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간음하는 자는 지각이 없는 자이다. 그는 자신을 망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사람은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이다. 자기 영혼을 망치려는 사람만이 그런 일을 한다.
그러나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그런 짓을 하는 자는 자신을 망친다.
요셉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너에게 알게 하셨으니 너처럼 총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없구나.
“간음하지 말아라.
분별력이 있는 사람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으나 지각 없는 사람의 등에는 채찍이 기다린다.
의로운 사람의 입술은 많은 사람을 양육하지만 미련한 자는 지각이 없으므로 죽고 만다.
어리석은 자는 그 이웃을 멸시하지만 지각 있는 사람은 그의 혀를 조심한다.
열심히 일하는 농부는 먹을 것이 풍족할 것이나 헛된 일을 추구하는 사람은 지각이 없는 자이다.
지혜로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라.
내가 한때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사람의 포도원을 지나가다가
얻어 맞아 상처를 입고 모욕을 당하며 언제나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을 많이 보았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지각 없는 한 젊은이를 본 적이 있다.
그러나 나를 얻지 못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해치는 자이며 나를 미워하는 자는 죽음을 사랑하는 자이다.”
“어리석은 자들아, 다 이리 오너라” 하고 외치게 하였다. 지혜는 또 지각 없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미련하고 지각 없는 백성들아, 들어라.
그들은 잘먹고 정욕이 왕성한 수말처럼 서로 색정을 이기지 못해 자기 이웃의 아내를 찾아다닌다.
너희는 지금까지 범한 모든 죄를 버리고 마음과 심령을 새롭게 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어째서 죽으려고 하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멸망시킨다면 누가 너를 도와주겠느냐?
모두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부부 생활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음란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