곧 반역만 해온 반역을 일 삼는 백성에게 너를 보낸다. 그들과 그들의 조상은 바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에게 반항해 왔다.
나는 내 종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고 또 보내었다. 그들은 너희에게 이렇게 일렀다. “너희는 각기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행실을 고쳐라. 또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쫓아다니지 말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와 너희의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그때 나는 “내가 누구를 보내야 할까? 누가 우리를 대신해서 갈 것인가?” 하는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주십시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예전에 내 종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했던 사람이 바로 너이다. 그 때에 그들은 여러 해 동안 내가 너를 데려다가 그들을 치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모세의 율법서와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기록되어 있는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주께서 하나니의 아들인 예언자 예후를 시켜 바아사와 그의 집안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신 것은, 바아사가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여 주의 화를 돋우고, 여로보암의 집안과 같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로보암 집안의 모든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성경에서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오 주님, 당신께서는 맨 처음에 이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당신의 손으로 저 하늘을 지으셨습니다. 땅과 하늘은 사라지겠으나 당신께서는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아지고 말 것입니다. 당신께서는 그것들을 겉옷처럼 두르르 말아 버리시고 그것들은 옷처럼 변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으시며 당신의 세월은 결코 끝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천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일이 있었습니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아래 둘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모든 천사는 구원을 상속 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영들이 아닙니까?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 와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드님을 모든 것을 물려받을 상속자로 세우시고, 그분을 통하여 온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두로가 지은 세 가지 죄 때문에 아니 네 가지 죄 때문에 내가 나의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리라. 그들이 친족 사이의 계약을 기억하지 않고 사로잡은 사람들을 모조리 에돔에게 팔아 넘겼기 때문이다.
이 구원은 예언자들이 좀 더 알아보려고 애쓰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 구원을 선물로 주시리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아직도 많은 의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 예언자들 안에 계셨습니다. 그분께서 그리스도가 고난을 당하실 것과 그 뒤에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을 그들에게 일러 주고 계셨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누가 그리스도이시며, 이런 일이 언제 일어날 것인가를 정확히 알아내려고 열심히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찾는 그 일이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임을 하나님의 계시로 알았습니다. 그들이 말한 것을 여러분이 들었으니, 그들이 한 일은 결국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 진리의 기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께서 그들을 도와 하게 하신 일입니다. 여러분이 전해 들은 이 일들은 천사들조차 몹시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다른 선물을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받은 선물이 예언의 능력이면 자신의 믿음의 정도에 맞게 예언하십시오.
예언자를 보고, 그가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을 보고, 그가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나님께서 네게 보내신 사람들을 돌로 쳐 죽였다. 암탉이 날개 아래 병아리를 모으듯이 나는 여러 번 네 안에 사는 사람들을 모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내게 오려 하지 않았다.
다리우스 제 일 년에 나 다니엘은 책을 읽다가 주께서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몇 년이 지나면 예루살렘이 다시 세워질지를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되었다. 그제서야 예루살렘이 돌무더기로 남아 있을 햇수가 칠십 년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들을 통하여 당신이 미리 말씀하신 것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예언자를 통하여, 당신의 그리스도께서 고통을 당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달라고 울부짖습니다. “나를 가장 슬프게 만드는 것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이 이제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내가 생각해 보리라. 그렇습니다. 당신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적들을 내가 돌이켜 보겠습니다. 당신께서 행하신 일들을 곱씹어 보고 당신의 모든 위대한 업적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 하나님 당신의 길은 거룩합니다. 어떤 다른 신이 우리 하나님처럼 위대합니까? 당신은 놀라운 기적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능력을 뭇 민족 가운데서 나타내시며 당신의 힘 센 팔로 당신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해 내셨습니다. 셀라 오, 하나님 바다물이 당신을 뵈었습니다. 바다물이 당신을 뵙고 요동치며 땅 밑 깊은 물들도 무서워 떨었습니다. 구름들은 물을 쏟아 내리고 하늘은 천둥소리를 내고 당신의 화살들은 번쩍번쩍 날아다녔습니다. 회오리바람 가운데 당신의 천둥소리 들리고 당신의 번갯불이 세상을 환히 밝히니 땅이 진동하고 요동쳤습니다. 당신께서는 바다를 뚫고 지나가셨으며 거센 물결을 헤치고 걸으셨으나 당신의 발자국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고난 가운데서 주를 찾았습니다. 내가 밤새도록 주를 향하여 손을 내밀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조차 마다하였습니다. 당신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통해 당신의 백성을 양떼같이 인도하셨습니다. 내가 당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한숨만 짓습니다. 깊이 생각할수록 맥이 풀립니다. 셀라
그들은 마음이 돌같이 굳어져 율법과 말씀을 듣지 않았다. 율법과 말씀은 만군의 주께서 이전의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보내주신 것들이다. 그래서 만군의 주께서 크게 노하셨다.”
그 무렵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 거의 죽게 되었다. 아모스의 아들인 예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죽게 되었으니 네 집안 일들을 정리하여라. 너는 살아나지 못하리라.’”
그런 다음 그대는 블레셋의 수비대가 있는 기브아엘로힘으로 가시오. 그대가 성읍 가까이에 이르면 산당에서 내려오는 한 무리의 예언자들을 만날 것이오. 그들은 거문고를 뜯고, 소구를 치고, 피리를 불고, 수금을 뜯으며 예언을 할 것이오.
제사를 드릴 때가 되자 예언자 엘리야는 제단 앞으로 가서 기도 드렸다. “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여, 주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며 내가 주의 종인 것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내가 주의 명령에 따라 이 모든 일을 하였다는 것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누구든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영적인 은사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이 말이 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그들은 드고아 광야를 향해 출발하였다. 그들이 떠날 때에 여호사밧이 나서서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은 내 말을 들으시오. 여러분의 주 하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흔들리지 않을 것이오. 또 그분께서 세우신 예언자들을 믿으시오. 그리하면 반드시 이길 것이오.”
그러자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래서는 안 된다! 나는, 너나 네 형제자매 예언자들이나 이 책에 쓰여 있는 말씀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종이다. 경배는 하나님께 드려라.”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는 예언자들을 죽이는구나. 너는 하나님께서 네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쳐서 죽이는구나. 내가 몇 번이나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네 자녀들을 모으려 했더냐! 그러나 너는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 그 예언자와 사도들 가운데서 더러는 죽임을 당하고 더러는 박해를 당할 것이다.’
이 무렵에 몇몇 예언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내려왔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인 아가보가 일어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온 세계에 큰 기근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정말로 기근이 들었다.
우리가 그 집에 여러 날 머물고 있는 동안에 유대에서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내려왔다. 그는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의 발과 손을 묶고 말하였다.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에서 유대 사람들이 이 허리띠의 임자를 이렇게 묶어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다.’”
길르앗의 디셉에 사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비는 물론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여인은 산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자 그의 발을 끌어안았다. 게하시가 그 여인을 떼어놓으려 하자 하나님의 사람이 게하시에게 말하였다. “그냥 두어라. 부인에게 무슨 괴로운 일이 있는 모양이다. 주께서는 그 일을 나에게 감추시고 무슨 일인지 아직 말씀해 주지 않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특사들을 조롱하고, 그분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분이 보내신 예언자들을 비웃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당신의 백성을 향한 주의 진노가 치솟으니 그것을 돌이킬 길이 없었다.
그러자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예언자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령하지도 않았으며 그들에게 전할 말을 주지도 않았다. 그들이 이 백성에게 예언하는 것은 거짓된 환상과 헛된 점과 자기들의 마음에서 꾸며낸 거짓말이다.
주님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그들은 무엇 하나 잘 되어 가는 일이 없는데도, 모든 일이 잘 되어 간다고 말하여,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한다. 그리고 그들은 백성들이 성벽을 엉터리로 쌓아도 그 위에 회를 칠하여 덮어준다. 그러므로 너는 성벽을 회칠로 덮어버리는 자들에게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고 내가 보내는 우박이 내리 퍼붓고 폭풍이 휘몰아칠 것이다. 성벽이 무너져 내려 앉을 때 사람들이 너희에게 ‘당신들이 성벽에 칠한 회칠은 어찌 되었습니까?’ 하고 묻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킬 것이다. 내가 진노하여 쏟아 붓는 우박과 장대비에 무서운 힘이 있어 모든 것을 끝장낼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회칠해 놓은 성벽을 내가 무너뜨릴 것이다. 그 성벽을 깡그리 무너뜨려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성벽이 무너지면 너희도 그 안에서 함께 끝장이 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 성벽과 그것에 회를 칠한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내가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성벽도 없어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예루살렘에게 예언하던 이스라엘의 예언자들, 곧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대하여 평화의 환상을 본 예언자들이 모두 없어졌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사람의 아들아, 네 백성 가운데서 자기들의 생각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을 똑바로 쳐다보며 그들을 치는 예언을 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들을 꾀어 잡으려고 팔목마다 부적을 차고, 머리마다 길고 짧은 너울을 쓰고 있는 너희 여자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가 내 백성을 꾀어 그들의 목숨은 빼앗으려 하면서, 너희의 목숨은 지키려고 하느냐? 너희는 몇 줌의 보리와 몇 조각의 빵을 위하여, 내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나를 욕되게 하였다. 너희는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하여, 죽어서는 안 될 사람을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사람을 살려 주었다. “사람의 아들아, 지금 예언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을 꾸짖는 예언을 하여라. 자기들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너희가 사람들을 새처럼 꾀어 잡으려고 팔목에 차고 있는 부적을 싫어한다. 내가 그것들을 너희 팔목에서 떼어내겠다. 너희가 새처럼 꾀어 붙잡아 놓은 사람들을 내가 풀어주겠다. 내가 너희의 너울을 찢어버리고 너희의 손아귀에서 내 백성을 구해내겠다. 그러면 그들이 너희의 손아귀에 떨어져 너희의 먹이가 되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의로운 사람을 슬프게 하지 않았는데도 너희는 거짓말로 의로운 사람의 용기를 꺾었다. 그리고 악한 사람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목숨을 구하지 못하도록 악한 일 하는 것을 부추겼다. 그러므로 너희가 더 이상 거짓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점을 칠 수도 없을 것이다. 내가 너희 손아귀에서 내 백성을 구해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주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을 하나도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따라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그러므로 밤이 너희를 덮치리니 너희는 아무런 환상도 보지 못하리라. 캄캄한 어둠이 너희를 에워싸리니 너희는 점을 치지 못하리라. 예언자들 위로 태양이 지고 그들에게는 한낮이 캄캄해지리라. 환상을 보던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점쟁이들이 수치를 당하리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응답을 듣지 못하여 입을 가릴 것이다.” 그러나 내게는 능력이 넘치고 주의 영이 충만하고 정의와 힘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나는 야곱에게 그의 범죄를 선언하고 이스라엘에게는 그의 죄를 꾸짖을 수 있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나를 거역하는 백성들 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눈이 있지만 보지 않고, 귀가 있지만 듣지 않는다. 그들은 내게 거역하는 백성이기 때문이다.
너희 조상들은 내가 나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맡긴 경고의 말씀과 법규에 따라서 벌을 받지 않았느냐? 그제서야 그들은 뉘우치고, 주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자기들의 행동과 행실대로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고백했다.’”
이제는 그 비밀이 예언자들의 글을 통해서 밝히 드러나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리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에게도 알려져서 그들도 믿고 순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지시고,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사람이다. 또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보고, 그가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을 보고, 그가 의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따르는 이 보잘 것 없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내 제자라고 하여 찬물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예수께서 두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무슨 일 말입니까?” 두 사람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나사렛 사람 예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시는 일과 말씀에 큰 능력이 있는 예언자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사람에게서 크게 인정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교회 안에 세우셨습니다. 첫째는 사도들이요,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들이요, 셋째는 교사들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 지도하는 사람들, 여러 가지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나 사도 바울이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어떤 사람의 단체가 나를 사도로 뽑아 주어 사도가 된 것도 아니고, 어떤 한 사람을 통해 사도가 된 것도 아닙니다. 나를 사도로 뽑아 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이제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내게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예언자들에 관하여 일일이 이야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왕국을 정복하였습니다. 그들은 정의를 실천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자들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들은 성난 불길을 꺾고 칼날을 피하였습니다. 그들은 약함 가운데서 강하여졌습니다. 그들은 싸움터에서 용맹을 떨치고 외국 군대들을 물리쳤습니다.
“보라. 나 주가 내 심부름꾼을 보낸다.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을 것이다. 너희가 찾는 주가 갑자기 그분의 성전에 찾아 올 것이다. 너희가 그토록 바라는 언약의 심부름꾼이 온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 주가 말한다. 너는 주의 성전 마당에 서서, 주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려고,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말해라. 내가 그들에게 말하라고 명하는 것을 한 마디도 빼지 말고 모두 말해라. 그 때에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는 사람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는 기럇여아림 출신인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였다. 그는 예레미야와 똑같이 이 성읍과 이 지방에 재앙이 내릴 것이라고 예언했다. 여호야김 왕은 그의 장교들과 관리들과 함께 그의 말을 듣고는 그를 죽이려고 했다. 우리야는 그 소식을 듣고 겁이 나서 이집트로 도망쳤다. 그러자 여호야김 왕은 악볼의 아들인 엘라단과 몇 사람을 이집트로 보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우리야를 잡아 여호야김 왕에게 끌고 왔다. 왕은 그를 칼로 죽이고 그의 주검을 보통 사람들이 묻히는 묘지에 던져 버렸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사반의 아들인 아히감이 편을 들어주어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는 신세가 되지 않았다. 어쩌면 그들이 그 말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면 나는 그들의 악한 행실 때문에 내리려고 계획했던 벌을 거두어들이겠다.
이리로 가까이 와서 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몰래 말하지 않았다. 이 일이 생겨날 때부터 나는 그곳에 있었다.” 이제 내 주님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시고 그분의 영도 보내신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해 무너졌다. 너는 제사장이라면서 나를 알려하지 않고 내가 가르쳐준 것 마저 버리니 나도 너를 내 제사장직에서 내쫓겠다. 네가 너의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두지 않으니 나도 너의 자식들을 마음에 두지 않겠다.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주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 주께서 사무엘이 한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다. 엘리는 눈이 많이 어두워져서 거의 보지 못하였다. 어느 날 밤 엘리는 자기의 잠자리에 누워 있었고, 그리하여 사무엘이 주의 참된 예언자라는 것이 입증되었고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보내심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전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오다니, 이 얼마나 반가운 일인가!” 라고 쓰인 것과 같습니다.
오, 사람아 주께서는 무엇이 옳은 것인지 네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미 네게 보여주셨다. 그것은 바로 정의를 실천하고 자비를 사랑하고 네 하나님을 모시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니 내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신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상처 받은 마음을 아물게 해 주고 포로들에게 자유를 알리고 갇힌 사람들에게 석방을 알려 주라고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
당신네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로운 분’ 께서 오실 것을 예언한 사람들까지 죽였습니다. 이제 당신들은 그 의로운 분을 배반하고, 그분을 죽였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유다는 본래 우리 열두 사람 가운데 하나로, 이 일을 우리와 함께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잡으러 온 사람들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다윗을 통하여 유다에게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신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언자라는 자들이 내 백성을 곁길로 이끌고 있다. 그들은 먹을 것을 주는 사람에게는 ‘평화’라고 외치고 입에 아무것도 넣어주지 않는 사람에게는 ‘전쟁’을 선포하는 자들이다.
꽃 관을 쓴 신랑처럼 보석으로 치장한 신부처럼 주께서 내게 구원의 옷을 입혀주시고 구원의 겉옷으로 감싸주셨으니 나는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넘치리라.
여러분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흔들림 없이 굳게 서도록 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한 일을 맡기시고, 우리가 당신께 속한 사람들이라는 표로 도장을 찍으시고, 우리 마음에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반드시 주시리라는 보증입니다.
땅에 사는 사람들은 이 두 사람의 주검을 보고 기뻐하고,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축하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