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 왕 에글론에게 가서 조공을 바쳤다. 에글론은 아주 비대한 사람이었다.
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심히 비둔한 자이었더라
모압 왕 에글론에게 가서 조공을 바쳤다. 에글론은 살이 많이 찐 사람이었다.
에훗은 모압 왕 에글론에게 조공을 가지고 가서 바쳤다. 에글론은 아주 뚱뚱한 사람이었다.
“악인은 비대해지고 부유하며 자기가 정복한 성의 주민들을 죽이고 그 곳에 살지마는
그들이 순식간에 멸망하여 끔찍한 종말에 이릅니다.
그들의 마음은 악을 토하고 그들의 탐욕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잘먹고 기름이 번질번질하다. 또 그들의 악한 행동에는 끝이 없어서 고아들의 소송 문제를 공정하게 처리해 주지 않으며 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옹호하지 않는다.
“내 백성을 약탈하는 자들아, 너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곡식을 떠는 송아지처럼 날뛰고 씨말처럼 우는구나.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살진 양과 여윈 양 사이에서 심판할 것이다.
그래서 에훗은 45센티미터 정도의 양쪽 날이 선 칼을 직접 만들어 오른쪽 넓적다리 옷 속에 감추고
에훗은 조공을 바친 후 그것을 운반한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그 날 그들은 모압을 공격하여 약 10,000명의 모압 정예병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죽였다.
그런데 어째서 너희는 나에게 가져오는 다른 제물까지 그렇게 탐하느냐? 어째서 너는 나보다 너의 아들들을 더 소중히 여기느냐? 너희가 내 백성이 드리는 제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을 살찌게 하는구나!