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쁨이 여러분의 모든 슬픔을 걷어내고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줄 수 있어요. 그 기쁨은 기분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라, 성령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삶 속에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성령님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게 되고, 그분을 알게 될수록 구주 예수님의 위대하심에 감탄하며 찬양이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될 거예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내 삶에 얼마나 큰 은혜를 베푸셨는지 깨닫게 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올 거예요.
세상의 기쁨은 금방 사라지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에 주시는 기쁨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요즘 같은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피 refuge 하기를 바라세요. 눈물 속에서도 찬양이 흘러나오기를 원하시죠. 그분의 발 앞에 엎드리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고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힘든 시간,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기쁨이 여러분의 힘이 될 거예요. 그 힘으로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기쁨이 여러분을 붙들어 주시고 모든 상황을 견딜 수 있게 해 줄 거예요.
시편 28편 7절 말씀처럼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그 도움을 받았으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28:7) 라는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이 없으나 사랑하고 있으며 지금도 보지 못하지만 그분을 믿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영혼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지배하는 생활에는 사랑과 기쁨과 평안과 인내와 친절과 선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 이런 것을 막을 율법은 없는 것입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쁨으로 노래하라. 노래와 즐거운 소리로 그를 찬양하라. 여호와께 찬송하라. 수금으로 찬양하라. 나팔과 양각을 불며 우리의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외쳐라.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가 계시는 성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의 성전에서 보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천 날을 지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악인들의 집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태양이시요 방패이시며 우리에게 은혜와 영광을 주시고 올바르게 사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여호와여, 주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기를 사모하며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합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로 내가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이 즐거워하는구나. 그가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의 겉옷을 걸쳐 주시니 결혼식을 위해 단장한 신랑 신부처럼 되었구나.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싱싱하게 자라나는 감람나무 같으니 내가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히 의지하리라.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행하신 일에 대하여 내가 항상 주께 감사하고 주의 선하심에 대하여 주의 백성 앞에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더라도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인간적인 분노는 하나님의 의로운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온갖 더러운 것과 악을 버리고 마음에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지 말고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거울에 자기 얼굴을 들여다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는 자기 모양을 보고도 거울 앞에서 떠나면 곧 제 모습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자유를 주는 완전한 그리스도의 법을 마음속에 새기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듣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믿는다고 하면서도 함부로 말을 내뱉으면 자기를 속이는 것이며 그의 믿음도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고 순수한 신앙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 주고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이것입니다. 믿음의 시련은 인내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아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런 은혜를 믿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 가운데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슬픔 대신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근심 대신 찬송을 주어 그들이 여호와께서 심은 의의 나무와 같아서 그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에게 같은 말을 다시 쓰는 것이 내게는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여러분에게 안전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적국들이 사방에서 나를 둘러싸고 있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치리라. 그들이 겹겹으로 나를 둘러쌌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치리라. 그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나를 포위하나 불에 타는 가시덤불처럼 급히 소멸될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내 원수가 나를 죽이려 하였으나 여호와는 나를 도우셨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내 구원이 되셨다. 성도의 집에 구원의 즐거운 소리가 있구나.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행하셨다!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행하셨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여호와께서 나를 엄하게 벌하셨으나 나를 죽게 하지는 않으셨다. 의의 문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라. 이스라엘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고.
그때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그를 의지하므로 그가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는 우리가 의지하는 여호와이시다! 그가 우리를 구원하셨으니 이제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여호와께서 포로들을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셨을 때 꼭 꿈만 같았다! 그때 우리는 너무 기뻐서 웃고 즐거운 노래를 불렀으며 다른 나라들은 우리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큰 일을 행하셨다” 하고 말하였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분노하셨으나 지금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나를 구원하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그리고 나 느헤미야는 다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집으로 가서 잔치를 베풀고 마음껏 먹고 마시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오늘은 여호와께 거룩한 날이므로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이 여러분의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신뢰하는 자는 기뻐할 것입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들을 보호하셔서 그들이 주 안에서 기뻐 외치게 하소서. 주는 의로운 자에게 복을 주시고 사랑의 방패로 저들을 지키십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전에는 주께서 나에게 분노하셨으나 지금은 나를 위로하십니다. 나를 구원하는 분이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며 노래요 내 구원이 되셨네. 그러므로 사람들이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