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간음하지 말아라.
14 간음하지 말찌니라
14 간음하지 못한다.
14 너는 간음하지 말아라.
이 집에는 나만한 권한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주인은 나에게 아무것도 금하지 않았지만 당신만은 금하셨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그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감히 이런 악한 짓을 하여 하나님께 범죄할 수 있겠습니까?”
애도 기간이 끝나자 다윗은 사람을 보내 밧세바를 궁전으로 데려왔으며 그녀는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행한 일을 기쁘게 여기시지 않으셨다.
또 너희는 남의 아내와 간통하여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통하면 남녀를 다 같이 처형하라.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아내와 한몸이 되게 하시지 않았느냐? 이렇게 하신 목적이 무엇이냐? 이것은 여호와께서 경건한 자녀를 얻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젊어서 얻은 너희 아내를 배신하지 말아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나타날 것이다. 마술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증거하는 자와 고용인의 임금을 속이는 자, 그리고 과부와 고아와 외국인을 억압하며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가 속히 가서 그들의 죄상을 드러내겠다.”
“어느 계명입니까?”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 는 계명과 그 밖에 다른 어떤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한 계명 속에 다 요약되어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아라.
모두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부부 생활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음란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간음하지 말아라” 고 하신 분이 “살인하지 말아라” 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하지 않아도 살인하게 되면 율법을 범한 셈이 됩니다.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벗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겁한 사람과 불신자와 흉악한 사람과 살인자와 음란한 사람과 마술사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